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저는 금융쪽에서 근무하지는 않는데 예를 들면 은행 같은 곳은 선호 직업이라 쉽지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자라서 여기 대학 나와 금융쪽에 취직하려고 무진 애를 쓴 사람을 알고 있는데, 쉽지 않아보이더군요. 혹시 영어권 회사에 경력이 있으시면 그쪽 경력으로 취업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예전에는 성격보다는 전공이나 은행경력을 보고 뽑았지만, 지금은 전공보다는 성격이 더 중요해요. 돈이랑 카드 내면 동사무소 민원처리방식마냥 뚝딱 처리하고 보내는게 아니라, 이제 은행은 각종 은행상품을 파는 하나의 시장입니다. 당연히 성격좋고 고객과의 소통이 더 잘 되는 사람을 뽑는게 현실이고, 어찌보면 그게 당연한 결과죠.
첫댓글 저는 금융쪽에서 근무하지는 않는데 예를 들면 은행 같은 곳은 선호 직업이라 쉽지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자라서 여기 대학 나와 금융쪽에 취직하려고 무진 애를 쓴 사람을 알고 있는데, 쉽지 않아보이더군요.
혹시 영어권 회사에 경력이 있으시면 그쪽 경력으로 취업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금융계통이면 정말 기본적으로는 영어입니다. 영어점수만 아무리 높다해도 실직적으로 실력을 따져보지않고는 모르는일이죠. 참고로 뉴질랜드도 사람사는곳이라 인종차별이 있기마련.....금융쪽은 좀 심할수도있어요
와이프가 최근에 은행에
취직했는데, 자격증이나 은행경력은 중요한건 아니고요. 그리고 영어는.. ielts로 따지면 6.5에서 7점정도면 충분하나, 듣기와 말하기만큼은 원어민수준이어야합니다.
예전에는 성격보다는 전공이나 은행경력을 보고 뽑았지만, 지금은 전공보다는 성격이 더 중요해요. 돈이랑 카드 내면 동사무소 민원처리방식마냥 뚝딱 처리하고 보내는게 아니라, 이제 은행은 각종 은행상품을 파는 하나의 시장입니다. 당연히 성격좋고 고객과의 소통이 더 잘 되는 사람을 뽑는게 현실이고, 어찌보면 그게 당연한 결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