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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졸속외교로 국제적 망신을 스스로 자초한 MB의 진정한 의도는 무엇일까? |
글쓴이 : 새벽달
조회 :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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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이 침몰한지 100일이 지났다. 그동안 명백하게 밝혀진 것은 천안함이 두동강나서 침몰하여 46명의 장병이 희생되었다는 사실 뿐이다. 그 외에 정확한 침몰 원인은 아직도 오리무중이며 모든 것이 여전히 의혹투성이다. 1) 합동조사단이 명백한 증거라고 내세웠던 지뢰의 설계도가 가짜라고 시인하였다. 2) 과학적인 증거라고 주장했던 산화알미늄도 결과를 무시할 정도로 거의 발견이 되지 않았다고 실토 하였다. 3) 100m이상 솟아 올랐다던 물기둥도 없었단다. 밤이라서 초병이 잘못봤다고 한다, 4) 그동안 논란이 되어왔던 매직잉크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쏠벤트 블루 5이고 이것은 국내의 문구회사인 모나미에서 받은 특허품이었다고 한다. (출원번호 : 10-1998-0023008) 특허출원결과가 어찌되었는지 모르지만 쏠벤트블루5 성분을 생산하는 회사는 중국에 13, 독일에 1등 총 14개 회사에서 만든다고 한다. 즉, 전세계에서 생산하는 파란 매직은 모두가 이들14개 회사에서 생산한 원료를 사용한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증거로 전혀 신빙성이 없는것을 가지고 이제까지 난리를 쳤다는 결론이다. 그 외에도 조금만 깊이 생각해 보면 정부에서 발표하는 모든 것이 논리적으로 허점 투성이다. 그동안 본인은 완벽한 조사를 통해 안보리에서 중국과 러시아등이 딴소리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누누이 강조해 왔다. (http://cafe.daum.net/ncoms/G80l/71 : 이것이 천안함 침몰원인의 진실입니다.) (http://cafe.daum.net/ncoms/G80l/73 : 남의 다리나 긁고있는 합동조사단의 한심한 작태) (http://cafe.daum.net/ncoms/G80l/78 : 스스로 볼트를 풀어내는 기상천외한 북한어뢰) 외 그렇다면 진실은 무엇인가? 무슨 이유로 논리적으로도 맞지 않고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는 사실들이 허위로 조작된 자료를 가지고 국민을 혼란 속으로 몰아넣고 유엔무대까지 가지고 나가서 망신을 자초하는가? 과연 일부에서 주장하는대로, 그리고 합동조사단의 실토대로 5월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한 단순한 목적으로 이런 말도 안되는 짓을 해왔단 말인가? 그리고 이런 단순무식한 짓거리가 역풍을 맞아 지방선거에서 참패한 것이라고 생각해야 할까? 합동조사단 요원들이 모두 바보 멍텅구리들만 모여있어서 조금만 상식을 가진 사람들이 판단한다면 모두가 엉터리라는 사실이 밝혀질 정도로 허술한 결과를 가지고 국민들을 온통 분열시키고, 지방선거결과 온나라를 좌익들 세상으로 만들고, 국제무대에까지 나가서 망신살을 스스로 자초한단 말인가?) 안보리에서 이미 중국은 우리의 조사결과를 믿지 못하겠다고 하면서 결의안을 반대하는 것은 물론 의장성명에 조차 북한의 북자도 언급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입장표명을 하였다. 러시아는 지난번에 한국을 방문하여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자체 보고서를 완성하고 기회를 노리고 있다. 또다시 어떤 망신살이 뻗쳐올지 모르는 상태다. 이들을 입막음 하기위해 어떤 손해를 감수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이다. 정부의 발표를 믿지 못하는 사람들을 무조건 빨갱이로 몰아치고 비난하는 사람들의 입장이, 개스통들고 설치던 철없는 노인들의 입장이 참으로 애매모호하지 않을 수 없다. 미국과 일본이 호응하고, EU의회가 우리의 입장을 지지한다고 호들갑을 떨 하등의 이유가 없다. 이들은 오직 국익에 따라 입장표명을 할 뿐이다. 북한보다는 우리편을 드는것이 이익이기 때문이다. 반면에 중국이 북한편을 들고 러시아가 우리의 조사결과를 불신한다고 하여 비난할 이유도 없다. 북한이 무너지면 중국이 동반 붕괴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중국은 무조건 북한편을 드는 것이다. 러시아 또한 그동안의 우리 외교의 실패결과일 뿐이다. 정부의 졸렬한 짓으로 우리는 너무나 소중한 기회를 잃었다. 이명박 정부의 졸렬한 짓이었는지 아니면 음모였는지는 모르지만 우리는 북한을 개방으로 이끌고 스스로 핵무기등 대량살상 무기를 폐기하고 평화롭게 공존토록 만들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잃어버린 것이다. 만약 우리가 천안함 침몰원인을 누구도 부인못할 정도로 완벽하게 밝혀냈었다면 중국과의 막후협상과 국제적인 압박을 통해 김정일보다 더 호전적이라는 철부지 김정은 대신에 중국이 보호하고 있는 장남 김정남을 후계로 내세우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버린 것이다. 천암함 사태로 전국이 홍역을 앓는동안 북한은 김정은 후계구도를 완비한듯 하다. 또다시 기약없는 제로섬 게임을 해야 하는 것이다. 이런데도 정부의 발표내용을 100% 수용하고 맹신하는 사람들이야말로 극렬 맹빠이거나 판단력이 미비한 사람이 아닐 수 없다. 왜 이명박 정부는 이런 터무니 없는 짓을 벌이는 것일까? 국민을 분열시키고, 국제적인 망신을 사면서 이런 미친짓을 벌이는 그의 진정한 의도가 무엇일까? 과연 단순무식한 소치일까? 아니면 우리가 상상못할 또다른 음모는 아닐까? 평생을 그런 음모와 거짓과 사기질로 일관해온 그의 전력을 분석해보고 그의 진정한 목적을 간파해야 할 것이다. ● 이명박은 누구인가? 유태의 하수인인가? 재벌의 전위대인가? 참으로 불가사의한 인물이 바로 이명박이다. 노비의 자식으로 태어나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걸어온 그의 행보야말로 의문투성이가 아닐 수 없다. 자신의 노력으로 어렵게 대학까지 졸업한 것은 이해 가지만 현대건설에서 승승장구하며 사장까지 벼락출세를 한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현대건설의 사장에 오를 정도로 유능하지도 않았고 고 정주영 회장이 사장으로 발탁할 정도로 충성심이 높은것도 아닌듯하다. 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정회장이 했다는 “저놈은 종놈으로도 써먹지 못할 놈이다.”라는 말을 참고한다면 어떻게 그런 사람을 사장자리에 앉도록 했는지 의문이 아닐 수 없다. 그런 말이야 확인할 길이 없지만 정주영씨가 대통령에 출마했을때 재빨리 현대를 박차고 나와 현대표를 분산시키기 위해 김영삼의 편에서 국회의원에 출마한 사실을 봐도 [종놈으로도 써먹지 못할놈]을 현대건설 사장으로 앉힌 데에는 뭔가 정주영씨도 어쩔 수 없는 사연이 있었던것은 아닐까? 과연 어느 누가 정권의 압력이 꼴보기 싫어 스스로 대통령이 되려한 배포를 가진 옹고집 노인네를 옴짝달싹 못하고 사장자리에 앉히게 했을까? 어느 누가 별로 유능하지도 않은 사람을 대한민국의 매스컴을 몽땅 동원하다시피 하여 이명박 신드롬으로 몰고가고 단단히 뿌리박은 돌을 빼내고 거대여당의 대통령 후보로 만들 수 있었을까? 어느 누가 뜬금없이 전국을 좌와 우의 이념대결장으로 몰고가 이명박이 아니면 당장이라도 북한에 의해 적화통일이 될 것이란 위기감을 불어넣어 500만이란 절대적인 표차이로 당선되도록 만들었을까? 미국의 대통령조차 마음대로 주무르고 마음내키는 대로 달러를 찍어내어 세계경제를 좌우하는 세력이 아니면 누가 이런일을 벌일 수 있을까? 자신이 로타리클럽 회원이었다는 말과 로타리클럽이 프리메이슨의 영향하에 있다는 사실을 주목해야 할 것이다. 이명박의 기본적인 경제정책은 신자유주의로 부자감세와 지원을 통해 경제를 발전시키고 소비를 늘려간다는 정책으로 결국 부자는 자꾸 부자가 되고 서민경제를 파괴하고 중산층을 붕괴시키는 정책이다. 우리 기업들의 끝없는 탐욕과도 일맥상통하며 취임이래 이들의 이익을 위한 정책을 끝없이 펼치고 있는것이 바로 이명박의 실체이다. 경제를 살린다는 명목으로 나라빚을 눈덩이처럼 불리고 미래에 후손들이 사용할 자원을 모조리 끌어다 쓰는것이 바로 이명박식 경제정책이다. 이명박은 지극히 위험한 줄타기를 하는 것이다. ● 이명박의 궁극적 목표는 무엇일까? 이해 불가능한 천안함 졸속조사를 하는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이명박이 추구하는 목표를 정확히 알기 전에는 불가능하다. 아마도 그가 추구하는 가장 절실한 목표는 자신의 추종자에게 정권을 물려주는 것이고 다음으로는 그의 추종세력과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 하고 다음 정권에게 감당하기 힘들 정도의 부채를 넘겨주는 일일 것이다. 누가ㅤㄷㅚㅆ든 자신의 반대세력이 정권을 잡게 되면 퇴임후 이명박의 미래는 노무현보다 더욱 비참한 신세가 될 것이다. 그에게 퇴임후의 안전보다 더 절실한 과제가 또 있을까? 퇴임후 안전을 보장받기 위해 이해할 수 없는 미친짓을 벌이고 있다고 생각하면 모든 것이 이해가 간다. 이명박은 지난 정권 10년동안 불거진 위기로 몰표를 받아 대통령에 당선될 수 있었다. 당시의 상황으로는 어느 누가 되었든 한나라당 대표로 출마했다면 당선이 되었을 상황이었다. 우리는 닭장에 들은 족제비를 몰아내기 위해 하이에나를 불러들인 것이다. 지금 상황으로는 누가 되었든 이명박에게 적대적인 사람이 다음 대통령에 당선될 확률이 높다. 이명박으로서는 최대의 위기이다. 만약 천안함 침몰원인 규명이 의혹없이 명확히 밝혀졌다면 어찌 되었을까? 국제사회의 압력으로 중국도 더 이상 북한의 편을 들지 못하고 마지못해 이번 사태를 일으킨 김정일의 3남 김정은의 후계구도 변화를 시도했을 것이며 새로운 후계자는 좀 더 합리적이고 온건한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천안함 침몰에 분개한 국민은 중간선거에서 여당을 압도적으로 지지했를 것이다. 또한 2012년도에 있을 대선에서도 큰 혼란없이 국민의 최대의 지지를 받고있는 여당인사가 무난히 당선될 확률이 높다. 절대로 이명박이 원하지 않는 결과이다. 지방선거의 참패로 순진무구한 우익인사들은 상당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대로 간다면 2012년 대선에서 또다시 빨갱이 정권이 탄생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그리고 이명박의 판박이인 빨갱이 활동을 했다가 전향했다고 주장하는 인사를 우익애국지사로 둔갑시켜 선전하기에 광분한다. 또한 많은 국민의 지지를 받고있는 인사를 북한을 방문하여 김정일을 만났었다는 한가지 이유로 빨갱이로 둔갑시키려 광분하고 있다. 이명박으로서는 나라를 극도로 혼란시키고 위기감을 조성해야만 그나마 기회가 있기 때문에 이런짓을 마다하지 않는 것이다. 어찌 되었든 지난 대선에 이명박 선전에 열올리던 사람들은 후손에게 크나큰 죄를 지은 죄인들이다. 더 이상 후손에게 죄를짓는 일은 하지말기 바란다. 이명박의 실체를 바로알고 정확한 판단을 할 능력이 없으면 그냥 침묵을 지키고 새로운 세대들에게 그들의 시대를 선택하도록 하는것이 바로 애국이다. 이명박은 대통령 자리마저 사기질로 얻은 사람이다. 우리의 상식을 벗어나고 세계인의 상식을 벗어나는 사람이다. 능히 자신의 안전을 위해 나라망신도 불사하고 국가의 위기도 자초하고 서민경제를 파괴하여 우리의 후손들을 노예로 전락하도록 음모를 꾸밀수 있는 위험한 사람이다. 그리고 다음 정권은 감당하기 힘든 부채로 국가경제가 파괴되어 경제위기를 몰고와 자신의 실정이 슬며시 묻혀가기를 바라고 있는 모습이다. 무책임한 논리로 낚시질에 여념없는 사람들은 여기서 만이라도 조용히 침묵을 지키고 올바른 판단을 위해 겸허히 공부하는 자세를 지키기 바란다. 그리고 이들의 빈낚시에 또다시 물리는 우매함을 저지르는 사람이 없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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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꼭 못난놈들이 잔재주나 부리지요. 그러다가 결국은 제 꾀에 지가 죽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