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미친 년놈들의 공산당식 8:0 판결의 충격은 대단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잘 짜여진 각본에 의한 조작일뿐 거짓이 진실로 둔갑하거나 허위선동에 온 국민이 영원히 속지는 않습니다
다만 은폐된 사실들이 완전히 밝혀지기까지 시간이 많이 필요할 따름입니다
첫 야간 거리행진을 했을 때 정자동 사람들의 혼란스러움을 저는 기억합니다
태극기집회를 향하여 따지고 항의하기도 하고 동그래진 눈으로 쳐다보며 폰카메라를 찍어대던 모습들
마치 애국집회 사람들이 오히려 사실을 왜곡하는 사람들이며 분당의 평온한 일상을 파괴하는 나쁜 사람들로 생각하여 노려보던 사람들
자가용 창문을 열고 소리치며 욕을 하던 사람들
분하다는 듯 클락숀을 눌러대던 사람들
네이버 본사 3층에서 팔짱끼고 유리창밑으로 노려보며 비웃던 사람들
어떤 식으로든 집회를 방해하고 겁을 주려는 다양한 형태의 방해가 있었습니다
몇 주가 흘렀고 그 사이 8:0 의 개년놈들의 판결이 있었고 대통령님은 탄핵되어 청와대에서 나오셨습니다
어제는 검찰조사까지 받으셨으며 또 오늘은 세월호를 건져올렸습니다
많은 사건이 지나가고 다시 마주한 분당시민들
이제는 충격과 분노로 바라보던 시선에서 많이 달라져보였습니다
따지고 항의하는 사람들은 없었고
폰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아마도 집회에 참석하려는 적극성은 없지만 당신들이 왜 묻혀진 진실을 밝히려하는지에 대해 조금은 알고있다는 표정들이었습니다
네이버의 편향보도에 대해 조금은 수긍을 하고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긴 싸움 이제 시작입니다
우리는 할 일이 많습니다
우선 정권을 빼앗기지 않아야하고 다가올 대통령선거 국회의원선거 교육감선거 지방선거에서 압승해서 제도권내로 진출해야합니다
공산화를 막아야하고 평양성에 태극기를 꼽는 그 날까지 쉬지않고 싸워야합니다
대통령님 복권도 시켜드려야하고 자유통일을 이루어야하고 선진조국 건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이 모든 과업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이해진이가 무릎꿇고 사죄할 때까지 집회를 해서 진실을 알리고 시정을 위해서 갖은 방법으로 압박을 가해야합니다
그리고 누가 보더라도 공정하다고 인정할 수 있을 때까지 끈질기게 달라붙어서 괴롭히고 시정을 요구하고 혼내고 싸우서 이겨야합니다
네이버는 여론을 형성하는데 영향력이 크기때문에 공정해지려고 노력을 해야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이버의 윤영찬 부사장은 문재인의 캠프에 들어갔습니다
문재인은 대통령이 되기도 전에 mbc를 줄세우기하려고 시도하고
또 네이버를 어용언론의 도구로 사용하려고 언론을 그의 발아래에 두기 시작하였습니다
참 개탄스러운 일입니다
우리는 길고 지리한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포털 네이버가 우리에게 길들여지던지 아니면 망하던지 이해진이가 머리는 잘 굴러가는 녀석으로 알고있습니다
현명한 판단을 하리라고봅니다
첫댓글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애쓰셨습니다 많은 성과가 있는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언젠가진실은 밝혀집니다
끝까지 싸웁시다.
수고가많으십니다..응원합니다.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먼 훗날 후대의 자손들이 오늘의 이 노고를 꼭 알아 줬음 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끝까지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