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의 ACL, 슈퍼리그 우승에 1등 공신으로 콘카, 무리끼, 엘케손은 언급하지 않을 수가 없는 존재들이죠.
최근들어 우리 리그에 투자가 줄어 외국인 선수의 질 문제에 대해 논의가 많은데요..
02,03년~05년까지 .. 제 생각엔 상당히 좋은 기량을 가진 외국인 선수들이 있었고 또한 링크되었다고 봅니다.
브라질 국대이며 득점왕 마그노, 리그내 브라질 선수들조차 놀라워했던 인지도의 소유자 뚜따, 브라질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하나인 도도, 천재적 플레이어 마리우.. 그리고 원샷원킬 나드손 등등..
특히나 나드손의 포스는 어마어마 했는데요.. 커리어야 워낙 화려하니 각설하고
리그도중 영입되어 거의 매 경기 득점, A3에서의 괴물급 활약.. 원샷원킬이라 할만 했죠.
아챔 결승에서의 엘케손 플레이 보며 나드손이 떠오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엘케손 현재 기량과 괴물 시절의 나드손 기량을 기준으로..
나드손의 우위를 점치는데요..
국톡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나드손 대 엘케손!
원톱을 둘시, 님들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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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드손, 엘케손.. 님들의 선택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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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등학교때ㅋㅋㅋ
나드손
역시.
엘케손... 아직도 그 트래핑이 선명히 기억남
개떡같이 줘도 찰떡같이 받아먹는 ㄷㄷ
집에서 맥주먹다가 뿜을뻔했어요.
그 트래핑때문에!
진짜 좋아하면 안됬는데 나드손 정말 좋아했음ㅋㅋ 나드손의 손 들어주고싶네요
서울팬분의 인정ㅋㅋ
나드손 지금 기량이 너무죽어서 안타까움 에두랑 나이 비슷한데
너무 안타깝죠.
충분히 기량 뽐낼 나인데..
나드손 과 데얀의 차이점이라면 꾸준함이죠......나드손 좋은선수였지만 불타오른게너무짧았음;;;
저도 역대 원탑은 데얀이라고 생각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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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제 기억엔 골드컵 브라질 멤버였던걸로..
당시 동료가 호비뉴였던가.
비토리아팀에서 대단했죠. 더불어 마르셀도 올림픽 대표로서 참 잘했는데..
전개인적으로 마르셀도 실력 있는선수라고 생각함 수원에 다시 복귀해서 좋은활약 못보이긴 했지만 지금 브라질 1부리그에서 뜀 교체로 자주나옴
나드손 입단식때 갔었는데 브라질방송에서 취재온거 보고선 인지도가 대단한걸 느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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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원샷
엘케손
엘케손! 나드손에겐없는 돌파력 제공권까지갖췄음
나드손 드리블 개인돌파도 좋았습니다.... 키가 좀 작아서 그렇지.... 헤딩 위치 선정도 좋았다는.....
나드손......
부상만 없었다면.....?? 지금 시기에 왔으면 오히려 부상없이 더 오래 뛰었을 것같은 느낌도.....
스피드 드리블 킥 패스 모든 게 거의 .... 당시 능력으로만 보면 수원 영입 외국인 선수 중 최고가 아니었을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