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필 이 시점에서 세월호가 인양될까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어찌 보면 참 단순한 이야기인데.........저쪽에서 주장하는 내용과 제가 또다른 가설도 하게 되네요..
사실 재난구조와 인양은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한 분야이기 때문에 너무 관료들과 정치인들이 이래라 저래라 하면 이렇게 더 차질만 생기는 것이라고 합니다........그래서 대통령은 전원구조 명령을 내린 이후 되도록이면 간섭을 안한 것인데...구조업체들과 인양업체들끼리 이권다툼과 기술적인 조율이 전혀 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기사들을 보니..........
그렇다고 비 전문가인 대통령이 이래라 저래라 하기도 힘든일이라 그냥 맞겨둔 것인데 이렇게까지 늦어지다니...안타깝습니다...
첫댓글 이제 우린 정공법입니다 정면돌파해 나가야죠 저것들 표의식해서 동조하는듯한 스텐스를 취하는순간 그냥 끝난것입니다 밀어부쳐 싹 무시하고 나가야합니다 어차피 저것들표는 우리에게 오지않는 표이고 앞으론 절대로 탕평이니 화합이니 그런말 하지말고 우리만의정책으로 밀어부쳐 똘똘뭉쳐 하나가되어 전진해 나가야겠습니다
모든게 착착 진행되는데...
소름돋는건 나 뿐인가?
정부차원에서 인양될텐데 황대행께서
하신것일까요
지금은 죄인이 힘이세서
지 대선에 유리할때 인양한거 같음!!
대선 홍보용으로 박대통령 비난하면서
자기 인기 높이려고...
준비해놓고는 어명만기다리다 건져내고 국민들아무리바보같아도 너의들계획적인걸알고있다 하늘이무섭지도않냐 ㅜㅜ
맞습니다ㆍ불필요한 절차를 없애고 되도록 구조가 빨리 진행되도록 한 처사인데 병신들ㆍ그걸이용하다니
또 얼마나 선거판에 이용할려고 하는지? 세월호를 개보수, 증축하여 운행하도록 한 정부는 노무현 정부라면 오히려 역이용하면 될 것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