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하면 가끔 이런 자동화기관련 페이지를 찾게된다. 총기류 뿐만 아니라 검,칼,등등 게다가 출신이 기갑이라 전차에도 관심이 많다. 그런데 이런 취미위주의 자료들을 들춰볼때면 전문적인 지식이나 실제 경험 따위를 무시한체 찌질 국산 최고주의를 부르짖는 무지한 애국자들을 많이 보게된다. 이 나라를 병들게 만드는 원흉이라 생각되는 이런 찌질이 들을 위해 좀 나서 보려 한다.
전차병 출신이었던 관계로 다뤄 본 총기류가 좀 많다. M16, K1,K2,그리고 피스톨(45구경권총), M60 ,M50등..
가장 대표적인 논쟁거리로서.. 미제 M16이냐...국산K2냐.. 에 대해서 좀 주절거리자.
M16 VS K2 .....말이 필요없는 분단국가 한국의 젊은 남아라면 모르는 놈이 없으리라.. 놀라운건 이 한국의 남아들 대부분이 어이없게도 K2를 선호한다는 것.
한번 까발려 보고자 한다.
전쟁 발발시 나에게 이 두개의 개인화기중 하나를 고르라면 당연코 M16을 선택할 것이다.
왜?
잘 맞고 견고하니까....
앞서 밝히지만 난 양키를 좋아하지 않는다.
M16
대부분의 경험자들은 K2가 잘 맞는다고 한다. ㅋㅋ.. 한심하다. 두눈을 부릎뜨고 탄착군을 형성하기엔 M16이 더 수월하다 한쪽 눈을 감고 탄착군형성을 잘 못하는 찌질이 들이 K2를 선호한다. 조준방식에는 각각의 독특한 구조가 서로 다른데 바로 가늠좌와 가늠쇠다. K2의 가늠좌와 가늠쇠는 한마디로 초보자용 같다. 이에 반해 M16은 아는 사람은 잘 알고 잘 맞추는 사람은 잘 아는 사실이지만 조준이 더 쉽고 오차가 적다.
20발 실거리 사격 때마다 경험하는 일이있다. M16은 그런일이 없지만 K2는 항상 탄이 날아간다는 말을 하곤 한다. 이렇게 말하는 사병은 무지 맞거나 뺑뺑이를 돈다. ^^" 이게 뭐냐.. 참내 쪽팔려서 밝히기도 좀 그렇다. 20발만 쐈을 뿐인데... 그 열로 인해 총열이 휘는 것이다. 물론 다 휘는 건 아니지만.. 우리나라 금속의 열처리가 뒤 떨어진건 알지만 그 정도 일줄은...ㅡ,.ㅡ' 혹은 총열과 가스마개를 연결하는 동심형 가늠쇠 뭉치가 틀어지는 것이 원인 일 수도 있다. 하지만 확실히 열처리문제는 있다. 꼭 사격에 의한 열 때문이 아니더라도 얼차례에 의한 혹은 심한 훈련에 의한 충격이나 가해지는 완만한 무게등은 K2모양에 변경을 초래한다(휘어진다)너무 쉽게.....
혹자(무식한 애국자)들은 말한다. m16을 제작한 대우중공업에서 같은 열처리기술로 k2를 생산했으니 k2의 열처리에 문제있다고 하는것은 억지주장이라고 말한다. 이론상으론 그 찌질이 혹자들의 말이 맞아야 한다. 하지만 똑같은 회사에서 만들었다고해도 m16의 로얄티를 갖고 있는 미국의 품질기준에 맞춰 제작된 m16과 자국내의 품질관리 기준이 적용된 k2의 품질이 과연 같을 수 있을까? 실제로 열처리부족의 문제를 제작사나 국방부에선 이미 인정한 모양이던데..
실거리 사격으로 인해 달궈진 K2를 어깨에 울러메다가 어깨를 데인 친구들을 종종 보았다.. 참 엿같은 구조아닌가? 총열이 짧은 덮개에서 벗어난데다가 드러난 총열 중간에 멜빵고리가 있지 않나.
상대적으로 M16은 총열덮게가 비교적 대부분을 덮고 있어서 이럴 위험은 없다.
이 M16의 총열덮게의 구조와 재질은 두드렸을때 특이한 소리를 낸다. 그래서 기무대?의장대? 아뭏든 사열하고 총 뺑뺑 돌리고 뭐 이런 지랄할때보면 M16을 쓰지 K2를 쓰지 않는다.. 뭔가 절도 있고 품위있는 행사를 위해 국산K2를 실제 외면한다..아.... 쪽팔려..
K2
K2가 대부분이 산악지형인 우리나라의 특성에 맞는 자동화기라고? 이게 웬 개소린지.. 원래 우리나라 자동소총과 전차등의 무기들은 수출을 감안해 만들어진다. (이것이 경제학의 실상이거늘....) 초기 디자인이나 설계 때 부터 이런 경제적 상황은 고려된다. 하지만 나라을 대표할 만한 주력 화기로서의 자질이 부족해 결국 수출에는 실패.(최근 동남아시아권에 수출된 모양) 항상 분실위험이 도사린 K2의 가스마개는 이때문에 달려있는 것이며, 기후환경이 다른 여러 각각의 나라에 수출하기 위해...가스조절마개가 불필요하게 달려있는 것이라 보면 된다.
K2,, 이 밖에도 단점이 너무 많다.
-탄창제거누름쇠?(명칭이 맞나 모르겠다.) 이거 잘 부러진다. 부러지면 방법이 없다.
-방아쇠울을 손잡이 쪽으로 재낄 수 있으나 되도 않는 구조로 되어있다.(M16흉내를 내려면 제대로 내던가...) 뭔 소린지 아는 분은 아하~~하고 무릎을 치게 될 것.
-분해했다가 노리쇠 손잡이를 분실할 염려(분실하면 좇된다)가 있으며 충격에 깨진다.
-탈피구의 특성상 탄피가 2시 방향으로 날아간다. (사격훈련 때 탄피 분실 심하다.) 양놈들은 드르륵 갈기고 가는데 찌질이 우리 국군은 탄피 찾느라 해가 저문다.
-플라스틱개머리판(견착대) 내구성에 문제있다.
-격발시 충격이 딱딱하다. M16와 같은 개머리판의 복좌용수철이 없기 때문이다.
관찰 결과 이 밖에도 m16에 비해 k2의 단점은 더 있다. 무려 열 여섯가지나 된다.
k2의 장점도 없지는 않다. 한 가지가 있다. 바로 국산이라는 것. ㅡ,.ㅡ
그밖에 잘못된 상식들..
탄흔의 관통력과 파괴력은 탄환의 회전이 좌우한다?
이거 문제있는 해석이다.
총열 내부에 4개에서 6개 까지의 스크류 형태의 홈(강선)을 두어 돌진하는 탄환에 회전을 주는 이유는 살상파괴력과는 거의 거리가 멀다. 즉 탄환회전의 의도는 살상파괴가 아니라는 것이다. 탄환에 의한 사상자에게서 흔히 보는 상처, 이마의 총알 구멍은 작고 총알이 나간 뒤통수의 구멍은 허벌나게 크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역자나 군인이나 일반인이나 할 것없이 이런 현상이 탄환의 회전 때문이라 믿는다.. 우리나라의 물리학. 정말 문제 많다.
짧게 말해 총알에 회전을 주는 이유는 원거리 목표물에 정확히 도달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아무리 정밀한 총열이거나 잘 만들어진 탄환이라고 해도 탄환의 질량분포나 약간의 찐따형태의 모양은 회전이 없는 탄두의 비행에서 방향의 외곡을 발생시킨다. 거리가 멀면 멀수록 회전없는 탄두의 외곡으로 인한 명중률저하는 뻔한 것. 비행하는 탄두를 회전시키면 한쪽으로만 외곡되는 방향의 외곡을 묶어둘 수 있는 것이다. 본 적은 없지만 총알이 날아가는 것을 볼 수 있다면 아마도 총알은 직선으로 곧게 날아가는게 아니라 리본 체조선수가 돌리는 리본의 형태처럼 완만한 스크류를 그리며 날아가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아! 영화 라이언 일병구하기 초장에서 보면 노르망디 상륙작전씬에서 수장되는 병사들이 죽어가는 모습들이 나온다. 어쩌면 물속에 총알이 진행되는 것을 탐구할 수도 있을 것 같다.
K2 의 경우는 7.3인치당 1 회전 하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하고 M16A1의 경우는 12인치당 1회전하게 되어 있다고 하니... 어떻게 보면 당근 M16A1보다 K2의 회전이 많으니 좋은것이라 볼 수 있겠다. 여기에 기만술수가 보인다.ㅋㅋ 이건 K2가 M16보다 명중률이 낮기 때문에 회전률을 높인게 아닌가? 게다가 가뜩이나 열처리도 안좋은 총열에다가 강선 회전율을 m16의 두배 가까이 주었으니 쉽게 달궈지거나 쉽게 휘어지는게 당연하지..ㅉㅉ
그럼 관통 파괴력에 대해 말해보자. 들어가는 구멍은 작은데 총알이 뚫고 나간 구멍은 대빵크다.. 이게 탄환의 회전과 관계가 없다는 말인가? 그렇다. 이같은 관통 파괴력은 탄환의 회전과는 거리가 멀다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7인치에서 12인치 진행할 때 1회전하는 탄환이 무슨 살점이나 내장기관등을 돌돌말아서 뽑아 나온다는 말인가? 참 한국국민들 대단하다 박수치고싶다. 원리는 기압의 차이이다.
내가 군에 있을 때 이것을 증명하기 위해 내기를 했었다. 물론 술 내기... 그러나 현상에 확신을 가진 나는 피를 보는 위험을 감수해야 했다. 그토록 현상을 주장하기에 그 짓을 마다하지 않은 거다. 뭐나하면 격발 때 총구(소염기)옆에 손가락을 갖다 대는 것. 이때 내 주장은 내 손가락에서 피가 터져 나올 것이다라는 것. 결론은 내 손가락이 터졌다.. 피가 많이 나왔다. 총구옆면(소염기측면)10미리 정도 거리를 유지했는데 생각보다 충격이 컸다
이것으로 증명하려 했던것은 바로 진공상태를 말하려 했던 것이다. 작약이 연소되고 난후 탄환은 추진력을 얻는다. 이 추진력을 얻기위해 탄환 뒷면은 뾰족한 앞면과 다르게 평평한 구조다. 이 평자 구조로 인해 추진력도 얻지만 상반되게 비행때는 손실을 받는다. 날아가는 탄환의 뒷부분은 급격한 와류? 난류? 아니면 진공이라고 해야 하나? 하여간 그런게 생긴다. 탄환의 뒷부분도 앞부분처럼 뾰족하다면 더 멀리 날아갈 것이다. 하지만 그만큼 추진력도 얻을 수 없겠지만...ㅡ,.ㅡ' 또한 탄환의 뒷부분역시 앞처럼 뾰족하다면 사람의 몸을 관통시 들어간 구멍과 나간 구멍의 크기가 같을 것이다.
정리하자면 탄환이 몸을 관통할 때 뚫고 나간 뒷면이 허벌나게 커지는 이유는 바로 탄환 뒷쪽 평자 모양에 의해서 내용물이 빨려나가게 되는 현상이란것이다.
위력이 강하고 탄환이 큰 만큼 위력이 강할것이다. 따라서 MG50탄환이 내 어깨20~30미리 정도를 스치고 지나갔다면 내 몸을 직접 건드린건 아니지만 살갖이 찢어지고 피가 터지는 현상을 겪어야 할 것이다.
아..
그냥 ...
M16 VS K2 .... ..
이 문제를 가지고 너무 장황하게 늘어놓은 것 같다.
나도 참 이 나이에 할 일 없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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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근데 사진에 나온건 M16A2인데.. 국내에서 A2를 사용하나? 비교를 하려면 국내에서 몇십년 사용했고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A1과 해야할듯
제가 알기로도 M16A2는 미군들만쓰는걸로 알고있어여..탄약병이었을때 A2용소총탄약은 미군들한테만 줬었거든요..
전 총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저 군대 있을때 실전경험이 많은 엠16이 훨씬 좋은총이라고 다들 평가 하더군요. 케이2는 실전경험도 없을뿐더러 무겁고.뭔가 총이 밋밋한감이 있죠. 특히 노리쇠 잘못다루다간 끊어질 위험도 있고 저는 전투부대가 아니라 엠16 썻는데 개인적으로 엠16이 훨씬 다루기 쉽더군요.
m16이 좀 더 무겁지 않나요? 그리고 k2에서 잘 부러지는건 장전손잡이..아오..진짜..골치 썩었음..
k2랑 m16a2 랑 둘중에 하나라면 m16a2,, 우리나라에서 쓰고있는건 총신이 긴~거죠 a2 는 ?고 가볍고.. 스코프달고 쏘는.. 개조하기 쉽고 스페셜포스들이 사용하는총이요.. 글구 m16a1 이 총신이 길어서 중장거리 정확성면에선 더 좋다고 알고있어요(좀 개조하면 저격용으로도 쓸수있다고 알고있구요) 대신 근거리에선 총신이 짧은게 좋겠죠..
M4랑 헷갈리셨거나 아니면 단순오타같으신데.. 길이는 A1이 990mm고 A2가 999mm로 A2가 더 길고 무겁습니다.. 따라서 명중률도 높고 유효사거리가 길어서 A2가 SWAT등에서 근거리 저격용으로 쓰이고 있죠 또한 M16A1은 처음 투입된 베트남전에서도 총마다 명중률이 다른 라이플에 비해 천차만별이어서 불평들이 많았습니다..
에거 m4a1 이랑 햇갈렸네요 ㅋㅋㅋㅋㅋㅋ
글이 너무 작아서 한개도 안보이네요. 좀 크게 수정해주세요
컨트롤 누르시고 마우스 휠을 굴리시면 글씨크기가 조정됩니다~
m16이 더 좋죠.. 무게도 k1, k2보다 가벼울걸요. 3kg이 채 안될겁니다.
저도 m16이 더 가벼운걸로 알고 이뜸~
태클은 아니구요.. m16a1은 3.18kg이고 m16a2은 3.54kg로 둘다 3kg이 넘습니다..
k2가 3.26kg이고 k1이 2.90kg라서 3kg을 넘지 않는 라이플은 k1밖에 없죠
m16a1 은 2.98kg 입니다. 국군 제원표에 나옵니다. k2 3.26kg k1이 젤 가벼운건 맞고요 16 분명히 2.98 맞습니다. 3.18은 어디서 나온건지???
3kg이 넘는걸로 기억하는데 정확한 제원을 몰라서 블로그에서 펌이었는데요
네셔널지오그라피에서 무기편에서 봤는데 M-16이 평가가 가장 좋더군요
얼마전에 네이버에 k2가 무조건 최고다, 수출이 잘 안되는건 우리나라 지형에 맞춘 총기이기 때문이다, 라는 사람들한테 걸려서 한참 고생했는데.. 이 글을 보여주고 싶네요. 전세계에 산악국가는 우리나라만 있나? -_-;
누가보면 총 맨날 쏘는지 알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
k1 썼는데... 사격 좀 안습..ㅠ
전 훈련소때 k2 자대에서 m16a2 쐈는데 저에게는 m16a2가 잘맞더군요. 같은측정방식으로 사격한게 아니라서 단순 비교는 불가하지만요.
그런데 궁금한 것이.. 우리나라 금속의 열처리가 떨어진다는 건 기술이 떨어진다는 것인가요? 아니면 기준이 떨어진다는 것인가요? 그리고 두 소총의 총열소재는 서로 다른지 궁금합니다.
저도 2개를 모두 써봤지만 정확성에서 K2가 그리 떨어진다는 생각은 안들었구요. 내구성에서 그 차이가 크죠. K2는 부속품 깨지는 경우도 많고 고장도 잦고.. 실제 전쟁나면 총 몇발 쏘고 모두 뒷다리 들고 조교 올때까지 기다려야 할겁니다.
훈련소에서 k2 쓰고 난 후로는 계속 a2 썼는데요. 훈련소 k2 쏠때 영점잡는데 종이에 하나도 안맞아서 제가 사격 못하는 줄 알았는데, 자대와서 a2쏘니까 막쏴도 잘만 맞더군요. 훈련소 총은 정말.. 쓰레기라고 해도 될듯. 제 총은 몸체에서 윗부분과 아래 방아쇠 부분 사이가 새가 한 3-4mm 는 떠서, 움직이면 덜컹덜컹거렸었어요.
저도 두개 다 써봤는데 여러모로 K2가 더 좋던데... 일단 K2가 뽀대가 훨씬 더 나요. 개머리판 접히는 거 하며, 장전 손잡이도 훨씬 편하고...
K2와 M16A2두개 다 쏴봤는데 일단 k2는 무겁습니다. 사격시에도 M16A2가 반동도적고 영점도 잘 잡히더군요. K2는 만발 근처에도 안가더니 M16A2로는 거의 만발입니다.
k2도 잘 맞든데 근데 총열이 좀 많이 뜨겁긴하죠 M16은 저한테는 좀 너무 길다는
저는 훈련소에서 엠16a2, 경찰학교에서 k2, 다시 자대가니 엠16 저한텐 개인적으로 엠16이 더맞더라구요 근데 총구조는 k2가 엠16 모방해서 그런지 몇가지 제외하고는 총쏘는데 어려움은 거의 차이가 나지 않지만 저한텐 개인적으로 엠16이 더 잘맞더라구요 k2는 왠지 잘안맞고 탄착군도 형성이 잘안되는 ㅋ
전 논산 훈련소 후반기 교육때 3주정도 m16을 접하고 나머지 군생활 전부 k2/k1으로 했기에 명중률같은 건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자대가서 사격률이 훨 더 좋아졌을거고, 훈련소때는 뭐 쏘는지 마는지 기억도 안나니까요. 근데 명중률 차이 아는 게 더 신기한 거 아닙니까? 두 총을 같은 비율로 체험하며 군생활하는 게 거의 없을 건데..
M16은 AK와 더불어 소총중 최고의 명작으로 꼽히는 기종인데 당연하죠...
잘아는건 알겠다만 말투가 왜저따위야..
M16이 얼마나 유명하면 제가 7살 때 알았을까요;;;
...한국에서나 가능할 이 댓글 행렬...=_= 다른 모병제 국가였다면 농구카페에 이런 글 올려봤자 매니아들 아니면 거의 모를텐데, '직접 사용해본' 분들이 이리 많다니..
k-1 250사로는 좀 눈물남...
M16은 우선 들고다니기가 너무 불편합니다. 무게이런걸 떠나서 몬가 불편하더군요. 물론 사격할때는 좋습니다만.
k-1은 가볍기만한듯..
우선 제가 m16을 안써봐서 몰겠지만....실전으로 본다면 k2는 뭐 ㅆㅂ 좀 만 안닦고 흙바닥 뒹굴면 오작동 작살납니다...몇발 쏘지도 못하고 닦다가 뒤질껄요...k2쓰던 군바리분들은 다 인정할껄요~
ak가 더 좋은가요? m16이 더 좋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