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우리집에서 사먹은 소고기가
너무 맛이 없어서 개빡친 친구가
이번주엔 신기한 부위를 가져옴
죤마탱쓰...ㅎㅎ
마늘장아찌랑
궁채장아찌랑
다 내가 담근거ㅎㅎ
애호박도 구워먹고
대파도 구워먹고
열무김치 다 먹고 남은 국물 체에 한번 걸러서
냉면육수랑 섞은담에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국수 말아먹는걸로 마무리~
아 술은 바롤로랑 페어링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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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집고기
s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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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0
24.09.07 14:08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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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Kia~
생일이야?!
그냥 매우 피곤한 어느 금요일 밤이었어 ㅎㅎㅎ
저 불판살까말까 고민했는데 어때? 확실히 고기맛이 다름?
그리들? 다르진 않아.. 걍 맛있는고기는 어따 구워먹어도 맛있어. 저건 심지어 가정용이라 코팅이구... 장비도 중요하긴 한데 음식은 어차피 재료빨임... 비싼고기 신선한채소 사서 먹어
여전히 잘 먹고사시네요 ㅋㅋㅋ
근데 누나는 나이먹으면서 그런거 안 겪나요??
체중은 별로 안 늘었는데도 내장기관 내려앉고 뱃살 쳐지고 군살 쳐지고...
나이먹고 운동 시작해서.... 아직 특별히 전보다 저 쳐지는건 없는듯... 원래 뚱뚱한애들이 잘 안쳐져 갑자기 굶어서 빼면 쳐지겠지만...
먹고 설거지 누가함
어젠 내가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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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해도 좀 ㅋㅋ
간수치500인데 술먹노
100대로 내려왔으니 축하주 ㅋㅋ
새라!? 시라!? 음식 이 정도 비주얼이면 엑스포 함 해봐도 될거 같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