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오던 날 , 그날도 어김없이 학원에 갔다. 학원에서 1시간 수업을 받고
집에 오는 길에, 친구랑 약속이 있어서 버스 정류장 중간에 내렸다. 친구랑
잠깐 어디에 들렸다가 집에 갈려고 버스를 기다리는데, 짐을 많이든 할아버지께서
버스를 기다리시는 것 같았다.
우연히 그 할아버지랑 같은 버스에 올라스려는데, 할아버지께서 무거운 짐때문에
제대로 못올라 가시는것 같았다. 그래서 내가 도와드릴려고 했는데, 어떤 아저씨께서
오셔서 도와드릴려고 하는것이었다. 그래서 나도 같이 도와드려
버스 안으로 짐을 올려드렸다.
같이 도와준 아저씨가 요즘 이런 학생 보기 드물다며 칭찬을 하셨다.
그래서 칭찬을 들어서 기분이 좋고 선행을 해서 기분이 좋았다.
첫댓글 요즘 이런 학생 보기 드물다며 칭찬을 하셨다. ^^ 음..칭찬받을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