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7호선 개통시까지는 급행정차역을 역곡역으로 합니다
7호선 연장 개통시에는 온수역으로 변경하구요...
그전에!!! 즉 7호선 연장노선 개통전에
역곡역이 종점인 대다수의 부천 마을버스,시내버스를
온수역까지 끌어옵니다 예를들어 오정동->역곡역을 운행하는 017번 마을버스의 경우
역곡 북부역에서 동쪽으로 더 가서 온수북역까지 연장하는것이죠
소사,괴안동 사람들이 진짜 많이 이용하는 019-1번의 경우도
역곡남부역 종점을 온수역으로 연장합니다
이렇게 되면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대다수의 역곡역 이용자들은
온수역으로 가나 역곡역으로 가나 마찬가지의 개념이 되어버려서
크게 반대하지 않습니다
역근방 300m내의 주민들은 좀 반발하겠죠...
그러나 그 주변의 상주인구는 얼마안되고 대부분 마을버스로 좀 가야
아파트등 밀집주거지역이 있습니다 가톨릭대도 걸어가기엔 좀 멀죠^^*
단 여기서 서울버스회사들이 반발할텐데 서울시에서 그정도의 희생은 감수해야합니다
급행정차라는 엄청난 선물!!!을 가져다 주는데 말이죠
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Re:전에도 올렸지만 이런방법은 어떨까요?
Gr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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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23 15:0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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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역곡에서 온수로 바꾸는 대신 역곡에서 급행열차를 이용하던 사람들의불편을 최대한 줄여주는 방법으로서 연계버스같은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쨋든 역곡지역에 온수역이나 부천역으로의 연계버스는 필요합니다.
뭐 그 방법에는 절대적으로 찬성을 합니다.하지만...저의 기억으로는 부천에 살때...버스노선망이 아주 환상(?)적인걸로 기억을 해서리^^;;좀 뱅뱅 돌지나 말고 곧바로 전철역으로 이어지는 노선을 많이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관광노선이나 좀 펴주지 -_- 특히 PCT(Pyeongchon City Tour;버스마피아 보영운수 917) G도색도 시원찮은 노선에 헛짓 B도색 -_-+ 서울 하니까 나두야 간다 하면서 따라하는건 참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