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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아서 : 제왕의 검 (2017)
King Arthur : Legend of the Sword
King Arthur : Legend of the Sword 는 〈아서 왕의 전설〉에서 영감을 받아
Harold 와 David Dobkin 이 쓴 이야기에서 Joby Harold 및 Lionel Wigram 과 함께 영화를 공동 집필한
Guy Ritchie 가 감독한 2017년 서사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영화이다 .
영화는 Charlie Hunnam 이 타이틀 캐릭터로 , Jude Law 가 그를 죽이려는 폭군왕 Vortigern 으로 ,
Àstrid Bergès-Frisbey , Djimon Hounsou , Aidan Gillen , Eric Bana 가 조연으로 출연한다 .
전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의 주장이고 , 최고의 선수 그리고 현재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인터 마이애미 CF〉 구단주 겸 회장 ‘데이비드 베컴(David Robert Joseph Beckham OBE)’ 이
카메오로 깜짝 출현한다 .
지금까지 축구와 관련된 영화 작품에만 출연하였던 베컴이지만 , 2017년 개봉한 영화 〈킹 아서: 제왕의 검〉 에서는
가이 리치 감독과의 친분으로 카메오로 출연하였다 .
극 중 ... 블랙레그(Blacklegs)의 리더를 연기하였다 .
「트리거」 라는 이름을 가진 블랙레그의 장교로 등장하며 ,
Vortigen 의 하수인 Blacklegs 의 대장으로 나온다 .
아서에게 빨리 검을 뽑으라고 독촉하는 카메오로 나온다 .
코를 휘게 하는 등의 분장을 했지만 얼굴이나 목소리로 단번에 알 수 있다 .
마법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 , 권력에 눈이 먼 보티건(주드 로)은 어둠의 마법사와 결탁해 형을 죽이고 왕위를 차지한다 .
아버지의 처참한 희생으로 목숨을 구한 아서(찰리 헌냄)는 자신의 출신을 모른 채 거리의 아들이 되어 성장한다 .
한편 보티건의 강압적인 정치로 인해 핍박 받는 백성들 사이에서는 바위에 꽂혀 있는 엑스칼리버를 뽑는 자가
진짜 왕이라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진다.
아서는 어떤 힘에 이끌려 검을 뽑게 되고 ,
이 때부터 아서를 제거하려는 보티건의 무리들과 예언자 멀린의 제자 마법사를 비롯해
아서를 왕으로 추앙하려는 원정대들이 맞서면서 아서의 삶은 완전히 바뀐다.
이제 아서는 본인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 진짜 운명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게 되는데 ...
판타지 액션의 신세계 !
전설이 된 신화 !
왕이 되기 위한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
SYNOPSIS
사악한 궁정 마법사 모드레드가 인간의 왕국을 상대로 전쟁을 일으켰다 .
카멜롯 성이 함락당하기 직전까지 갔지만 ,
영국의 왕 Uther Pendragon 은 공격 중에 Mordred 의 은신처에 단독으로 침투하고
마법사 Merlin 이 만든 독특한 검의 도움으로 Mordred 를 참수하여 Camelot 을 구한다.
이후 마법사들에 대한 처우를 놓고 형 우서와 동생 보티건은 크게 대립한다 .
Vortigern 은 마법사들이 모두 모드레드처럼 될 수 있으니 일찌감치 척결해야 한다고 주장하나 ,
위대한 마법사 Merlin 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던 우서는 이를 반대한다 .
권력과 인품 모두 우서에게 밀려 신하들의 지지를 확보하지 못한 보티건은 형을 제거할 계획을 짠다 .
왕위를 노리는 우서의 동생 Vortigern 은 쿠데타를 일으켜 아내 엘사를 세이렌에게 제물로 바쳐 악마 기사가 된다 .
보티건이 반란을 일으키자 우서는 성 뒤편의 부두를 통해 탈출하려 한다 .
그 과정에서 아내와 딸을 잃고 어린 아들 아서만 겨우 챙겼지만 , 아들을 배에 내리고 자신도 배에 타려 하는 순간
어떤 사내에게 가로막힌다 .
우서는 사력을 다해 싸우지만 마법적인 힘을 다루는 사내에게 패배하고
우서는 죽기 직전 배를 부두에 묶은 끈을 끊어 아들을 성에서 탈출시킨다.
Uther 의 아들 Arthur Pendragon 은 배를 타고 탈출하여 Londinium 에 도착한다 .
다음날 아침 , 어떤 여성이 냇가에서 빨래를 하다 배에 있는 아서를 발견한다 .
여성은 버려진 아이를 데려가 기른다 .
아서는 Londinium 에서 심부름꾼 및 좀도둑 노릇을 하는 한편 ,
주변에 있는 훈련장에서 격투를 연습하며 싸움꾼의 기질을 갈고 닦으며 장성한다 .
그는 꿈에서 한 남자가 결투하다 자신을 떠나 보내는 환영을 반복적으로 보고 이상하게 여긴다 .
부모님이 누가 자신을 공격했는지 보지 못한 채 돌아가신 밤의 악몽에 시달린다 .
Vortigern은 영국을 잔인하게 통치하고 성 근처에 탑을 짓는데 폭정을 펼치고 자원을 바칩니다 .
어느 날 바이킹이 사찰가의 여성에게 폭력을 휘두르자 아서는 그의 수염을 자르고 값을 치루게 한다 .
그 후 블랙레그(도시 경비병단)이 찾아와 아서가 모욕한 바이킹은 왕이 모시는 중요한 손님이었음을 밝히고 ,
아서는 쫒기는 신세가된다 .
새벽에 다급히 도망가는 아서는 우연히 병사와 마주치고 손에 낙인이 없자
모든 남성은 엑스칼리버를 뽑아보고 손에 낙인을 찍어야 한다며 병사에게 끌려간다 .
당연히 아서는 검을 뽑았고 그대로 보티건에게 끌려간다 .
보티건은 그에게 통치는 공포로 하는 것이라며 그는 대중 앞에서 국왕임을 부정하고 반항할 경우
여성들을 죽일 것 이라며 아서를 키운 여성을 죽이고 아서는 어쩔 수 없이 보티건의 요구를 결국 승낙한다 .
한편 , 자신을 멀린의 시종이라고 밝히는 마법사가 우서의 전 장군인 베 디비어 경에게 자신을 소개한다 .
Arthur 의 계획된 처형에서 마법사는 Bedivere 의 부하들이 Arthur 를 구출한다 .
그러나 ... Bedivere 의 은신처로 끌려간 Arthur는 처음에는 자신이 왕이라고 믿지 않고 그들을 돕기를 거부한다 .
마법사는 Bedivere 를 설득하여 Arthur 를 Darklands 라는 영역으로 데려가 Vortigern 이란 이름의 밝혀진
악마의 기사가 아버지와 어머니를 죽인 영상을 보게 한다.
그의 아버지가 Arthur 를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칼을 돌에 묻는 것을 목격한다 .
아더에게 자신이 진정한 왕이라는 것을 깨닫게 한다 .
Arthur 와 반란군은 Vortigern 의 군대를 공격하고 암살 시도를 계획하지만
Vortigern 은 암살을 피하면서 살아남고 그 후로 전투가 계속된다 .
Arthur 는 친구의 아들 Blue 와 함께 탈출하지만 그의 부하 몇 명이 죽고 한 명이 체포된다 .
상황에 좌절한 Arthur는 검을 호수에 던지려고 하지만 Lady of the Lake 는 검을 돌려주고
Vortigern의 통치 아래 영국의 미래에 대한 영상을 보여준다 .
자신의 책임을 받아들인 Arthur 는 Bedivere 와 재회하고 은신처로 돌아가게 되나
붙잡힌 남자가 고문을 받고 그 위치를 폭로했기 때문에 마법사와 블루는 체포되었고 다른 모든 반란군은 죽게된다 .
Vortigern 의 특사는 Arthur에게 그날 성에서 항복하라고 명령하고
Bedivere 는 마법사와 교환하여 성에 있는 Vortigern 에게 검을 가져와 Arthur 가 검 없이는 무력함을 나타내게 한다 .
Arthur 는 Blue 와 교환하여 다음날 자신을 항복하겠다고 약속한다
성으로 가기 전에 마법사는 그녀가 준비한 기습 공격으로부터 그를 보호하기 위해 특별한 뱀 독을 그에게 주입하고
Arthur 가 Vortigern 과 마주했을 때 거대한 뱀이 마법사의 통제하에 성을 공격하여 Arthur 를 구한다 .
그러나 Vortigern 은 거대한 뱀으로부터 승리를 쟁취한다 .
Bedivere 의 반란군이 공격을 시작하자 Arthur 는 검을 되찾는다 .
Vortigern 은 다시 한 번 Demon Knight 가 되기 위해 딸을 희생하고 Arthur 와 대결한다 .
잔혹한 싸움 끝에 , Arthur 는 Vortigern 을 쓰러트린다 .
반란군은 승리하고 Arthur 는 왕좌를 되찾은 후 친구들에게 기사를
원탁의 기사를 창건하고 Camelot 통치를 시작한다 .
Arthur, George , Percival 은 Arthur 와 그의 기사들이 만날 원탁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
Arthur 는 또한 전쟁을 피하려면 영국의 힘을 존중해야 한다고 선언하면서
Vikings 와의 Vortigen 의 협정을 해산하고 , Blue와 매춘부들은 Arthur 가 받아들이는
Uther 의 왕관을 가지고 도착한다 .
Arthur 왕은 검을 공중에 높이 들고 그의 새로운 주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
King Arthur : Legend Of The Sword Soundtrack (by Daniel Pemberton)
2017년 5월 19일 발매
The people who know me for a while know that I have always had a thing for the Arthurian legend .
I have read the books when I was a child, and sadly I forgot most of it .
All the computers that I have owned are named after characters and places from the King Arthur lore .
Even my nickname on the Internet , “ Caliburn” is a different name for the sword Excalibur .
When I saw the trailer for King Arthur : Legend of the Sword in the cinema I poked my movie buddy and said :
“ We are going to see this one ! ”.
When the score , written by Daniel Pemberton , popped up on Spotify ,
I gave it a listen right away .
After I heard the first couple of tracks , I absolutely did not know what to think of it .
This soundtrack is something completely different from what I have been listening to in the past years .
It took me a couple of listening sessions of the score from beginning to end to get more used to it .
Once I saw the movie in the cinema, the score finally clicked with me .
If I needed to come up with only a handful of words to describe this score I would go with
“ raw ” , “ loud ” , “rhythmic ” and “ natural ” .
The movie is not a standard Hollywood production and that also applies to the score : all bets were off .
Pemberton grabbed a bunch of unusual instruments to create all kinds of sounds and melodies
but also used his own body to produce sounds. He had to warn his neighbors that nothing was wrong with
the screams coming from his apartment that he needed for the raw vocal screams that can be heard
in the score .
He also slapped his cheeks as hard as he could until they were red and stinging to get the perfect sound
that he wanted. Some people would call that crazy, but I call that commitment .
The soundtrack starts with a strong and raw sound of a horn in “ From Nothing Comes a King ” ,
transitioning into a nice , simple melody .
The second track , “ King Arthur : Legend of the Sword ” ,
really opens the score with a strong methodical pattern in some strings and percussion with
some rough lines over it , setting the mood for what to expect of the rest of this soundtrack .
“ Growing Up Londinium ” is the music used for a not so standard montage scene in the movie .
A non - standard montage needs non - standard music and Pemberton delivers .
It starts with a strong rhythm with Pemberton’s heavy panting over it, and while the montage is building up ,
so is the music and after a moment of tranquility , it climaxes to Pemberton screaming his lungs out .
The next two tracks , “ Jackseye’s Tale ” and “ The Story of Mordred ” ,
are two great background tracks while the story progresses on the screen .
“ Vortigen and the Syrens ” is a very tense piece featuring a lovely women’s choir .
“ The Legend of Excalibur ” has a nice long build - up , working to a strong musical moment
where gates are opened to let the long and beautiful melody lines flow .
It is like a sword stuck in stone that is finally released after some heavy pulling .
After a few very decent tracks and a song , “ The Politics & The Life ” , we get another great track called
“ The Born King ” with a strong foundation of a single melody that keeps repeating ,
while the rest of the instruments keep on building towards a grotesque climax ,
only to calm down right after .
“ Assassins Breathe ” is something special: it contains a lot of percussion with the main role for
heavy panting and ‘slapping on the cheek’ sounds .
The mood of rawness continues in the following tracks .
It is tense where it needs to be , upbeat and rough in the montage scenes ,
and emotional in the right places in the movie, like in the track “ Revelation ” .
“ King Arthur : Destiny of the Sword ” and “ The Power of Excalibur ” truly show the power of the sword
and its owner using great rhythms and melodies .
The next two tracks , “ Knights of the Round Table ” and “ King Arthur : The Coronation ” ,
nicely round off the score .
The end titles start with “ The Devil & The Huntsman ” ,
a song performed by Sam Lee that fits the rawness of the score and the movie very well .
The digital version of the score also has some bonus tracks that are not on the CD1 .
These tracks are well written, but I will not miss them that much when my CD will arrive ,
except for maybe “ The Devil & The Daughter ” with a great buildup and an emotional ending .
If it is not very clear from my story above : I really like this score. The multiple listening sessions and
watching the movie have made that possible .
The score is raw, but also in a weird way very fresh .
It is very different from all the big Hollywood scores that I have listened to prior to this one .
When the end credits were playing in the cinema ,
me and my movie buddy were the only ones left in the cinema .
A cinema employee came to us telling us that the movie was over and that there was
no ending scene coming .
Apparently , that was what she was used to now .
We stayed there to listen to the awesome music and to just let the movie sink in .
More people should do that instead of leaving .
The movie was one of the better movies .
A good score really enhanced the movie experience , like Daniel Pemberton enhanced the movie with
his sounds in his own unique way for King Arthur : Legend of the Sword .
1 . From Nothing Comes a King
2 . King Arthur : Legend of the Sword
3 . Growing Up Londinium
4 . Jackseye’s Tale
5 . The Story of Mordred
6 . Vortigen and the Syrens
7 . The Legend of Excalibur
8 . Seasoned Oak
9 . The Vikings & The Barons
10 . The Politics & The Life
11 . Tower & Power
12 . The Born King
13 . Assassins Breathe
14 . Run Londinium
15 . Fireball
16 . Journey to the Caves
17 . The Wolf & The Hanged Men
18 . Camelot in Flames
19 . The Lady in the Lake
20 . The Darklands
21 . Revelation
22 . King Arthur : Destiny of the Sword
23 . The Power of Excalibur
24 . Knights of the Round Table
25 . King Arthur : The Coronation
26 . The Devil & The Huntsman
27 . The Ballad of Londinium
28 . Riot & Flames (Bonus Track)
29 . Anger (Bonus Track)
30 . Cave Fight (Bonus Track)
31 . Confrontation with the Common Man (Bonus Track)
32 . The Devil & The Daughter (Bonus T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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