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냉해입었던 체리세이지 수형잡기

[드리미]

3월말 성급하게 온실 밖에 내놨다가 냉해를 입었던 체리세이지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체리세이지는 비교적 추위에 강해서 웬만해선 얼어죽지 않는데 갑자기 온 추위에

새싹만 얼어 죽었었죠. 다시 싹이나서 마른 가지들을 정리했던겁니다.

 냉해를 입었던 가지들이 말라서 잘라줬죠.

깔끔하게 이발시킨 모습

이놈도 추위에 얼어서

이렇게 정리를 했답니다.

그 밖의 체리세이지 모습들

수형을 잡아보려고 잔 가지를 좀 정리했죠.

이것도 오래 전에 냉해를 입어서 중간을 잘라줬었는데 옆에서 가지가 나와 이렇게 자란 것입니다.

이것은 삽목했던 것

꽃 핀 것들

[엔젤폭포]

꽃피면 이쁘던뎅..^^;;냉해입엇어도 살아남아서 다행이네요..^^;; 수형잡아서 멋지게 키우세용~^^

[블루하늘]

세이지이 참 이뻐서 저도 함 피워보고싶은데..........베란다에선 피기가 힘든가요 직광이 좋을까요

[드리미]

볓이 잘 드는 베란다면 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실외에서 키우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요. 체리세이지는 해가 없는 실내에서 실내조명만으로도 죽지는 않더라구요.다만 꽃은 안피구요. 꽃은 해가 있어야 핍니다.

[깜시태백(강원)]

참 이쁘네요........꽃이 넘 화려하고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