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밤하늘에 ‘슈퍼 블루 블러드 문’이 떠오르자 많은 시민들이 탄성을 내뱉었다.
이날 태양과 지구와 달이 일직선으로 늘어서 지구 그림자가 달을 가리는 개기월식이 진행됐다. 한 달에 두 번째 뜨는 보름달인 ‘블루문(blue moon)’과 평소보다 더 크게 보이는 ‘슈퍼문(Super Moon)’, 개기월식 상태에서 핏빛을 띠는 ‘블러드문(blood moon), ’ 현상이 모두 겹쳤다. 이는 1982년 12월 이래 35년여 만이다.
이날 오후 8시 48분 6초 달의 일부분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부분월식이 관측됐고,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는 개기월식은 오후 9시 51분 24초에 시작돼 10시 29분 54초에 최대에 이르렀다. 이후 오후 11시 8분 18초까지 개기월식 상태가 지속했다. 부분월식은 1일 0시 11분 36초까지 진행됐으며, 우주쇼는 오전 1월 10분께 모두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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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BestClick/3/all/20180201/88459634/2#csidxcd2016b28cd4b93a9b408e6af01c915
이런 천체의 현상은 징조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실 날이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눅 21:11) 처처에 큰 지진과 기근과 온역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서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눅 21:25) 일월 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우는 소리를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행 2:19)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와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