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0313
moon's Doughnut
원래, 영아원 10주년행사때 만들어갈랬는데,
전날, 새벽 3시에 퇴근해서 오시는 바람에
(너 혼자 만들면 되지! 라고 말할수도 있겠지만;;;)
못만들고,
주말, 엄니 생신으로 잠시 마산가는 차
동생은 떡케익을 만든다는 말에
moon도 우리도 뭘 만들어 가자고 해서
밤 10시 넘어서 만들기 시작해서
한시간 반만에 반죽하고, 튀겨내고
설탕뿌리고...
옆에서 확실한 조수가 되어서
완성~!
마산에서도 환영받았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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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s Doughnut
푸른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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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7
09.03.19 01:56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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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번출사때.... 먹으면 맛나겠는데요^^
어쩜 새로 만들어서 가져갈수도 ^__^ 전날 일찍 퇴근해오신다는 전제하에;ㅎㅎ
부산 동래구 온천동 불이빌딩 9층 XX텔레콤 정재형입니다... 감사합니다..
또.;; 시작이다;
부산 사하구 장림2동 240-7번지 온누리병원 임아름~ 언니 사랑해!
언니야~ *'0'*트럭에서 파는거 보다 더 이쁘다!!! 역시 조렉스님에게 싸랑받는 바퀴킴여사;ㅋㅋ
일요일에 들고 오세요~~~~`
수원도~~
넌뭐냐/?
살짝기대를??ㅋㅋ
그런데 저식용유 아까워서 어쩌냐?? 난만두굽는데..식용유 한통 부었다가 욕 바가지로 얻어묵엇는데, 행선이는 조랙스 한테 욕 안했나?
ㅋㅋㅋㅋㅋ
만두는 구워먹는거고 도너츠는 기름에 튀겨먹는겁니다;;;;그걸 스님은 잘 모르시고, 만두는 튀겨드신거지욥;;;
갑자기 이 사진을 보는데... 이건, 도너츠인데;; 도너츠인데;;라는 생각이.. 튀김은 아닌데;;;
ㅇㅇ.....밀가루튀김 잘먹었어~ㅋㅋㅋ
전라도에선 튀기면 다 튀김이라해서..ㅋㅋ..나만 그런가..암튼 지송요..도너츠였어요..^^넘 맛있게 잘 먹었다는
^_____________^ 으흐흣... 괜찮아요~ 다음에도 꼭~~~~ 보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