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훼손됐던 수원 화성행궁이 119년 만에 제 모습을 되찾았다. 화성행궁은 1789년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소를 수원부 읍치 자리(화성시 융릉)로 이장하고, 신읍치를 팔달산 기슭으로 옮기면서 건립했다. 19세기 말까지 궁실이자 관청 기능을 담당해 왔다. 지난 1989년 시작된 화성행궁 복원사업이 35년 만에 완전히 마무리됐다. 사진은 24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성행궁의 모습. 2024.4.24
24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성행궁의 모습. 2024.4.24
24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성행궁 내 복원을 마친 우화관 모습. 2024.4.24
24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성행궁 내 복원을 마친 별주의 모습. 2024.4.24
사진은 24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성행궁의 모습. 2024.4.24
24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성행궁의 모습. 2024.4.24
일제강점기 훼손됐던 수원 화성행궁이 119년 만에 제 모습을 되찾았다.
경기 수원시는 지난 1989년 시작된 화성행궁 복원사업이 35년 만에 완전히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첫댓글 멋져..♡
이런데에 세금을 쓰시라구요 너무 좋네요
오 너무좋아요~ 일본은 뒤지고^^
근데 주변이 일식 집 너무 많아서 기분이 묘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천천히 시간을 들여 복원된 행궁을 보러 시간을 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