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권과 민노총에 의해 대한민국이 타살당하고 있다
민노총 조합원들의 기업간부 집단 폭력 경찰청장도 행정안전부 장관도 못본 척
문정권과 민노총의 협공 속에 기업·기업인이 난타 당하는 ‘기업 지옥’ 경제 망국
민노총 폭력에 구경꾼이 된 경찰은 민중의 지팡이가 아니라 ‘민주노총의 호위 무사’
대한민국에 공권력은 사라지고 민노총 공화국에서 민노총이 공권력 대신 폭력 휘두르는 국가
문재인과 김정은은 공동운명체다. 미국을 몰아내고 적화통일 해야 살아남을 숙명
국민들은 아직도 대한민국이 살아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대한민국은 이미 죽었다.
기업 옥죄는 법안만 제정하는 문정권
“제발 기업하고 싶은 마음 생기게 해달라.” 기업 대표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한 말이다. 문정권은 기업의 보수까지 마음대로 정하고 민노총은 폭력으로 기업인을 제압하여 탄식과 불만이 극에 달하고 있다. 그런데 문정권 공정거래법 개정안에서 기업활동을 옥죄는 독소 조항들이 즐비하다. 이 법은 국내 30대 기업을 외국 투기자본에 넘기려는 법이다. 주한 유럽상공회의소는 애로사항 담은 114쪽짜리 규제백서를 내고 한국에만 존재하는 ‘갈라파고스(반기업규제)규제’를 비판했다. 경영인들이 돌아가며 “한국 정부의 규제가 심해져 기업하기 어렵다”는 발언이 쏟아냈다. 게다가 기업을 더 절망에 빠뜨리는 것이 노조다. 국내 기업 임금이 미국·일본·프랑스보다 훨씬 높다. 민노총이 전투적 쟁의로 기업의 숨통을 조이고 회사 임원을 백주대낮에 집단 구타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8대 주력업종 중 3년 내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건 1개뿐이라고 했다. 문정권과 민노총의 협공 속에 기업·기업인이 난타 당해 죽어가고 있다. 한국은 ‘기업 지옥’으로 전락하고 있다.
폭력노조 민노총 기업도 국가도 망쳐
민노총은 현대차 핵심 협력업체인 유성기업 노무 담당 김모 상무를 감금하고 집단 구타 12주 상해를 입혔다. 심지어 종합 격투기에나 나오는 니킥(무릎으로 얼굴 가격하기)까지 자행했다.“너 죽이고 감방 가겠다” “너네 식구들 가만 놔둘 줄 아느냐” 등 협박은 조폭과 다를 게 없었다.
사람이 죽어간다고 외쳐도 구경만 하는 경찰은 민중의 지팡이가 아니라 ‘민주노총의 호위무사’였다. 행정자치부장관 경찰청장은 민노총이 두려워 침묵하고 있다. 문정권은 기업인 숨통을 조이고 민노총은 폭력으로 기업을 등쳐먹고 있다. 이미 대한민국에는 공권력은 사라지고 민노총의 지배 속에서 공산혁명이 진행되고 있다.
대한민국은 이미 죽었다<노재봉 전 국무총리의 절규>
대한민국이 하루가 다르게 혼란 속에서 무너지고 있다. 문재인 정권은 나라를 어디로, 무슨 생각으로 끌고 가고 있는 것인가?
한국정치를 이해하려면 국제정치 차원, 지상정치의 차원과 지하정치라는 3차원적으로 보아야 한다. 문재인이 월남의 공산화에서 희열을 느낀 것은 미 제국주의와의 투쟁에서 월맹이 승리했기 때문이다. 문재인 정치목적은 미 제국주의의 식민지 상태인 한국을 해방시키겠다는 것이다. 김정은과 손잡은 것은 제국주의 미국에 대항하기 위해서다.
경제파탄은 문정권이 바라는 것이고 대환영이다. 중산층이 살아있고 자본주의가 살아있는 한 그들의 자본주의 체제 뒤집기는 성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박근혜 탄핵은 개인에 대한 탄핵이 아니라 체제탄핵이었다. 그들이 ‘촛불혁명’이라고 말하는 것은 자본주의 시장경제 체제를 완전히 때려 부수겠다는 말이다. 문정권 ‘적폐청산’은 혁명을 위한 ‘숙청’이다.
그들은 혁명을 위해 합법투쟁, 비합법투쟁, 폭력투쟁 세 가지 단계가 있다. 그들은 합법을 가장해서 박근혜 대통령을 이유 없이 탄핵하였다. 그들의 궁극목적은 70년간 지켜온 자유 대한민국 체제를 좌익체제로 바꾸는 것이다.
민노총이 민간회사 간부를 1시간 넘게 폭행했다. 1억 넘는 연봉을 받는 사람들이 임금 더 달라고 투쟁하는 것이 아니라 혁명위해 비합법, 폭력 투쟁의 단계에 들어간 것이다. 문정권이 민노총을 감싸고 있으므로 경찰이 손도 못 대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체제 뒤엎기의 과정이다.
국민들은 아직도 대한민국이 살아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대한민국은 이미 죽었다. 민노총이 날뛰는 것은 북한과 연계하여 대한민국의 체제를 전복하기 위한 것이다. 민노총 폭력은 계속해서 다반사로 일어날 것이고 국민들이 폭력에 무신경한 사이에 그들은 대한민국을 장악하고 대한민국의 체제를 전복할 것이다.
핵은 김정은이고 김정은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다. 북한은 경제제재로 앞이 막혀 있지만 문정권이 돌파구 노릇을 하고 있다. 북한이 남한을 흡수해야 살 수 있는 문재인과 김정은은 운명공동체이다. 문재인 운명이 김정은 운명이고 김정은 운명이 문재인 운명이다.
문정권 복지정책은 공산혁명을 위한 뇌물이다. 지금 경제가 파탄난 것은 문재인이 좌익혁명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기 때문이다. 문정권 목적은 경제파탄 통해 국민들은 복지에 의존하게 만들고 이를 빌미삼아 독재정치로 좌익혁명을 하겠다는 것이다.
문재인이 자기 입으로 말했다. ‘금년 내에 돌이킬 수 없는 지점까지 나라를 끌고 가겠다.’ 한국의 야당은 문재인 전체주의 세력에 대하여 입도 뻥끗 못하고 끌려가고 있다. 이미 자유한국당은 사형선고를 받고 집행일을 기다리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문재인이 복수정당을 유지하는 명목상 필요한 존재다. 그런데 이런 와중에 자기 밥그릇 챙기기에 여념이 없다. 이제는 김정은과 문재인이 속도전으로 얼마나 대한민국을 빨리 망치느냐만 남아 있다. 목숨 걸고 문재인 퇴출만이 대한민국 지키는 길이다. 2018.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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