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란재즈오케스트라 공연
"The Jazz Show"
관람연령 : 만 7세 이상
출 연 : 단장/작곡/피아노 오세란, 재즈보컬 글로리아,
콘트라베이스 곽선정, 드럼 하진수, 트럼펫 송형진,
알토색소폰 손민, 테너색소폰 여현우, 트롬본 김일윤
공연시간 : 약 60분~70분
공연개요
세란 재즈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재즈 빅밴드반주와 더불어, 함께 하는
실력파 재즈 가수 글로리아와 제작진이 만들어가는 탄탄한 레퍼토리로,
관람객들의 정서 순화와 문화적 참여 인구의 확산 등을 목적으로
관객 여러분들과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열고자 합니다.
공연팀소개
연주 : 세란재즈오케스트라
작곡 및 편곡 : 오세란
출연 : 단장/작곡/피아노_오세란
재즈보컬_ 글로리아
콘트라베이스_곽선정
드럼_하진수
트럼펫_송형진
알토색소폰_손 민
테너색소폰_여현우
트롬본_김일윤
공연순서
1부
1. Orange colored sky
2. Dream a little dream of me
3. Diamonds are a girls’ best friend
4. Bei Mir Bist Du shoen (with Tap)
* 재즈 그리고 탭댄스의 리듬이 어우러진 생동감 있는
연주로 눈과 귀가 동시에 즐거운 무대를 선보인다.
-경품행사-
2부
1. Hit the road Jack
2. All that Jazz
3. Bye bye blackbird
4. Volare
프로그램소개
Diamonds are a girl’s best friend
“ Diamonds are a girl’s best friend”은 뉴욕에서 재즈를 공부하면서
연습해온 재즈 오케스트라의 야심찬 곡이라 할 수 있다. 트럼펫, 트롬본,
알토색소폰, 테너색소폰, 바리톤색소폰, 목관악기들이 재즈의 기본구성인
트리오(피아노, 드럼, 콘트라베이스)의 구성위에 얹어져서 재즈 빅밴드로 녹음되었다.
4/4박의 스윙템포로 중간에 아방가르드의 모던한 사운드로 이동한 느낌을 준다.
종지부에서는 funky rhythm으로 산뜻하게 마무리하였다.
Orange colored sky
“Orange colored sky"는 드럼, 콘트라베이스, 피아노, 테너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2대가 함께 연주하는 형태로 자작 재즈곡을 빅밴드의 형태로 연주하며
라틴재즈와 보사노바, 차차차, 맘보를 비롯한 흥겨운 라틴음악과 강렬한 고음역의
브라스 선율이 조화되어 색소폰과 트럼펫의 솔로를 통한 즉흥 연주를 즐길 수 있다.
Volare
테너색소폰, 알토색소폰과 플롯이 조화를 이루어 주 멜로디와 솔로를 담당하며
라틴리듬의 화려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을 표현한다. 중간 부분의 베이스 라인과
피아노 라인의 유니즌 부분을 효과적으로 강조하였고, 곡의 중간마다 재즈 특유의
솔로를 트럼펫, 색소폰, 피아노가 교대로 돌아가면서 솔로를 하게 됩니다. 트럼펫과
트롬본의 유니즌 라인이 효과적으로 연주되어 브라스 특유의 배킹감을 살렸고,
색소폰의 화려한 솔로 연주가 일품으로 연주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