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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쌍화차 코코아 원문보기 글쓴이: 퓨어밀크
여성(암컷)과 남성(수컷)이 성을 대하는 태도에서 서로 다른 전략을 취하도록 진화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 사회가 언제나 남성의 바람기만 얘기하는 것은 한번쯤 재고할 여지가 있어 보인다.
양손이 마주 부딪혀야 소리가 나듯이 남성 혼자 바람을 피울 수는 없다. 우선 숫자 계산이 맞질 않는다. 만일 남성의 바람이 대부분 동성애적 바람이거나 극히 소수의 여성들이 그 많은 남성들을 모두 상대해주는 것이 아니라면 절대로 성립할 수 없는 계산이다. 여성들도 남성들 못지않게 바람을 피우고 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바람은 성매매를 포함하지 않는다.
성매매에 관하여 남성들이 각성해야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무조건 남성들만 욕망의 노예로 낙인 찍는 것은 불공평해 보인다.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누구나 원초적인 욕망을 자제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자제력의 차이 역시 엄연히 존재한다. 그 차이가 상당 부분 인격의 차이를 만든다. 고도로 조직화한 사회에 사는 동물인 우리 인간에게 욕망의 조절은 대단히 중요한 진화적 적응 현상이다. 욕망을 절제하지 못하는 남성은 현대 사회에서 살아남기 어렵다.
백악관 인턴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탄핵의 위기로 내몰렸던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경우만 보더라도 성욕의 자제는 남성의 출세에 대단히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소설가 이인화는 그의 1992년 소설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에서 ‘욕망하는 자아’를 해답으로 제시한다. 하지만 소설가가 그리는 욕망하는 자아의 욕망도 결국 번민하는 즉 절제된 욕망이다. 서양에는 다음과 같은 속담이 전해온다. “사람들은 모두 탐나는 걸 보면 그걸 갖길 원한다. 그래서 법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우리에게 법이 있기 전에 우선 도덕과 종교가 있고 무엇보다도 생물학이 있다고 생각한다.
번식에 관한 암수의 전략에는 분명한 생물학적 차이가 있다.
다윈의 성선택 이론을 검증한 최초의 실험은 1948년 영국의 유전학자 베이트먼(Angus John Bateman)실험이었다. 그는 실험실에서 초파리를 기르며 그들의 짝짓기 행동을 관찰하여 암컷의 번식은 투자한 시간과 에너지의 제한을 받는 반면, 수컷의 번식력은 얼마나 많은 암컷들과 교미할 수 있는가로 결정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스마일 황제는 어마어마한 숫자의 후궁들을 거느리며 그들의 몸 을 빌려 엄청난 수의 자식을 얻을 수 있었지만 한 네트워크 이론가의 연구에서 가장 큰 할리우드 섹스 네트워크의 허브를 갖고 있다고 알려진 뜻밖의 여배우가 있는데, 그가 아무리 여러 남성과 잠자리를 같이 한다고 해도 낳을 수 있는 자식의 수는 제한되어 있다.
일부일처제가 많은 남성을 구제하고 있는 셈
2006년 7월 16일 MBC는 자체 제작한 ‘일부일처제’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를 방영했다. 나는 이 다큐멘터리의 제작 과정에 퍽 깊숙이 관여했다. 기획 단계에서부터 제작진이 내 연구실을 찾아와 다윈의 성선택 이론에 대한 많은 얘기를 나눴고 외국 학자들의 상당수를 섭외해주었다. 기어코 나도 인터뷰를 해야 한다고 하여 거의 한 시간 가량 녹화를 했었는데 정작 방송된 분량은 극히 짧았다. 그것도 앞뒤 문맥이 잘린 상황에서 방영되어 결과적으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많이 상하게 하고 말았다.
남성들은 흔히 일부다처제에 대해 막연한 기대를 품고 있는데 현실을 직시하고 꿈 깨라는 얘기를 한 게 방영된 것이다. 남성들의 대부분은 마치 일부일처제의 굴레가 벗겨지면 일부다처제의 수혜자가 될 것으로 착각하지만 사실은 훤칠하고 잘 생긴 친구들이 수백 명의 여성들을 몰아가기 때문에 우리 평범한 남성들에게는 차례가 오지 않는 다는 현실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대부분의 남성들은 수혜자가 아니라 피해자가 될 확률이 훨씬 높다. 베이트먼의 실험을 시작으로 많은 연구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일부다처제 동물의 경우에 암컷과 짝짓기 에 성공하는 수컷은 종종 전체의 5~10%도 되지 않는다. 절대 다수의 수컷들은 이 세상에 태어나 암컷 근처에도 제대로 가보지 못하고 삶을 마감하는 게 자연계의 냉혹한 현실이다. 그나마 일부일처제가 법으로 보장되는 인간 사회에 살고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모른다. 스스로 유전자를 후세에 남길 수 없는 수컷이라는 동물은 어찌 됐든 궁극에는 암컷의 몸을 빌려야 한다. 암컷의 간택이나 허락이 없이는 번식이 불가능하다.
아름다움인가 힘인가? 성간선택인가 성내선택인가?
수컷에게는 결국 두 가지 선택지가 존재한다. 우선 어찌 되었든 매력적으로 태어나기만 하면 아무 걱정이 없다. 브래드 피트(Brad Pitt)처럼만 멋지게 태어난다면 애써 여성들 꽁무니를 따라 다니며 “내아를 나 도” 하며 조를 까닭이 없다. 그저 그윽한 눈으로 바라만 보면 된다. 인간의 경우에는 문화적 진화(cultural evolution)가 유기적 진화(organic evolution)를 압도해 버렸지만, 자연계를 둘러 보면 거의 모든 동물에서 수컷이 암컷보다 더 아름답고, 노래도 더 잘 하고, 춤도 더 잘 춘다. 그것도 모자라 구애 선물(courtship gift)까치 바치는 수컷들도 있다. 다윈은 이를 그의 성선택 이론의 첫째 메커니즘인 암컷선택 (female choice) 또는 성간선택(intersexual selection)으로 설명했다. 짝짓기에 있어서 궁극적인 선택권은 거의 예외 없이 암컷에게 있기 때문에 수컷은 암컷의 선택을 얻어내기 위해 아름답게 진화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짝짓기 과정의 선택권은 번식에 대한 암수간의 투자 차이에 입각하여 철저하게 경제적인 판단에 따른다.
자연계에서 아주 드물게 수컷이 선택권을 행사하는 모르몬귀뚜라미(mormon cricket)의 경우에는 암컷에게 구애 선물로 바치는 정낭(spermatophore) 한 개를 만드는 데 수컷 체중의 거의 27%가 소모된다. 하룻밤에 네 번만 정사를 나누면 그야말로 공중분해를 면치 못하는 엄청난 수컷의 투자가 수컷으로 하여금 선택의 권한을 누리게 한 것이다.
우리 주위를 한번 둘러보면 금방 알 수 있듯이 이 세상 모든 수컷이 다 매력적으로 태어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미(美)가 받쳐주지 않으면 그 다음으로 기댈 것은 결국 힘 밖에 없는 법이다. 인간 사회를 포함하여 자연계를 두루 둘러보면 허구한 날 대놓고 힘겨루기를 하는 것들은 거의 예외 없이 수컷들이다. 암컷들도 물론 경쟁한다. 하지만 그들의 경쟁은 훨씬 은밀하다. 수컷들은 종종 드러내놓고 경쟁 한다. 북방코끼리바다표범(northern elephant seal) 수컷들은 그야말로 온몸에 피가 철철 흐를 정도로 치열하게 싸운다. 승리한 수컷은 한 해변을 모두 차지하여 그곳에서 자식을 낳아 기르고 싶어하는 암컷 100여 마리와 짝짓기를 할 수 있으니 그 싸움이 어찌 치열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다윈은 이 과정을 수컷경쟁(male-male competition) 또는 성내선택(intrasexual selection) 메커니즘으로 분석했다.
수컷은 직접적인 힘겨루기보다 자원의 쟁탈경쟁에 더 자주 매달려
자연계의 수컷들은 직접적인 힘겨루기인 대면경쟁(contest compe tition)을 하기도 하지만 보다 자주 자원을 선점하려는 쟁탈경쟁(scramble competition)에 매달린다. 암컷들이 필요로 하는 좋은 영역을 차 지하거나 먹이원 또는 둥지를 지을 수 있는 자리를 선점하느라 때론 눈에 보이지 않는 경쟁을 한다. 아프리카 꿀잡이새(honeyguide)는 훌륭한 벌통을 선점하여 보호하며 꿀을 좋아하는 암컷들이 찾아오길 기다린다. 인간 사회에서 남성들이 돈을 많이 벌기 위해, 그리고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를 얻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이는 것과 그리 다르지 않다. 시대가 약간 변하고 있기는 하지만 여성들의 경우에는 출세가 반드시 좋은 결혼과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지나친 출세는 때로 상대 남성군의 규모를 줄이는 역효과를 나타내기도 한다. 하지만 남성에게는 입신양명(立身揚名)이 번식 성공도(reproductive success) 와 상당히 밀접한 관련을 가질 수 있다. 남성들이 왜 모든 사람들이 입만 열면 욕을 해대는 정치판을 기웃거리는지 생물학적으로는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다.
수컷경쟁 체제를 택한 수컷들은 자기들끼리 경쟁 과정을 거쳐 순위를 정함으로 해서 암컷의 선택권을 상당 부분 무력화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완벽하지는 않다. 흔하진 않지만 때로는 수컷경쟁을 통해 정해진 ‘내정(default)’ 순위를 거부한 채 버금수컷(beta-male)과 짝짓기를 하는 암컷들이 있다. 데이터의 양이 충분하지 않아 아직 논문을 쓰지 못하고 있지만 나는 민벌레(Zoraptera) 연구에서 꼭 버금수 컷과 짝짓기를 고집하는 암컷들을 추적 관찰한 경험이 있다. 그들 대부분은 수컷들간의 경쟁구도가 바뀌었을 때 다른 암컷들처럼 새로 등극한 으뜸수컷과 또 다시 짝짓기를 할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었다 . 몸길이가 비록 2mm밖에 안 되는 작은 곤충이지만 마치 권력구도의 변화를 예측이라도 하는 것처럼 행동하는 그들이 내겐 마냥 신기하기만 하다.
글 최재천 /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개미제국의 발견>,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 대담>등이 있다. 2000년 제 1회 대한민국 과학문화상을 수상했다.
쇟이들은 얘기중에 제일 웃겼던 것이
"인간이 가장 참기 침든 욕구는 배설욕이다.
배설욕, 식욕 등등 다른 욕구에 비해 성욕은 억누르기 쉬운 욕구이기때문에,
성욕을 주체하지 못하여 강간하고 성매매할 정도로 자신의 욕구를 절제하지 못하는 남자는
길거리에서 배설욕도 못참고 뿌직뿌직 똥싸고 오줌싸고, 식욕도 절제 못해서 음식점에서 돈 안내고 빵 쳐먹어야 한다.
훨씬 더 절제하기 힘든 성욕, 식욕은 잘 만 참아내면서,
성욕만 절제하지 못한다는 것은 논리적으로도 생물학적으로도 말이 안된다.
따라서 남자들이 자신의 성욕을 못 참나서 성매매해야겠다 강간하는게 당연하다-라고 말하는 것은 사실 정말로 못 참는 것이 아니라, 그저 참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우리사회가 얼마나 성매매에 관대한가. 강간의 왕국이지 않나.
사회적으로 학습한 것이다. 남자는 성욕을 참지 않아도 된다고.
정말 만약에 여자와는 달리, 남자만 유난히 성욕을 정말로 못 참는다고 가정하더라도 이거야 말로 남자비하발언이다.
자신의 성욕을 참지 못하고 여자의 옷자락 하나에 밤만 되면 늑대인간이 늑대가 되듯 갑자기 발정난 수캐로 돌변하여
성범죄 저지르고 다니는 것이 남자의 본능이라는 것이기 때문이다."
첫댓글 나도 성욕이넘처흐르는데 참는다 이것들아 강제순결이라고 ㅡㅡ
아니 시발 성욕을 못참으면 벌레지
요새 쌍코에 개념글 졸라 많은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차라리 일부 다처제 라던가 배우자의 숫자를 제한하지않는 법을 통과 시키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야 지들이 얼마나 다른남자들에 비해서 모자란 놈들인지 깨닫고 현실에 감사하지 ㅉㅉ
언니 이거 스크랩해갈게...나중에 누가 저따위로 '남자는 본능적으로 어쩔 수 없어' 라는 발언 할때 반박자료로 쓰게..ㅎㅎ
나도 퍼온거얌 ...☆ 또르르 ...☆ 마구마구 퍼가 이렇게 좋은글은 멀리 퍼져야댐
여자가 잘 모른다고 해서 "본능이니까 어쩔 수 없어"라고 말하는 남자가 제일 싫어ㅋㅋ그럼 참는 사람은 호구?충분히 참을 수 있다고 생각함
여자도 성욕은 있어 성욕은 지들만 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짐승도아니고 뭔놈의 본능이야 ㅋㅋ
내 닉네임이 부끄러워지는 순간이다..........또르르......
나...나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겤ㅋㅋ 오히려 난 일부다처제나 했으면 좋겠다. 그남자가 그만한 힘과 능력이 있다는 거니까 와이프들끼리 다툼이야 있겠지만 찌질이들이랑 일부일처제(말만 일부일처제지 꼭 바람은 또 펴요..) 할바엔 그냥 일부다처제가 훨 나았겠네...... 저기 아랍에 23번째 부인이라도 괜춘할듯 ㅋㅋㅋ
성욕을 주체하지 못하여 강간하고 성매매할 정도로 자신의 욕구를 절제하지 못하는 남자는
길거리에서 배설욕도 못참고 뿌직뿌직 똥싸고 오줌싸고, 식욕도 절제 못해서 음식점에서 돈 안내고 빵 쳐먹어야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뿌직뿌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을뿌지직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잡지에서 봤는데 남자들이 맨날 못참겠다 참을수가없다하는건 욕망을 참지못하는게아니라 단둘이있을때 결정적인 순간을 놓치면 남자로서 쪽팔린일이라고 배워와서 그런거래ㅋㅋㅋㅋㅋㅋㅋㅋ별게다 쪽팔린일이다 지 바지춤하나 간수못하는게 쪽팔린거지
ㅇㅇ 남녀 성욕은 똑같은데 왜 맨날 남자니까, 남자라서 드립하고 지랄들임 도대체
스크랩해가야겠다!!!!!!!!!!!!! 앞으로 저런 말도 안되는 변명하는새끼들한테 논리정연하게 설명하기위해 두고두고 읽으면서 머리에 새겨놔야겠다!
좋은글이당.. 근데 마지막 글에 오타났음 ㅋㅋㅋ여기-> 훨씬 더 절제하기 힘든 성욕, 식욕은 잘 만 참아내면서,
근데 나 어느책에서 봤는데 여성이 원하는대로 성생활이 지속되어 왔기때문에 이세상의 문명이 발달한거래 (물론 여기서 성폭행이나 강간같은그런 특별한류는 제외된거겟지?) 만약 남성이 원하는대로 성생활이 지속되었다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을거래 '아무일도'.. 계속 성행위를 하려고 할거기떄문에 이책저자가 남자라서 그런건가?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뿅뿅뿅뿅
키스할때 손올라가는게 본능이라는 핑계도 진짜 개소리임 ㅋㅋㅋㅋㅋㅋㅋ 본능이라고 우기면서 만지는거라고 남자인친구가 그러더랔ㅋㅋㅋ
난 박유천의 첫번째부인이될거야^^*
개념글이다 성욕안참는게 당연하다는식으로 말하는것들 진짜 혐오스러움
맞아 자제못하면 짐승이랑 대체 무슨 차이점이 있는거임?ㅡㅡ 더러워진짜
다필요없고 발기할때 전기충격주고 발기할때마다 전기충격주면 안설껄. 성욕 못참는 좆달린새끼들에게 전기충격기를 선사합니다
참지못하면 짐승이지 인간이냐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거 넘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능을 억누르니까 인간이지 못참으면 그게 사람이냐 짐승이지
2222222222222222내말이 ㅡㅡ 남자들의 본능 어쩌고 하는새끼들은 지네 스스로 짐승이란걸 인증하는거임 ㅗㅗㅗ
한마디로 일부다처제를 하면 한여자가 열남자 거느리고 살 지경이라는거네 ㅋㅋㅋㅋㅋㅋ병신수컷들 아오 ㅋ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우리는 남자가 돼본적이 없으니까 함부로 말하면 안될거같아.. 왜냐면 내 고딩동창중에 엄청 순박한애들 있었는데 걔네들이 여자랑 잘라고 해변을 전전한다는데서 되게 충격을 받았거든 그렇게 참기가 힘든가?? 일단 내가 그입장이 되어본적이 없으니 남자들은 뇌구조도 우리랑 좀 다르잖아 사고방식이랑 예쁜여자보면 대뇌가 정지를 한다며
시발 근데 지들이 저러면서 예비성범죄자 취급당하면 그걸 못견뎌서 난리부르스임
응 그런것도 있는거같애 근데 그냥 그런 요인도 있겠지만 애초에 뇌가 그런방식으로 진화를 한데도 원인이 있다고 생각해서/ 원시시대때부터 그리고 사회분위기도 진짜 문제기는 해 근데 남자들이 그런 분위기를 다른 남자들도 다 그런다는 전제로 깔고 더 불려나가서 더 문제야 진짜 고치고싶어 뇌야 어쩔 수 없다지만 분위기만이라도..
좋은 글이다~ 스크랩했오~^.^
뭘못참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짐승새끼처럼 기어다녀 시발들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기어렵다기 보다는 그냥 성욕을 처리하는 행위 자체를 즐기는거같음 그래도 뭐라는 사람도 없으니 더 쉽게 하겠지
참어 이새끼들아 참는다고 몸에서 사리나오냐?
같이 일하시는 분이 예전에 해주신 말인데... 남자는 태어날때 성욕...그러니까 남자들이 소위 말하는 '본능' 그런거 없이 태어난대.
사실 절제할수 있는건데 본능이라 말하는거 웃기는거라고... 참을수있는데 못참는거라고 그러셨어.
즉 본능이라고 변명하는건 다 태어나서 자기들이 느끼고 배우고 보고 그래서 느끼는거라고 하셨음.
짝짓기에 있어서 궁극적인 선택권은 거의 예외 없이 암컷에게 있기 때문에 수컷은 암컷의 선택을 얻어내기 위해 아름답게 진화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난 이게 젤 웃김ㅋㅋㅋㅋㅋㅋ사람은 왜저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자만 이뻐지고 남자는 쟁탈경쟁만 하는겨?너를 꾸미면 되잖아 이 바보들아
일부다처제 해라....권지용의 300번째 부인이라도 되고싶으니까 ㅠㅠㅠㅠ
암튼 못참는다고 남자는 지들 합리화시키고 밝히는거 너무 싫어 진짜
인간남자들은 배가 쳐불렀음. 동물세계가면 평생 그거 못해보고 뒤지는 수컷들이 얼마나 많은데. 일부일처제는 인간남자들만 누릴수 있는 최상의 혜택이야.
와 이거... 뭔가 뒷통수 맞은 느낌이다 못참는게 아니라 참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