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집에왔는데 보송이가 없어서인지 왠지 허전..
그래도 새가족들과 쇼핑을 즐기며 잘 지내고 있단얘기에 웃었어요ㅎ 잠도아주 잘자고 눈치도 안보고 지낸대요
기지배..ㅋ
어라 보송이 일기 쓰려고 한게아닌데ㅋ
무튼 보송이가고 허전하니 웅이랑 키요로 보고있는디
웅이가 눈이 이상한거에요ㅜ
처음에 졸려서 그르나 했는디 왼쪽눈은 잘뜨는디 오른쪽눈은 뭐가 들어간것처럼 잘 못떠서 바로 병원에 델꾸갔어요
눈검사했는데 다행히 각막손상같은 스크래치는 없고 눈에 난 비립종때문도 아니라고해요.
그냥 가벼운 염증같다고 주사한방 맞고 안약이랑 약 지어주셨어요 휴우~ 한시름 놓았습니당!
키요는 일요일에 피부트러블때문에 주사맞고 연고 바르고.. 보송이는 떠나고.. 이번주는 기운이 좀 빠지네요..ㅠㅠ
그래도 다시끔 힘내면서.
아프지말자 얘들아!!
웅이 자는모습 도촬 했던건데..
어..음.. 할배 힘내요♡
첫댓글 웅이 할배 자는 모습이 정말 매력적이네요♡아프지말고 힘내요 할배!
저도 보송이 보낼때 엄청 울었던 ㅠㅠ흑흑ㅠ
자는 모습이 천사여유~ 헤헤 빨리 퇴근해서 눈 경과좀 봐야겠는데 시간이 안가네여 ㅠ
보송이는 웃으면서 씩씩하게 보냈는데! 후유증이 참... ㅠㅠ
단순 염증이라니 참 다행이네요~~ 주사 한대 맞았으니 약 넣고 하면 나을거예요~~
아가들 아플때 제일 마음이 아프지요..ㅜ
보송이가 없어서 많이 허전하시지요?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고 다른 아가들 있지만 그래도...한쪽 텅 빈듯한~~ㅜㅜ
그동안 애 많이 쓰셨어요~~~^&^
빨리 퇴근해서 경과를 봐야겠는데 시간이 왜이리 안갈까용 ㅠ
환절기때마다 피부로 고생하는 아이라서 피부만 생각했는데 염증도 나구 해서 속상해요 ㅠ
작은방에 사람둘 아가둘 꽉차는데도.. 난자리는 엄청 큰것같아요
집볼때마다 저안에 보송이가 있어야 하는데.. 자다가 다리 쭉뻗으면 악 보송이가 물텐데! 깜짝놀라다가도 없다는거 알고 다리 쭉 피는데 미묘해요... ㅎㅎ 그래도 잘 지내고 있다니 잘갔다고 스스로 위로해여...ㅜ ㅎ
착한 웅아~~~ 잘 자고 얼른 나아서 씩씩하게 지내~~!!
웅이 자는 모습은 정말 귀여워요ㅋㅋ
예쁜이 웅이 키요야 아프지말장~ㅜㅠ
우리 웅이는 잘자고 잘먹어요 ㅋㅋ 피부만 좋으면 딱 좋을텐데 ㅠㅠ
회춘하는 모습보며 삽니더! 헤헤
마지막 사진 봐~
꼬물이같아요♡♡
앜 유리짝짝님 꼬물이 ㅋㅋㅋㅋ
그건 넘치는 말씀 아니냐며.. 으흐흐흐
웅이한테 말할게여 꼬물이라고 ㅋㅋ
웅이 할배 아닌것같아여!!
웅이야~~홧팅~~!!
이샨님 뿌띠님 보송이..한달만 맡아주기로했는데ㅋㅋㅋㅋㅋ
그간 고생했구..감사했어용♡
삼촌으로 등급했는데 눈 염증나고 다시 할배됐어유 ㅋㅋ
난 사실 그렇게 오랜시간이 흘렀는지몰랐어유..ㅠㅠ
고생은 키요뿌띡언니가.. 허허허
능력에 맞게 있는 아그들이나 잘 케어하면서 살게유...ㅠ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