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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9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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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탁구 이야기 연습방법 풍석 독학 탁구 1부 비결
동운 추천 0 조회 2,051 10.02.09 20:14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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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09 21:11

    첫댓글 저는 풍석행님에게 포핸드롱부터 다시 배우고 있는 사람입니다.
    행님께서는 아래부수분 가르쳐주실때 정말 잠시도 입을 쉬지 않으시면서 가르치시는 열의를 보여주십니다.
    배우러 가면 하루에 보통 2시간 이상씩 초보인 저를 상대로 가르쳐주시거든요.
    반가운 이름이 있어서 댓글 달고 갑니다. 행님의 1호수제자가 접니다 ㅎㅎㅎ

  • 10.02.09 21:37

    부럽다... 정말... 2시간 이상씩... 부산으로 직장 옮길까? 풍석님이 저도 갈쳐 주실까요?!? ㅋㅋ

  • 10.02.09 21:49

    부럽습니다.,....ㅎㅎ

  • 10.02.10 06:05

    탁신님 반갑습니다.^^ 어머님은 이제 괜찮으신가요.^^ 저도 요즘 바쁜일이 있어서 볼 시간이 없었네요. 조만간 함 봐요.^^ 늦은밤 편안하세요.^^
    무덤덤님 맙소사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 10.02.09 21:44

    걍 부럽네요 혼자배운다는거 쉽게 갈수잇는길을 어렵게 가서 즐탁 하시네요

  • 10.02.09 22:48

    행님께서 자기가 어렵게 배운 것을 공짜로 음료수 한캔에 가르쳐 주시는 겁니다. 저는 행님따라서 벽치기 부터 시작했는데 요즘은 제법 칩니다. 70~80개 정도 칠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10개도 힘들었는데 이젠 더 칠수있는데 기운 빠져서 못치겠더라구요. 또 행님이 그만 쳐도 되고 드라이브 연습하라고 해서 80개에서 멈췄습니다.

  • 10.02.10 10:17

    탁신님 벽치기 방법을 듣고 싶습니다. 혼자연습하기에 좋을 것 같아서요..

  • 10.02.10 15:05

    에크로스님 반갑습니다.^^
    벽치기 방법 상세히 알려 드립니다. (일단 쉐이크도 되지만 제가 펜홀더인 관계로 펜홀더 기준입니다.)

    첫째. 일단 라켓을 잡고 옆으로 나란히 합니다.(이때 라켓면이 수직이고 손목은 아래로 꺽지말고 수평상태입니다.중요.)

    둘째. 이때 팔을 아래로 10에서 20센티 사이 편한데로 내립니다.

    세째. 그상태에서 팔꿈치를 자연스럽게 약간만 굽힙니다.

    네째. 현재 손목은 수평이고 라켓면은 90도 수직인 상태에서 라켓면만 10도정도 눕힙니다.(그러면 약간 위로 보겠죠.)


  • 10.02.10 15:07

    다섯째. 벽에서 2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서 자기 눈높이를 기준으로 하여 칩니다.(주의하실것은 조금세게 쳐서 공이 아래로 떨어지지 않게 하고 뺨을 때리듯 칩니다.)

    여섯째. 벽치기 100번 할때까지 밥도 안먹는다.

    물론 다이렉터로 치는 겁니다.
    저의 다른 글 보기 하시면 상세하게 올렸습니다.^^
    도움 되시길 바라며 즐탁하세요.^^

  • 10.02.09 21:53

    배운 내용을 철저하게 매일 소화하고 그대로 실천함 ............여기에 정답이 있는듯 하군요. 제가 맨날 누군가에게 지적받고 배워도 늘지 않는 이유가 이것인듯 합니다. 마음가짐부터가 중요한거 같군요.

  • 10.02.09 22:46

    2시간.. 어쩔땐 4시간동안 포핸드롱만 칩니다. 자세가 나올때까지 느낌이 올때까지 치도록 만드십니다. 배운내용을 철저하게 매일 소화를 시켜주시는 셈이네요. 요샌 드라이브 배우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배우지는 못하고 일주일에 한번꼴로 만나서 배우고 있는데 그 효과가 어찌나 좋은지 말로 하면 숨가쁠 정도입니다.

  • 10.02.10 06:13

    탁신니~임 왜 그러세용^^ 부끄럽게 과분한 칭찬 넘 부끄러워요.^^

  • 10.02.10 00:13

    으으... 역시 멋지십니다.

  • 10.02.10 06:13

    마타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10.02.10 06:09

    동운님 반갑습니다.^^ 빨리 글 지워주세요. 너무너무 부끄러워요.^^
    실제로 보면 허접할텐데 이야기를 전해 들어셔서 너무 좋게 표현해 주신것 같아요.^^
    오랜만에 들렀는데 이런 과분한 글이 올라와서 잠이 화~악 깼습니다.^^
    동운님 쪽지 주시면 언제 시간내어서 같이 탁구 치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 늦은밤 편안하세요.^^
    참 그리고 생체1부 된지는 2003년에 되었으니 7년 되었습니다.^^

  • 10.02.10 07:59

    풍석님의 본명이 궁금하네요.. 부산 바닥에 생체 1부시면.. 거이다 아실텐데.. ^^ 저도 한번 뵙고싶네요. 쟈철공사에는 저희 삼촌도 계시는데 교통공사에 잘치시는 분이 맣은거 같네요.

  • 10.02.10 15:13

    이레님 반갑습니다.^^ 저의 본명은 최 용식 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탁하세요.^^

  • 10.02.10 08:06

    풍석님 생체시합에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저 또한 부산교통공사에 다니고 있고요 오형택님도 아는데 대명이 풍석님이라는건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참고로 빠빠빠님도 부산교통공사에 다니고요 교통공사(휴메트로)는 노동부장관배 전국 2연패를 하였으며 탁구동아리가 아주 잘 결성되어 있습니다. 풍석님은 공사 탁구회 소속은 아니지만 많은 후배를 지도하고 있습니다. 탁구 매니아죠 펜홀더 올라운드 전형이시다가 몇년전 중펜으로 전향하셧답니다. 이레님 그래도 알수 없으면 쪽지로 주세요 살짝 알려드릴테니까요

  • 10.02.10 15:14

    오딧세이님 반갑습니다.^^ 뉘신데 저에대해 상세히 아시네요. 칭찬글도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0.02.10 15:43

    이야.. 교통공사 장난 아니네요.. 우리탁구장에도 교통공사 댕기는 행님 한분계시는데..
    교통공사 팀은 어디서 탁구치시나요? 교통공사 광안리지점 4층은 아니겠죠?;;;
    빠빠빠님도 교통공사라는것 더더욱이 놀랍네요..

  • 10.02.10 08:51

    부산 탁구 매니아분들 부럽군요 풍석님 처럼 사심 없이 배운것을 열의를 갖고 전수해주는 1부분이 계신다는것 수도권에는 이런분 않계시는지 ㅎㅎㅎ

  • 10.02.10 15:16

    paeja님 반갑습니다.^^ 수도권에도 분명히 있을거예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탁하세요.^^

  • 10.02.10 09:01

    실로 1부다운 1부 십니다. 풍석님. ^^&

  • 10.02.10 15:17

    大..님 반갑습니다.^^ 칭찬글 감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탁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02.10 10:51

    뾰로롱~~~ 입산수도!!! ㅎ~~

  • 10.02.10 15:18

    한니발님 나홀로님 반갑습니다.^^ 사실이예요.^^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즐탁하세요^^

  • 작성자 10.02.10 10:11

    어제 저녁 글을 올리고 제가 탁구장에 레슨 받으러 간 후로 직장 관사에는 컴퓨터가 없어서 이제야 꼬리말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1. 먼저 서두를 슬슬 열어주신 진해 탁신님의 풍석님에 근황 소개와 진솔하신 말씀에 크게 감사드립니다. 2. 풍석님께서 생활체육 1부가 되신 지 7 년이 넘었는데 3 년이라고 잘 못 말씀드려서 죄송합니다.

  • 작성자 10.02.10 10:15

    3. 글을 지우라고 하셨는데, 제가 저번에도 풍석 독학 1부 6 행시를 썼던 공로를 생각하셔서 특별히 용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4. 오형택님을 통해서 연락이 가능하므로 토요일에는 항상 시간이 있으므로 괴정중앙교회 이름으로 꼭 모시고 탁구를 배울 수 있는 은총을 받게 되기를 앙망합니다.

  • 작성자 10.02.10 10:16

    마지막으로 꼬리말을 달아서 자리를 빛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작성자 10.02.10 10:21

    진해 탁신님께 : 벽치기 방법을 소개해 달라는 에크로스님의 꼬리말이 올라와 있습니다. 땅바닥에 바운드를 시키는지 아니면 바닥에 튀기지 않고 벽과 라켓에만 왔다갔다 하는지가 쟁점이 될 듯 싶습니다만,

  • 10.02.10 15:22

    명품님 반갑습니다.^^ 대화명을 동운님으로 바꾸셔서 못알아 봐서 죄송합니다.^^
    자주 글올리시는 분인데 안보이셔서 궁금했습니다.^^
    제가 시간이 나면 꼭 뵙고 싶은 분입니다.^^ 나중에 연락 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10.02.10 15:33

    풍석님, 제가 한 곳에 너무 빠져드는 성격이라 스스로를 진정시키느라 휴식시간도 가지고 진정도 시킬 겸 해서 아이디를 바꾸고 수시로 드나들어서 죄송합니다. 벼룩이 항상 뛰어 보았자 멀리는 가지 못하네요. 풍석님께서 정성어린 인사 말씀을 회원님들에게 골고루 항상 해 주셔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 10.02.10 10:20

    풍석님 전국명사가 되셨네요. 함 뵙고 한 시간만이라도 지도 받고 싶은 마음인데.. 넘 멀어서 이렇게 풍석님 글이면 빼놓지 않고 읽는 팬입니다.. 남을위해 그리 할 수 있는 것은 쉬운일은 아닐진데.. 직접 배우지 않아도 읽기만 해도 훈훈한 분이라는 거 상상이 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10.02.10 10:23

    에크로스님의 훌륭하신 말씀 감사합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속담과 같이 이제 통하였으니 다 이룬 것과 다름이 없겠습니다.

  • 10.02.10 15:07

    벽치기는 45도 방향으로 서서 스탠스를 좀 넓게 잡고
    라켓각을 두껍게 하시고 벽과 3미터쯤 떨어지셔서 포핸드롱인데 스매시약하게 친다는 느낌으로 벽으로 공을 칩니다
    전 평평한 벽에서 70개치면 바로 땀납니다
    풍석행님은 울투울퉁한 벽에서 100개이상 가능하십니다
    전 이거한다고 공 20개 깨고나니 성공하였습니다

  • 10.02.10 15:25

    에크로스님 팬이시라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혹시 부산에 오실일 있으시면 미리 쪽지 주시면 마중 나갈게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2.10 15:28

    테니스 벽치기처럼 바닥에 튀기는 것은 아니고 벽과 라켓으로만 직접 공이 오고 간다는 상세한 설명을 해 주신 풍석님과 진해 탁신님께 감사드립니다. 풍석님 오실 때마다 훈훈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것 같습니다. 어떤 질문이 오더라도 즉각 답변할 수 있도록 상시 출동태세로 대기하여 주시기를 앙망합니다.

  • 10.02.10 15:46

    괴정중앙교회 가고파요~

  • 작성자 10.02.10 16:56

    부산 사하구 괴정동 소재 괴정중앙교회 탁구장은 독립 건물로 시설도 훌륭하게 단장하여 손님을 언제라도 맞이할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언제라도 오시면 저희들에게 큰 기쁨이 되겠습니다.

  • 10.02.10 22:46

    그럼 풍석행님하고 한번 괴정중앙교회 가야겠습니다. 토요일 오전에 시간도 좋군요 풍석행님이 요새 바쁘시니 행님 괜찮은 시간에 가도록 해야겠습니다.

  • 작성자 10.02.11 09:31

    진해 탁신님, 어느 토요일이라도 저는 시간이 괜찮습니다. 풍석님 모시고 꼭 오시기 바랍니다. 괴정중앙교회에 오형택님이 안수집사로 있어서 더욱 정겹지요.

  • 10.02.11 16:48

    헉. 안수집사님! 그 교회 교인되면 참 즐겁겠습니다요. ^^

  • 10.02.11 07:46

    무작정 찾아가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 연락처 하나만... 주시면 한번 찾아 뵙도록..
    그나저나 이번 연합회 시합에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

  • 작성자 10.02.11 09:25

    예, 감사합니다. 제 휴대폰은 010- 5761- 0105 입니다. 괴정동에는 사하탁구클럽, 유동식 탁구교실, 그리고 동주대학교 앞에 최근 문을 연 탁구장, 3곳이 있으며, 부산의 대표적인 명산인 승학산 구덕산 자락에 위치하여 공기도 좋고 경치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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