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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타로마당 질문 : 타로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앞으로 괜찮을까? 잘 활용할 수 있을까?
범호 추천 0 조회 882 12.04.03 10:2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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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06 17:02

    첫댓글 실례를 무릎쓰고 댓글을 답니다
    제가 카드를 펼치고 상대가 뽑은 카드가 이 카드들이라면
    나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특별한 계기가 없다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전에 떠나게 될 것입니다"

    물론 시기나 상황은 알 수 없으나 그렇게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펼치고 내가 지켜보는 가운데 뽑아야 정확합니다.
    다른 것도 아니고 이탈의 쾌이니 조심스럽게 말합니다.

  • 작성자 12.04.06 18:19

    강의시간에 제가 정신을 집중하고 직접 뽑은 것이었습니다. 제겐 중요한 문제였거던요. (타로마스타는 양지훈선생님, 내담자는 제가 되어서) 사실 그때는 타로가 그렇게 잘 맞아? 하면서 조금은 의심스러운 태도로 강의를 들을때였습니다. 그런데 양지훈선생님의 통변을 들으니 제 마음, 상황이 너무나도 정확하게 나왔다고 생각되어 이것을 계기로 더욱더 양지훈선생님 밑에서 오랜 기간을 두고 천천히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남들은 모르겠지마 제게는 조언이 되는 부분이 있었거든요. 그리고 강의를 들으면서 타로가 2~3개월만에 끝날 수 있는 공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작성자 12.04.06 18:26

    저는 지금 걘적인 사정으로 매일은 아니더라도 가끔 상담을 하면서도 계속 양지훈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열공(?)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실전을 하시는 다른 선생님들보다 더 빠르게 습득한다고 하지만,(저 좋으라고 하시는 말씀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저는 더 배워야한다고 열공하고 있습니다^^)
    아! 도겸선생님 제가 작년에 한번 입원하는 바람에 못 배울뻔한 적이 있긴 했습니다. 그리구 올해도 아주 잠깐 입원했지만, 그래도 퇴원해서 지금까지 계속 듣고 있습니다.
    어쨌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왜냐하면 도겸선생님의 글을 읽고 이렇게 나왔을때 이렇게도 통변 할 수 있구나! 하고 배워갑니다.

  • 작성자 12.04.06 18:23

    에~구 제가 글에는 킹오브완즈가 역방향으로 나왔다고 제대로 썼는데, 그림은 정방향으로 올려놨네요-_-;; 역방향으로 수정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덤벙됩니다...

  • 12.04.06 21:10

    한 장 정도 역방향이 되더라도 문제 될 것 없습니다. 저는 카드를 읽을 때 상당히 복합적으로 읽는 편입니다. 직관이라는 느낌을 무척 중시하고 있습니다. 남을 가르칠 때에도 이 점을 중요하게 여겨서 직관을 키우는데 중점을 둡니다.
    일련의 카드는 딱히 어떤 이유로 그렇게 해석한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그렇게 보이고 느낀 것입니다.
    3장 카드에서는 주로 기간을 1-3개월 정도 까지 보고 켈틱에서는 6-12 개월을 봅니다만 가끔은 평생의 것도 나옵니다.
    제 경험으로는 2년 후의 일이 나온적도 가끔은 있었습니다.
    물론 세월이 지난후 지인들이 그 때의 일을 추억 삼아 말함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 12.04.06 21:17

    타로는 2달 정도 면 익힐 것은 다 익히고 그후 2달은 스스로 좀 더 해야 하고 타로가 무엇인지 알기 위하여는 1년 정도가 필요 합니다., 그후의 깊이는 각자의 몫이기도 합니다.
    그저 어느 정도 기본적인 통변이 가능한 정도는 약 5개월 전후로 보고 있습니다
    드믄 예로는 2달만에 실전이 가능할 정도로 거의 완전하게 배우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분은 티벳 밀교의 수행자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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