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자 : 2019년4월26일
일기 : 흐리고비
장소 : 육군 사관학교
함께한 인원 : 8명
나라의 간성을 길러내는 육군 사관학교에서 시행하는 화랑의식은
생도들이 주관하는 행사이고 누구나 신청으로 참관 할수 있다
사관 학교 방문은 여러 절차를 거쳐 방문하게되고 많은 제약이 따른다
자원 봉사자의 인솔자에 따라 제한적인 구역을 방문하게 되는데
사진을 찍는일은 매우 제한적이어서 매우 아쉬었다.
한국전 미 8군 사령관 밴플리트 장군동상
밴플리트 장군의 외아들이 한국전에서 전사
대한민국에
4년제 육군사관학교 설립 추진
중공군의 한국전에 개입으로 전선의 상황이 매우 어려운 시기에
미
제8군사령부가
있는 대구에 도착한 밴플리트 장군의 지휘관으로서 첫 일성
나는 이
나라에 철수하기 위해 온 것이 아니라,
승리하기 위해
왔다.
한미동맹의 상징이 된 밴플리트 상(賞)
대(代)를 잇는 대한민국과의 깊은 우의(友誼)를
가지게 됨
북한은 막강한 화력과 전차를 앞세우고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해
온 전차를
구경조차 못했던 아군은 적 전차에 극도의 두려움을 갖고 있던
때,
심일 중위는 오로지 5명으로만 편성한 특공대를 이끌고
육탄공격을 감행하여 적 전차 2대를 격파 하고 남하하는 북괴군의 사기저하을 시키고
아군의 사기를 높혀 유엔군이 참전할수 있는 시간을얻게 되었다
위관급 장교로 최초로 태극무궁 훈장을 받음
강재구 소령
월남 파병되기 전 홍천 부근에서 수류탄 투척훈련을 하던 중
부하의 실수로 수류탄이 중대원 가운데로 떨어지자 몸으로 덮쳐
부하들의 생명을 구하고 사망했다.
육군사관학교에도 동상이 세워져 있으나
제한된 사진 촬영으로 아쉽게도
동상을 촬영할수가 없어 유물만 촬영
박물관에서 방문객을 위해 마련된
사관생도 복장을 입어보고 절도있는 폼을 취하고 있다.
생도 복을 입으니 더 잘 어울리는 로사리님
사관 생도의 기숙사내 옷장 샘풀
구름에 잠겨 있는 도봉산
박물관 건물
졸업식에서 상을 받은 생도
화랑의식
표창장 수여식
유엔 사령관의 참석 기념
첫댓글 좋은 그림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진행하시느라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덕분에 새로운 장면들 많이 접하여 보았습니다
만나뵌분들 반가웠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