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이십삼년💞십이월💞스물네번째날💞일요일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아💞
햇살 가득한 정원에 아름드리 만개된 한 송이에 수국처럼 붓다 같은 온유한 미소가 전해오는 당신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아
외로워할 때 그대 내게 그리움이 되어주고
마음 아파할 때 그대 내게 위안이 되어주는 당신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아
살아가는 삶을 애기할 수 있고 아름다운 추억을 애기할 수 있고 언제나 내 애기에 귀 기울려주는 당신 ...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아
언제나 내마음속에 보이지 않는 바람이 되어
아름다운 향기가 되어서 내 생활을 부드럽게 해주는 당신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아
그대 내게 있으므로 사랑을 알고 그리움을 이야기하고
어리광 피울 수 있는 당신 바라만 봐도 좋은 시람아
온유한 그 미소 변하지 않고 아름다운 사랑에 노래를 들려주며 삶에 노래를 들려주며 서로를 이야기할 수 있는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아
-좋은글 중에서-
🎅🎄 메리 크리스마스~ 🎄🎅
간밤에 좋은 꿈 꾸셨어요? 오늘 아침은 기온은 많이 떨어지지는 않았지만 오후까지도 기온이 오르지않고, 지역마다 눈이 오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내일 크리스마스는 아주 많이 춥다고 하죠?
오늘은 한 주의 마지막 근무일 '금요일' 이면서, 크리스마스 이브이기도 하고, 눈도 온다고 하고,
나이를 넘어 누구나 가슴이 설레지 않을 수 있
을 까요?
그런데 우리 앞에 펼쳐진 현실은 녹록지가 않죠.
엄중한 사회적 거리두리로 인사를 나누어야 하는
친구들도 비대면으로 소식을 전해야 하는
우리 현 실정이 참 안타깝다 생각이 됩니다.
소상공인 들에게는 일년중 대목인 요즘을 이렇게
보내야 한다는 것이 또 얼마나 속상하시겠어요.
저의 작은 기도와 소망으로 그분들께 마음의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사랑과 평안의 크리스마스로 인해
가슴속에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 메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에 드리는 기도]
올 크리스마스엔 창가에 촛불하나 켜 놓으렵니다.
타는 촛불로, 밤새워 시간의 의미를 헤아려보며
메마른 가슴 외로운 눈물로 적시어
작은 소망의 기도를 드리렵니다.
용서하소서! 내가 가졌던 탐욕을....
남에 대해 편협하며, 이기적이며 마땅히 해야할 일에
최선을 다하지 않은 태만함까지....
다른 무엇보다 진실하지 못했음을....
마음을 열고 새로운 눈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녹색의 작은 별 우리가 사는 아름다운세계 이 땅에
사는 누구나 맑은 영혼과 따뜻한 가슴을 소유하게 하소서.기아와 질병과 전쟁이 없는 사랑과 평화가 가득한 세상....
크리스마스에 오신 이의 마음처럼 녹아 내리는
이 촛불이 소망의 빛이 되어 우리 가슴을 채우게 하소서.
~행복 우체통 중에서 ~
😉😊"💉행복 예방접종 맞으셔요~^^💉
어제보다 오늘 더 웃겠습니다.
오늘보다 내일 더 미소 짓겠습니다.
얼굴에 한가득 원을 그리며
제가 먼저 미소 출발하겠습니다.
아침산책길에 집안에서부터
소소히 뿌리겠습니다.
발걸음 하나하나의 향기를 담아
내 밝은 미소가 다른 이들에게
가슴으로,마음으로,전달될 수 있게 하겠습니다.
어제와 또 다른 오늘이지만 어제 부족한 미소
행복 주사에 담아
미리미리 웃음 예방접종하겠습니다.
오늘 행복 주사는 슬픔과 눈물을 막는
행복 예방접종입니다.
안 맞으신 분들 오늘부터 눈가에, 입가에,
꼬옥 맞으세요^^
~행복편지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