상담 1
Q: 시험 두 달 남았는데 영어가 문제에요. 올릴 수 있을까요?
A: 네. 가능합니다. 하지만 당신이 포기할 것입니다.
상담 2
Q: 이번 시험도 영어때문에 망쳤어요. 6개월 남았는데 다음 시험에는 가능할까요?
A: 네. 가능합니다. 두 달이면 상당히 성장할 것입니다.
상담자1의 태도
우선 할 수 있는 암기과목에 집중하고 부족한 점수를 자신 없는 영어로 채워야지.
따라서 영어는 맨 마지막에 하겠어.
현재 영어 점수가 낮으니 10점, 20점 올리는 것은 쉬울 거야.
암기과목에서 처럼 외우면 정답을 찾을 수 있는 어떤 부분이 영어에도 있을 거야.
문제풀이 할 때 영혼을 태우겠어. 다 외울 거야.
암기과목도 계속해야 하니 영어는 예습복습 없이 수업만으로 점수가 올라야 해.
상담자2의 태도
영어가 엉망이면 암기과목 잘해도 필요 없어.
따라서 일단 영어에 집중하고 상황에 따라 암기과목 공부를 결정할 거야.
한 10점 만이라도 올랐으면 좋겠어. 열심히 해야지.
어휘, 문법 아무리 해도 독해가 문제야. 역시 영어는 암기과목처럼 하면 안돼.
하프, 문풀 다 들었는데 점수는 그대로야.
하루 종일 공부 할 수 있으니 영어 독해 제대로 가르쳐 줄 수 있는 사람만 있으면 돼.
영어독해는 요령이고 수험생이 스스로 해야합니다.
요령은 배우고 연습하고 실패하고 결국 성공하면 본인의 기술이 됩니다.
즉, 얼마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시험에 닥쳐 영어를 준비하는 사람은 이런 시간을 참지 못합니다.
외우려고 하지만 요령은 외워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이런 수험생은 그 조급함 때문에 한 달도 채우지 못하고 그만둡니다.
여유있게 시작한 수험생은 발전을 즐기며 수업합니다.
전에는 틀렸던 것을 일단 성공하면 의욕이 충만해집니다.
공부하고 싶고 틀려도 좋으니 자꾸 해보고 싶어합니다.
결국은 성공할테니까요. 그리고 그것을 즐깁니다.
겸손하게 시작하면 성공합니다.
만만하게 시작하면 스스로 포기합니다.
노량진 영어독해 1:1 또는 친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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