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9회말 극적으로 이긴 경기였지만
경기 주심이었던 문승훈 팀장의 오락가락한 볼 판정에
너무나도 힘들었던 게임이었는데요!!!
그러나 이러한 부분은 오늘도 계속될 거라고 보네요!!!
오늘 경기 주심을 볼 윤상원 심판도 문승훈 팀장보다
존이 역시 오락가락한 편이지요!!!
높고 낮음에 굉장히 후한 편이지만 때로는 일관성이 없다는 평을 듣는 심판이라
장민제가 이러한 부분을 어느 정도 커버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보네요!!!
타자들도 극단적으로 당겨치기보다는 코스에 따라 밀어치는 타격을 해야 하는데
이 점이 좀 아쉬웠었거든요!!!
오늘 경기에서는 밀어치는 데 중점을 뒀으면 하네요!!!
첫댓글 문승훈 심판 옛날 해태 출신이죠~한감독 후배인데
어제 어이없던건...유창식의 마지막 공...슬라이더(맞나여? 아이폰으로 봐서 잘 몰겠던데)가 분명히 스트라고 생각했는데...신포나 유창식도 스윙유무를 떠나 스트존 통과했다고 생각했어 들갈라고 했었던거 같은데...왜 우리만 맨날 볼판정이 애매한거야...ㅠㅠ
그건 완벽한 스트라이크죠. 스윙이 나왔냐 그렇지 않느냐를 어필한 부분이 아니라, 스트라이크를 볼로 판정했다는 부분을 어필하지 않았나 싶어요.ㅋㅋ
유창식 마지막공은 분명 스트라익이 맞았져..
반대로 강동우 선수 9회 스윙도 맞는거 같아요
사실 이것도 맞습니다.^^
ㅋㅋ스윙 맞는거에 한표
띵똥~~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