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빨간펜 게시판에 들러보니
한반도 대운하 브로마이드 건으로 인한
불만글이
현저히 줄어 들었더군요.
아울러 오늘 인터넷 기사를 보니
네티즌들의 공격으로 조중동에 광고를 준 업체들이
사과문을 게재하고 다시는 그런 짓을 안하겠다고
항복선언을 했더라구요.
근데 이넘의 빨간펜은
지들 홈페이지에 딸랑 의뢰적인 문구만 올려놓고
그냥 시간이 흘러가서 관심이 줄어들어 주기만 기다리는 듯 하여
경향신문,한겨레에 제보했습니다.
기자들도 모르고 있는 듯하여
완전 신나게 꼰질렀고
반드시 기사화 되었으면 한다고 했습니다.
이거 기자들 입장에서 보면
완전 꺼리가 되는 거잖아요.
어디서 구렁이 담넘듯 넘어갈려고 하는지
빨간펜 정말 용서못합니다.
mbc의 마이크를 아직도 잡고 있는 쥐선희처럼요...
첫댓글 ㅎㅎㅎ 저도 잊고 있었는뎅.. 정말 대단하심!!
오늘 아침 뉴스에서 봤어요. 애들 교육까지 손을 뻗치다니~
뉴스에 나왔나요?어디죠?제가 mbc는 제보했는데 ...
뉴스 맞는 것 같은데...애 등교 준비시키면서 본 터라...MBC는 확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