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전 무역은 거의 신경쓰지 않고 버립니다. 왜냐면......유럽국을 한 적이 거의 없어서. 1821년까지 한 것은 아즈텍과 류큐가 유이. 근데 둘다 아메리카쪽 플레이일때는 일단 캐리비안을 버리고 만약 류큐로 수도 안옮겨도 류큐가 먹을 수 있는 수도노드는 제일 좋은게 알렉산드리아니.
일단 잊고 있었던 오요?를 합병해야겠네요. 전쟁시작 해서 지원군에 뜰 때까지 잊고있었음.
당시 기술 상황. 군사 기술만큼은 거의다 따라잡았음.
이걸로 스페인과 영국도 계속 퍼유가능.
참고로 황제 권위보시면 알겠지만 진짜 황제 오랫동안 해먹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를 제치고. 거기다가 제국 개혁은 전부 반대라서 권위만 올라가서 계속 세습하는 악순환.
3번째는 외교. 군사계열을 찍지 않은 이유는 아직은 기술이 아직은 딸려서. 거기다가 선라이즈 인베이전을 하려면 외교관은 많은 게 좋죠. 그렇다고 외교기술 6찍기는 아직은 그렇고.
남쪽과 북동의 해안가는 다 먹은 관계로 이젠 북서를 개척중.
군사기술을 다 따라잡은 기념으로 선포. 포르투칼 동맹이 덕지덕지 붙어있어서 안정도 감수하고 아라곤과 전쟁하는게 나아요. 어차피 포르투칼은 따라오니깐. 어그레시브는......감수해야죠 좀 더 쉬운 전쟁을 위해서.
전쟁과 개척을 병행중에 오요 합병. 이로써 아프리카 식민지탄생.
일단 전쟁리더가 포르투칼에게 간 관계로 아라곤과 먼저 협상. 최대한 많이 뜯어먹어야 겠죠. 먹는거.
그 와중 교황놈이 동맹에게 전쟁 선포. 근데 왜 내가 전쟁리더요? 뭐 상관없지만.
참고로 교황 조정자는 스페인에게 빼앗김. 역시 운빨이 좀 큰 듯 아직까지는.
처음부터 수도는 못뺴앗는다는거 다들 아실겁니다. 그러므로 이 3곳만 빼앗는게 어그레시브면에서는 이득. 나머지는 돈으로.
결국 신성로마제국은 프로빈스 2개짜리 공작의 세습군주직이 되어버림. 보통은 대주교가 2명정도던데 이번엔 좀 많은 듯.
마침 떠준 후계자 사망이벤트. 그리고 후계자의 능력치는...... 당연히 밑을 선택.
오오 패왕이 나셨노라. 다음 아이디어는 군사인 만큼 이런 후계자가 나와주는게 좋죠.
그리고 애물단지이던 잉여......아니 잉카가 카톨릭으로 전환. 드디어 퍼유합병이 가능해졌음. 그냥 놔뒀다가 속국으로 했으면 더 빨랐을텐데. 참고로 아즈텍도 삽질한게 좀 됩니다.
그냥 항상 버릇대로 속국화를 클릭하고 협정맺음. 근데 보면 알듯이 제가 로마 함락을 시킨게 아니란거.
그래서 눌러버린 후 응?내가 왜 했지?라는 생각이 바로 들었지만 이런건 바로 저장되는게 아이언맨이죠.
이번 아즈텍에서 2번째로 큰 삽질의 하나. 1번째와 2번째에 비하면 잉카는 별거 아님.
꼬박꼬박 공짜 포인트는 받아가는게 좋죠. 거기다 아라곤은 국제적 호구 수준으로 전락했으니.
포르투칼에게 빼앗은 3개중 2개는 스페인에게 넘김. 지금 와서 생각하면 그냥 포르투칼은 전부 스페인이 공짜로 코어 박게 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 때는 그거 생각못하고 항구 정박권 받아서 남은 해안프로빈스는 코어박음. 참고로 매달 10듀캇이 넘게 빠짐. 스페인 항구 이용료로.
그리고 외교 아이디어를 외교평판까지만 찍은 후 아시아 정벌을 위해 확장을 다 찍음.
그리고 프로빈스가 1개뿐인 주와 그 일부를 먹은 베트남을 침략. 이른바 선라이즈 인베이젼. 그 와중에 신교 반대운동이라고 해야하나요. 어찌되었건 끝났군요. 거기다 주의 동맹이던 란상을 속국화. 그리고 베트남에게서 전부다 뜯어낼 생각.
해뜨는 곳에서 오신 위대한 아즈텍인들의 뛰어난 문물에 비하면 해지는 곳은 암울하군요. 참고로 전 얘들이 약할 줄 알고 분할 공성을 위해 대포를 엄청 챙겨옴. 그리고 해군은 여전히 수송과 순찰만 하는 놈들일 뿐이지.
이로써 주로 속국. 이걸로 명의 절반가까이는 먹을 수 있게됨.
......아니 그렇다고 고작 이런걸로 안정도가 떨어지다니 이럴 순 없어. 내가 내가.......그래도 아직은 남아도니 상관없나.
군사 계열찍을까 하다가 선교사가 1명으로 줄어버린 관계로 종교 아이디어로 감. 참고로 당시 예루살렘과 메카 모두 오스만의 것. 메카는 아직 속국것이지만 속국이니 얼마 안있으면 먹히겠죠.
다시 교황 조정자를 Get. 참고로 유럽의 저 약한 놈들은 지들이 걸어온겁니다. 근데 어차피 영국과 스페인을 퍼유한 이상 프랑스가 참전안하면 그냥 놀고먹어도 됨. 하하하하하하하하
일단 러시아와도 동맹. 솔직히 러시아는 유럽국이거나 시베리아로의 확장이 우선이 아니면 막지를 못하더라고요. 만들어지는 걸. 본토와는 워낙 멀어서 그런가. 그냥 신경끄고 미국 북동부 해안가만 다 개척해도 오이라트까지는 와있음. 하긴 신경써도 아즈텍이나 류큐로 그 시대에 뭔수로 막아.
거리가 거리라 그런지 왕실결혼을 하는데도 좀 애먹었습니다. 하지만 이 것이 나중에 좋은 결과가 나오길.......바랬지만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참고로 유럽은 무시하고 하는 중입니다. 일단 잉카합병에 성공하고 그 바로 밑에 있는 프랑스 식민지에 클레임을 얻음.
일단 쉔? 샨? shan도 속국으로 함. 얻는 외교포인트는 어차피 5이상만 되면 적당합니다. 전 초반 외에는 문화변경도 째기때문에.
적당히 분할한 후 전쟁끝날 기미가 보여서 다시 합체. 그리고 패왕이 즉위하셨습니다. 하지만 후계자 능력치 수준이 3,3,3 정도군요. 하긴 이정도면 나쁘지는 않죠. 좋지도 않지만.
기독교가 유용한 것중 하나. 이슬람은 안해봐서 모르지만. 가끔식 안정도를 올려주는데 운만 좋으면 서양화 뒤 끝날때까지 10번 가까이는 됩니다. 근데 반올림해서 가까이일뿐 이상은 거의 없지.
드디어 유럽쪽 전쟁이 끝남. 전쟁중에는 프로빈스를 팔 수 없어서 오버익스텐션 무서워서 아직까지 베트남들과의 전쟁을 안끝냈다는 건 안비밀. 참고로 페구도 아즈텍의 속국입니다.
워낙 속국화로 어그레시브가 쌓여서 많이 뺴앗지는 못하고 그냥 해방을 시킴.
실은 베트남도 다이 비엣이나 대월이라고 해야겠지만......어차피 그나마 아는 국가니 베트남으로 표현. 베트남에게 빼앗은 땅은 대부분 속국에게 바로 감.
의외로 이녀석이 꽤 승천한 편임. 보통은 벵골에게 잡아먹히는데 말이죠.
일단 전 인해전술로 나가기로 결정. 첫 군사아이디어는 질과 양을 그나마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오펜시브로 감.
그리고 속국들의 코어가 박힌 땅을 가지고 있는 관계로 침략.
한타의 중요성.jpg
오스트리아가 참전을 원하는 군요. 참고로 프랑스와는 영국과 스페인 퍼유한 뒤 얼마 안있어서 깨짐. 지들도 마냥 호구가 아니라 이용당했다는 걸 깨달은 거겠지.
그래서 오스트리아와의 동맹은 깰 수 없는 관계로 참전. 수는 많아보여도 본인 군대는 유럽으로 안갈거고 스페인과 영국군대 일부는 아시아에 와있는 상황이라 애매함.
잘 키운 국가가 몇년도 안돼서 망조가 듦. 프로빈스 1개..... 이렇게 놓고보니 불쌍해보이기도 하군요.
마침 떠 준 조흔 이벤트. 외교 포인트를 1이라도 더 얻기 위해서 위를 선택.
그리고 현명한 아즈텍은 프랑스와의 전쟁을 돈으로 피해갔답니다. 결국 모두 행복하게......
야 이 오스트리아 놈의 새끼들!!!!!!!!!대체 무슨 어그로를 대체 어떻게......참고로 프러시아도 오스트리아 공격. 이번엔 그냥 놔두기로 했음. 프랑스와 싸우는 건 스페인과 잉글랜드쪽에서 놀아서 피해가 좀 클거같아서 관뒀지만 이번에는 어차피 기껏해야 오스트리아에서만 싸우다 끝날테니. 하지만 얼마 안있어서......
차회예고
전란에 휩싸인 유럽 전역. 하지만 아즈텍은 참전을 선언했으면서 그저 방관만하다 본토의 서쪽에서 자신들의 속국을 위한 전쟁을 개시한다. 한편 포르투칼의 수도였던 리스본에서는 아즈텍의 첩자들의 흔적이 발견되는데......
첫댓글 어그로쟁이 오스트리아?!
역시퍼유는 조금로드질이 가미되야하는군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