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7일 토요일 아침 7시10분경 거실을 내다 보니
아직 해가 뜨기 전이다.
봉담 우리집앞 수원대학교로 산보를 나갔다.
수원대학 메타세퀘이어길은 아직 가로등이...
초겨울 영화4도에 제1연못에 얼음이 꽁꽁...
수원대학 종합운동장
우리집쪽을 바라보며...
미래혁신관앞에서 수원대학 후문을 바라보며...
일출을 보기 위해 미래혁신관 뒤편에...
좌편 봉우리 양산봉과 우편 봉우리 독산성세마대 사이에
해가 뜰것을 예상했는데... 구름이!!
초겨울 영화4도 날씨에 30분을 기다려 7시 50분에 촬영...
구름이 없었으면....
사회과학대학을 바라보며...
학생회관앞
미술대학앞
대학본부 앞에서
문화관뒤편을 통해 수원대 뒷산으로...
수원대 뒤산을 통해 정남면 보통리로...
낙엽길이...
멀리 정남면 보통리 저수지가...
수기리 어느 농가 집 굴뚝에 아침 짓는 연기가....
정남면 보통리를 걸으면서...
길가에 물이 얼어 예술작품을...
보통리 어느집 시래기 걸어 놓은 모습과 우리나라 토종 삽살개가...
수원대 뒤산 둘레길을 바라보며 한참을 망서리다가 ...
수원대학 안으로...
수원대학 문화관 건물 담쟁이 덩굴에 빠져
핸드폰으로 여런번 촬영을....
학군단 앞 잔듸밭과 메타세퀘이어...
수원대학 제2연못 물에 음영을 살려...
단풍 낙엽이 바닥에...
벚나무길을 걸으며...
사회과학대학 근처에서...
느티나무길에서...
수원대학 기숙사
우리 아파트 단풍나무가..
오후에 아버님 제사관계로 인천을 갔다가
시간을 내어 5살손자와 3살손녀를 위해 인천 어린이 과학관에...
신비로운 마법이 살아 있는 뮤지컬 신데렐라를
손자 손녀와 함께....
특별기획전 다같이 갈릴레오 만나볼까?
갈릴레오의 상대성원리,
손자가 자전거를...
손녀는 엄마와 갈릴레오 망원경을 조립에 삼매경...
2층 3층을 손자와 손녀는 할머니와 며느리와 같이
한시간 반동안 있었고 나는 주변을 거닐었다.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니 감사하다.
삶의 끝에 서면
당신은 자신이 한 어떤일도
중요하지 않다는 걸 알게된다.
중요한건 그 일을 하는동안
자신이 어떤 사람이었는가라는 것이다.
당신은 행복했는가?
다정했는가?
자상했는가?
남들을 보살피고 동정하고 이해했는가?
너그럽고 잘 베풀었는가?
그리고 무엇보다고 사랑했는가?
소렌오뷔에 키르케고르의 글
오늘 읽었던 좋은 생각 2019년 12월중에서
출처: 어린왕자의 들꽃사랑마을 원문보기 글쓴이: 최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