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워낙 리그경기가 많으니...<br /><br />7월쯤에 할텐데요 대륙별로 떨어진 팀들이 나오는데 다들 수준이 엄청나니<br /><br />예전에 다 이기다가 아쉽게 진 캐나다 경기나 비슷했던 슬로베니아전 같은 대진이면 좋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적으니까요...<br /><br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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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예선 진출만으로도 값진 성과고 저걸 하나의 목표로 삼아도 될 정도죠...어차피 올림픽행은 사실상 불가능한일이라고 본다면...최종예선에 나오는 팀들 면면만 봐도 사실상 준세계대회급 레벨입니다...18팀이 3개조로 나눠서 경기를 하니까 5경기를 할수가 있는데 만날 팀들이 아마 유럽 2~3개팀(뉴질랜드 포함) 아메리카1, 아프리카1 이렇게 되겠죠...최상의(?) 조편성이라면 프랑스, 그리스, 러시아, 캐나다, 앙골라 이렇게 만나는것도 가능합니다...평소엔 거의 붙어볼 기회가 없는 최상위 레벨의 팀들...아시아 넘버원인 이란조차도 1승을 장담하기 어려운 수준이네요
첫댓글 이중에 3팀이 본선가는건데 올림픽예선을 가면 사실상 불가능이죠... 아쳄에서 우승하고 직행하는게 지원이나 관심등 가장 좋은 시나리오일 겁니다 / 현제 케나다 스쿼드가 NBA선수 8명정도 됩니다 (베네주엘라가 엄청난 이변을 만들었지만요ㅋ)
여기서 3위안에 드는것 보다 지금 이란,중국,필리핀이랑 3연전 해서 10점차 이상으로 모두 이기는게 가능성이 더 높겠네요. ㅡㅡ;
젊은선수들에게 경험치 쌓게하는데 좋을듯
농구협회 예산이 없다고 하잖아요.방법은 이번 대회 우승해서 올림픽 직행하면 예산 걱정도 할 필요 없잖습니까? 1위 못하고 2,3,4위를 한다면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하는데 그 때 또 예산이 들어가겠죠.그 때 또 돈 없다고 울상지을텐데 우승하고 예산 아끼죠.
최종예선 진출만으로도 값진 성과고 저걸 하나의 목표로 삼아도 될 정도죠...어차피 올림픽행은 사실상 불가능한일이라고 본다면...최종예선에 나오는 팀들 면면만 봐도 사실상 준세계대회급 레벨입니다...18팀이 3개조로 나눠서 경기를 하니까 5경기를 할수가 있는데 만날 팀들이 아마 유럽 2~3개팀(뉴질랜드 포함) 아메리카1, 아프리카1 이렇게 되겠죠...최상의(?) 조편성이라면 프랑스, 그리스, 러시아, 캐나다, 앙골라 이렇게 만나는것도 가능합니다...평소엔 거의 붙어볼 기회가 없는 최상위 레벨의 팀들...아시아 넘버원인 이란조차도 1승을 장담하기 어려운 수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