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3,8 광명단 인도 성지순례 (제5부)
일자 ; 2019, 10, 26
장소 ; 국제 수행학교 감로수 기증식














일자 ; 2019, 10, 27 (제4일차)
장소 ; 전 정각산










83세로 참가하신 보살님께 선물

사문들의 도시 라자가하 ;
빔비사라왕이 다스리는 마가다국 라자가하에는 진보적리고, 혁신적인
사상가들이 북적거렸다
발가벗고 사는 뿌라나깟사빠,
흙, 물, 불, 바람, 괴로움, 즐거움, 영혼으로 세계가 구성된다는
빠꾸다깟짜나
흙, 물, 불, 바람에서 물질이 생긴다는 아지따께사깜발라 와
막칼리고살라, 산자야벨랏티뿟따, 니간타나따뿟따 등이 있었으며
칠백명의 제자를 거느린 웃다까라마뿟따가 에게서 비상 비비상처정경험하였지만 이보다 더 높은 경지의 지혜는 없습니까 묻자
내가 터득한 선정과 지혜는 이것뿐이다 하였다
보살은 만족할 수 없었다 라자가하에서는 더 이상 의지할만한 스승이 없다

고행의 길 ;
최상의 진리를 찾아 보살은 남쪽 가야로 향했다 그 뒤를 꼰단냐, 왑빠,
밧다야, 마하나바, 앗사지 등 다섯 사람이 뒤따랐다
가야산 꼭대기에 오른 보살은 나무아래 풀을 깔고 앉아 깊은 생각에 잠겼다 길고 긴 고통의 원인인 번뇌와 속박을 어떻게 하면 태워버릴까
생각에 잠겼고 그때 선명한 생각이 떠올랐다
물에서 건졌지만 물기가 마르지 않은 나무토막으로는 불을 피울 수 없는
것 같이 오욕을 향한 마음을 버리지 못하면 모진 고행을 하드라도 진리를 깨닫는 것은 불가하다

더 이상 스승은 필요치 않다 올바른 고행을 통해 최고의 깨달음에 도달할 수 있다 는 믿음을 갖고 고행자들이 머무는 숲 우루웰라의 세나니에서 발길을 멈추었다 숲속의 고행자들의 수행은 다양했다
보살은 두려움을 극복하는 수행, 몸과 마음의 선하지 못한 업을 태워
벼리기 위해 고독하고 처절한 고행, 호흡을 멈추는 고행, 음식을 먹지 않는 고행 등으로 엉덩이는 낙타 발처럼 말랐고 등뼈가 뱃가죽에 붙었다
움푹 팬 눈두덩에서 눈동자만 빛나고 있었다
바라문 수행자들은 고따마가 검둥이 였구만 하였고
어린 목동들까지 침을 뱉고, 오줌을 싸고, 흙을 뿌렸다
함께 수행한 다섯 수행자는 처절한 고행을 감탄하며 곁을 지켰고
존경의 눈빛을 보냈지만 보살은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생각에
잠겼다 깨달음을 위한 다른 길이 있음에는 틀림없다
육신을 학대하는 수행은 기대와 달리 극심한 고통만 남겼다
보살은 어린 시절 잠부나무아래서 선정에 든 기역을 떠 올렸다
애욕을 떠났을 때 나에게 기쁨과 즐거움이 찾아 왔었지
바로 그것이 깨달음으로 향하는 입구가 아닐까
보살은 중얼거렸다 “죽을 먹어야 겠구나”(부처님의 생애에서)







탐돌이











전정각산(前正覺山), 즉 ‘정각을 이루기 전에 5년간 수행한 산’이다.
그 산에는 부처님 고행상이 모셔진 굴이 있다. 부처님의 그림자가 남아있다는 유영굴(留影屈)이다.
고타마는 이 굴에서 수행을 했으나 뭔가가 마음에 들지 않아 이 굴을 떠나 보드가야로 간다.
길을 떠나는 고타마에게 굴속에서 같이 살던 용이 “가지 말라”라고 한다. “네가 있는 것이 분노를
제어하는 데 도움이 된다”라는 이유였다. 고타마는 “그럼, 그림자를 남겨 줄게”라고 답했다고 한다.
돌아 나오기





2019, 11, 8
상원 변광수 (기자단장)
첫댓글 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상원 기자님 사진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참좋은 날입니다 ♡♡♡♡
긴여행 무사회향
드립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단장님
덕분입니다,,,존경합니다,,,,((()))
덕분에 함께 동행한 듯 합니다
상원단장님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관세음보살 _()_
관세음보살()()()
참좋은인연감사드립니다
관세음보살()()()
고맙습니다()
감사 합니다.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ᆞᆢ
덕분에 편안히 앉아서 부처님 나라
순례 잘 하고 갑니다ᆞ
수고 많으셨습니다ᆞ()()()
관세음보살 ()()()
장엄한 사진들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