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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씹다버린껌 줏어서 씹어보신분 계세요?
술챈논네 추천 0 조회 74 08.11.14 14:3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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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14 18:16

    첫댓글 역시 논네님 대단하시네요.대금을 하시다니 기회가 있으면 꼭 한번 듣고 싶네요.그리고 11년 전 아버지의 정성으로 따님의 장원 입상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제 친구 아들 녀석도 대금을 하는데 지금 어디에 근무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녀석도 대금에 미쳐 서울대 국악과까지 졸업했는데 지금 나이가 29살 정도 되었거든요

  • 작성자 08.11.14 19:13

    제 막내딸과 동년배같습니다. 동기의 대금잽이중 서울에서 핵교 댕긴사람은 거의 다 아는 사람입니다.서울대 다녔으면 정악쪽이 강할것이고..이름대면 알겠네요..

  • 08.11.14 16:44

    부전여전입니다^^ 훌륭하신 아버지에 그 따님들입니다.세상 어느 자식이 부모를 위해 그같은 행동을 하겟습니까 그게 부모들에 자식에 대한 사랑이겠죠.그런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자랐으니 훌륭할 수 밖에요.남들이 부러움을 살 만큼 가르키고 키워 놓으셨으니..그 보다 더 보람된 것이 어디있겠습니까.따님들 역시 부모님을 닮아서 훌륭히 자라 주었으니 논네님은 세상에서 아주 값진 보석을 지니신 듯 행복해 보입니다.늦은 인사지만 축하 드립니다*^^*

  • 작성자 08.11.14 19:15

    에~효.. 그래 키워 놨더니 저혼자 큰줄 알고.. 개시키만 이뻐라합니다.. 훗딱 치워 버려야 할낀데... 즈이 아부지가 개 잡아 먹을 까봐 집에도 잘 안와요... 개도 날보면 왈왈거리고..

  • 08.11.15 14:28

    ㅎㅎㅎㅎㅎ논네님땜에 잠이 확달아납니다~우스워서...

  • 08.11.14 18:15

    그껌 주인은 바로 여기있는 제비인지도 모릅니다....십여년전에 수원 예술회관 근처에 단물만 빨아 먹고 붙여둔 기억이~~~~ㅎㅎ

  • 작성자 08.11.14 19:17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혹여 늦게 강남가시다가 하늘에서 뿅~~ 떨어트리셨는지.. 우짜튼 술은 사겠습니다

  • 08.11.14 20:40

    참 대단한 순발력 입니다. 그런생각을 하기도 힘들지요. 그때도 술첸논네요. 아님 술첸 젊은이 하여간 대단혀요.

  • 08.11.15 08:20

    저는 껌을 안좋아 합니다. 내가 안좋아하니까 아이들도 덩달아 껌을 안씹어요~~

  • 08.11.15 14:35

    논네님의 글을 읽노라니 괜스레 눈물이 핑 돕니다. 세상부모의 마음은 다를바없는데 남의 자식들은 수월하게 잘 커간다고 느꼈던적도 있었거던요. 자식이 뭔지...자식이 아니라면 누군가 씹다가 버린껌을 내입에 넣고 씹을수 있엇겠습니까? 그래도 딸은 부모의 마음은 헤아린다던데~~~

  • 작성자 08.11.15 15:17

    ㅎㅎ 부모가 아니라 엄마겠지요..

  • 08.11.17 11:03

    아녀요. 부모맞아요. 지도 울아버지 딸이잔아요. 딸은 엄마가 되면 부모의 마음을 알기 시작한다구요^^

  • 08.11.17 18:07

    제비도 딸 없어요.........고추만 둘~~~~무상화님처럼....ㅎㅎㅎㅎ

  • 08.11.18 17:09

    으이그^^제비님도 **탱이~클났심더^^

  • 08.11.15 16:49

    역시 부모입니다....... ..정말 그 껌 주인을 찾으면 대포 한잔 사드려야 할것 같습니다 버리고 가지 않았다면. 그런 기쁨이 없을텐데말입니다........역시 버린 분 복마이 받고 . 꼭꼭 씹어서 아이 것 수리해 주신 ..논네님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08.11.21 14:17

    우리 딸도 이글을 첨본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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