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우린 복잡한 인연에
서로 엉켜있는 사람인가봐
나는 매일 내게 갚지도 못할 만큼 많은
빚을 지고 있어~~~~~
연인처럼 때론 남남처럼
계속 살아가도 괜찮은걸까~~
그렇게 많은 잘못과 잦은 이별에도...
항상 거기 있는 너...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 해준~
유일한 사람이 너란걸 알아~~
나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테지만..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널..
그건 아마도 전쟁같은 사랑..
난~~위험하니깐~ 사랑하니까~~~`
너에게서 떠나 줄꺼야~~~~~~~~~~~~~~~~~~~~
제가 처음 사귄 여자애랑 무작정 영화볼래 하고 끌고 가서
처음으로 가치 봤던 영화 속에 나오던 노래..
꼭 잡고 서로 기대서 행복하게 봤던 내 기억들.....
그 영화 속에서 나왔던 OST~~~
이 노랜 평생 잊을 수 없을껍니다.....
그때는 몰랐는데 헤어지고 나니....
그 애가 참 고마웠고 헤어진지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생각나는걸 보면......참 좋은 인연이었던 것 같습니다...
갑자기 노래 듣다가 이 노래가 나와서.......잠시 옛생각에 빠져들었네요..^^
지금은 잘 지내구 있을런지..그땐 내가 참 아프게 많이 햇었는데...
지금은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겠죠?^^
첫댓글 영화 동감?
네..동감..^^임재범 노래죠..^^
아는 노래예요^^..
네..임재범에 너를 위해라는 곡이죠..^^
감동이죠
^^ㅋ
내 목소리가 초저음이라서 이노래 좋아하는데 부르진 않음..ㅋ
불러요~~ㅋㅋ 여자애덜 좋아하던데..ㅋㅋ
그걸지켜보느너~어어어 부분이랑 사랑하니~~까~~~ 부분만잘함됨 ㅋㅋㅋ
그렇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