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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2008년 추석맞이 인사말씀 겸 호소문
양대석 추천 0 조회 552 08.09.10 18:53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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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11 08:09

    첫댓글 거여 2-1,2-2구역, 마천시장 외엔 아무곳도 추진위 인가가 나질 않습니다 . 향후 촉진지구로 지구변경이 되어야 그때 추진위신청을해서 승인을 받겠죠...

  • 작성자 08.09.11 16:13

    물론 추진위의 인가야 각 구역이 촉진지구로 지정된 후 나겠지만 하루속히 동의서는 한곳의 추진위로 모아져야 민의가 분열되지않을것입니다. 마천 3구역의 경우도 노후도가 충족되지 않아서 현재는 존치정비구역으로 지정돼 있지만 모 추진위에서는 동의서를 60%를 확보해서 추진위 인가신청을 접수해 놓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3구역의 또 다른 추진위에서도 동의율 50%를 확보해서 지난 5일 추진위 인가신청 접수를 마쳤다고 온동네에 벽보를 붙여 놓았더군요. 마천1구역도 한곳에서는 45.7%의 동의서를 확보했다고 소식지에서 밝혔고 또 다른 추진위에서는43%쯤 모았다고 하고있습니다. 각 구역마다 동의서 받느라 각 추진위들간의 경쟁이

  • 작성자 08.09.11 10:10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실정 입니다. 추진위들간의 과당경쟁은 조합원들에게 혼란을 초래하게되고 엄청난 비용을 낭비하다보면 결국엔 조합원의 금융손실을 가져올 수 밖에 없겠지요. 제생각에는 하루속히 한곳으로 민의가 모여서 추진위들간의 소모적인 논쟁에 종지부를 찍게하는것이 옳지않겠나 판단되어 추진위를 도와서 등록을 마칠수있도록 협조해 주십사하는 취지입니다. 촉진지구지정도 우리조합원들의 뜻이 한곳으로 빨리 모이는 만큼 앞당길 수 있다고 봅니다. 이제부터의 뉴타운 건설은 우리 조합원들의 의지에 달려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어차피 뉴타운 하실뜻이라면 동의서 미리내서 나쁠게 무엇이겠습니까? 님처럼 동의서

  • 08.09.12 08:00

    님이나 잘하세요~~

  • 작성자 08.09.11 14:57

    제출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계신분들의 속내를 참으로 알수가 없습니다.어차피 뉴타운 하실요량 이시라면 동의서 빨리갖다내서 나쁠게 무엇입니까? 님처럼 여지껏 동의서를 안내고 버티시니까 나도 추진위 한번 만들어 볼까하는 작자들이 자꾸만 생기다보니 오늘날 이렇게 추진위가 난립돼서 조합원들간 불신만 조장되고 한동네서 아는 안면끼리 등돌리게 된 예도 종종 볼수있습니다요. 수 십년을 한동네서 살아오면서 여지껏 별다른 마찰없이 잘 지내오던 이웃끼리 뉴타운이란 개발바람 때문에 뿔뿔이 흩으지기도하고 남은 자들끼리는 서로 불편한 관계 되고만 경우도 생겨났습니다. 님 께서는 작금의 이러한 현실을 어떻게 보시는지요?

  • 작성자 08.09.11 14:58

    이대로 두고 내몰라라 하실일 입니까? 어떻게 해서든지 한쪽을 양보케해서 양분된 민의를 한곳으로 돌려서 차질없는 뉴타운 진행이 될수있도록 협조해야 될 일이 아닌지요? 그래서 이렇게 호소하고 있는데 거여2구역이 어떻고 마천시장구역이 어떻다니 이는 뭘 말씀하고자 하심인지요? 그 두 지역이 이미 촉진구역으로 지정되있는 것을 모르는 회원님들 계십니까? 추진위를 도울 의향이 없으시거들랑 그냥 모른체 해주시던지 아니면 확실하게 앞장서서 도와주시던지 하셔야지 지금 님의 말씀처럼하자면 아직까지 촉진지구로 지정되지 않았으니 추진위에 동의서 내봐야 아무 소용없은 일이란 것인지요? 님의 말씀에 풍기는 뉘앙스는 이대로 두었다

  • 작성자 08.09.11 16:16

    나중에 언젠가는 촉진지구로 지정될테니까 그때가서 지정되는것보고 추진위를 만들던지 말던지 해야하는것 아니냐로 들리는데 과연 그리해야 옳겠습니까? 왜 그렇게 추진위에서 동의서 받는일에 비협조적이신지 그 연유를 알고싶습니다. 저는 마천1구역의 산5번지 일반 조합원 양대석 이라고 합니다. 추진위에 관여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동네를 떠나서 개인사업을 하고 있습니다만 조합원으로서 할얘기는 해야겠기에 조금 언잖은 말씀도 드린것 같은데 불쾌하셨다면 용서를 구합니다. 제가 제일 염려하고있는부분이 조합원들끼리 마찰이 생겨서 고소 고발사태가 발생되는일이고 그로인해 뉴타운이 연기되지 않을까를 걱정합니다. 저는 어차피

  • 작성자 08.09.11 16:19

    할것 빨리 뜻을 모으자는 것이지요. 이권에 관여되는 각종 업체들이 기웃거리기 전에 우리끼리 똘똘 뭉쳐서 내실을 다져 놓자는것입니다. 그런데 뉴타운 관계자들에게만 맞겨놓으면 촉진지구지정이 빨라질것 같습니까? 그것을 앞당길 수 있는 노력도 우리 조합원들의 단결력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계획된대로 규정대로만 한다면 2010년에 가서야 1.3구역은 촉진지구로 지정되고 2.4구역은 이보다도 늦습니다. 이걸 이대로 지켜보고 있다가 저들이 지정해 주는대로 고맙습니다하고 받아서는 그때가서 추진위 구성해서 동의서 받아가지고 어느 천년에 뉴타운 첫 삽 떠겠습니까? 2010년에 촉진지구로 지정되고 그때 가서 동의서 징구해서 추진위 인

  • 08.09.11 11:04

    양대석님께서는 어느 추진위 소속이신지..저는 3구역인데 3구역의 추진위는 동의서를 주고 싶은 만큼 일을 열심히 하지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동의서를 모으는 것에만 혈안이 될것이 아니라 각 해당 구역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어떤 방법으로 해결을 해나갈 것인지 먼저 조합원들에게 이해를 구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런것들이 먼저 선행되야 동의서를 주지 않을까요? 문제점에 대해선 말도 안하고 동의서만 달라는 행동때문에 더욱 신뢰가 안갑니다

  • 08.09.11 11:08

    양대석님 지금까지 글도 거의 안올리신 것 같은데 갑자기 오셔서 동의서 빨리 내고 빨리 추진위 설립하자고 강조하시면 누가 동의를 하겠습니까..그냥 딱 보기엔 추진위 소속이시거나 그들로 부터 부탁을 받고 동의서빨리 내라고 하시는 말씀으로밖엔 안들리네요..

  • 작성자 08.09.11 16:22

    가 받을려면 차라리 뉴타운 아니함이 낳을지도 모릅니다. 2010년에가서 동의서 받아서 추진위 인가 받을려면 그때부터 2~3년걸리고 추진위 인가받고 2년내 조합설립인가 신청 않을시는 추진위가 자동으로 무산되게되고 혹여나 제때 조합설립을위한 동의율75%를 충족해서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더라도 3년내로 사업시행 인가를 신청치 않을경우 조합이 자동으로 취소되지요? 이렇게 복잡하고도 멀고 험난한게 뉴타운 개발입니다. 이제 좀 제발하시고 조합원으로서의 할일을 하십시다. 우리가 이 사업의 주인인데 누가 알아서 해주겠지하고 한발빼고 계시지 마시고 기왕지사 하려거던 적극적으로 참여하십시다. 아무리 추진위 이끄는 면면들이

  • 작성자 08.09.11 17:49

    맘에 안들고 그들의 활동력이라던지 추구하는 바가 흡족치 못하시어 동의서를 안주고 계시다면 역지사지로 생각해 보십시다. 각 구역의 추진위들은 활동을 시작한지가 이미 오래 됐을겁니다. 그들이 떼돈 벌겠다고 나선것도 아니고 우리 조합원을 위해서 한발 앞서 아는만큼 선구자적 위치에서서 이 일을 해보겠다고 나선것 아니겠습니까? 물론 추진위를 구성해서 한밑천 잡아보겠다는 어리석은 생각을 갖고있는 사람들도 있을지 모르겠으나 어찌됐건 뉴타운 하려거던 추진위는 있어야 되는것 아니겠습니까? 그들의 꿍꿍이 속까지 다 들여다 볼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그러시다면 님께서는 어떤 사람이 추진위 이끌면 추진위를 돕겠는지요.

  • 작성자 08.09.11 14:45

    추진위가 사무실 하나 운영하는데만 수월찮게 돈이 들겁니다. 지금 우리 조합원들은 어떤 시각으로 그들을 바라보시는지요? 조금 아시는 님같은 분들은 촉진지구로 지정돼야 추진위 인가난다고 동의서 안내고 계시고 또 어떤분들은 아무 하는일 없이 동의서만 달라고해서 신뢰가 안가서 동의서 못내겠다고 하십니다. 지금 시점에서 추진위가 뭔 일을 할수가 있겠습니까? 지금 우리가 추진위 추진위하고 있는 저 추진위가 정식으로 인가 받은 추진위가 아니고 가칭 추진위라는것은 다들 알고 계시잖습니까? 한마디로 아무런 지위도 인정되지않는 임의단체인 셈이죠. 그들이 지금 시점에서 뭔 활동을 어떻게해서 우리 조합원들에게 신뢰를

  • 작성자 08.09.19 16:04

    얻는단 말입니까? 사무실 요원들 식사비 해결하는 것도 녹녹치 않을 것입니다. 그들이 앞으로 누구를 위한 일을 하겠다는 것인지 정녕 모르고들 계십니까? 저들이 우리 조합원 돈 빼먹을 궁리나 하는것 처럼 보이시는지요? 왜 그렇게 추진위에대해 부정적으로 보고계신지 정말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저보고 추진위 일 보는 사람같다구요? 제가 추진위 부탁받고 이짓을 하고있다구요? 1979년 군대 제대하고 이 동네와서 오늘 이때까지 이동네 살면서 남의 부탁이나 받고 이런 짓거리 해 본적 없는 사람이올시다. 제발 그런 눈으로 보지마시고 우리 조합원들 단결해서 뉴타운 빨리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일에 힘을 좀 보태 주십시오. 밖에서 아무리

  • 작성자 08.09.11 17:22

    부르짖어 봤자 누구하나 귀 기우려 주지 않습니다. 우리 조합원들은 공식적인 대화의 창구를 만들어서 조합원들끼리 의논을 해나가야 합니다. 그리해서 각 구역의 현안들을 논하고 문제점들을 바로잡아 나갈수있는 대책을 숙의해야 할 때입니다. 각자가 아무리 목소리 높여 봤자 소용없습니다. 조합원은 조합원의 신분으로 모여서 조합원으로서의 당당한 발언을 공식적인 채널을 통해서 준비된 발언들을 해 주셔야지 중구난방으로 대처했다가는 뭐 하나 이룬것없이 세월만 허비하고 맙니다. 우리들의 공식적인 언로는 바로 추진위 뿐입니다. 우리 조합원들은 우리 구역의 문제점들을 추진위에 나와서 논의하고 추진위를 통해서 민의를 모아

  • 작성자 08.09.11 15:26

    나가야지 공식적인 모임에는 나오지 않으면서 뒤에서 딴 소리만 해 댄다고 뭔 일이 이뤄 지겠습니까? 제가 소속하고있는 우리 마천1구역에도 지역 현안이 없는것은 아닌데 뭐 하나 해결돼가는 기미는 보이지 않고 맨 저놈의 추진위들 한게 뭐있냐는 소리들만 들립니다. 그래서 동의서 못내겠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한편으로는 틀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른 시각에서보면 추진위를 나무랄 일만은 아닌 부분도 엿보입니다. 제가 그부분을 말씀 드려 보겠습니다. 저도 솔찍히 우리구역의 추진위들이 다투는것이 싫어서 동의서 갖다 내기 싫었습니다. 정말 뭐하나 이뤄놓은것도없이 동의서만 내달라고 부탁하는 추진위가 미웠습니다. 그래서

  • 작성자 08.09.11 17:54

    2년이상을 버티다가 지난 6월달에 1구역 모 추진위에 동의서를 내고 왔습니다. 동의서를 안내고 버티고 계신 조합원들이 많은 구역에서는 추진위가 자꾸만 생겨난다는것을 걱정하여 어느 추진위가 됐건간에 동의서를 제일 많이 받은곳을 집중적으로 밀어서 동의서를 50%이상 받도록 해 버리면 더이상 추진위 만들어서 한몫 잡아 보려는 타 추진위는 생기지 않을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때까지 동의서 제일 많이 받아논 통합추진위에다가 동의서를 내고온 것입니다. 그 이후로 틈만나면 동의서를 가장 많이 모은 통합추진위에다가 동의서를 내주시어 민의의 분열도 막고 추진위들간 과당경쟁으로 불필요한 경비도 줄여나가자는게 제가 바로

  • 작성자 08.09.11 17:25

    추진위를 돕자는 취지인 것입니다. 동의서를 자발적으로 내주지않고 수십 수백번을 찾아오게 만들면 그들의 발걸음이 잦을수록 추진위는 돈이들어 갑니다. 그돈이 어디서 나올까요? 개인적으로 돈이 아주 많다거나 아니면 빚을 지겠지요. 아는 사람붙잡고 돈 빌려달라고 하소연하겠지요? 아니면 정비업체나 시공사를 등에업고 자금을 끌어 쓸수도 있겠지요? 어떤식이던지 우리조합원들에게는 부담스러울수 밖에 없습니다. 조금만 깊이 생각해보면 금방 나올수있는 답을 우리들은 알아보려고도 하지않고 외면해 버립니다.간단히 말씀드리자면 뉴타운 빨리하자는것과 돈 덜들이고 미래가치 높게 하자는것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결론이 나왔다면

  • 작성자 08.09.11 16:04

    우리 조합원들은 무엇 부터 해야되겠습니까? 뉴타운 하자는 뜻부터 모아서 점검해봐야지 않겠습니까? 몇분이나 뉴타운 하자는데 동의 하시는지 부터 알아봐야 하는것 아닌가요? 그래서 동의서를 자발적으로 갖다내는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가장 기본이 되는일 아닐까요? 이 일부터 삐거덕 거려버리면 다음단계로 진입을 할수가 없을뿐더러 여기저기 추진위 생겨서 동의서가 흩으져 버리면 그것 한곳으로 모으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과 경비가 들겠습니까? 이렇게 중요하고도 시급한 일을 하자는것인데 시간내서 자원봉사하고있는 사람보고 그런 말씀을하시다니 정말 서운합니다. 마천1구역 통합추진위 카페로가셔서 그동안 제가 올린 글들을

  • 작성자 08.09.11 18:43

    한번이라도 읽어보시고 그래도 제가 이상한 조합원이라고 판단되시면 그땐 실명을써서 반론을 제기해 주십시오. 지금 제 이름 실명입니다. 저의 정체가 그래도 궁금하시면 언제라도 좋습니다. 쪽지를 날리시던지 하시면 제 전화번호와 사무실 위치를 공개하겠습니다. 본 카페에서 직업을 공개하려다보니 순수한 자원봉사의 의도가 흐려질까 염려되어 공개하지는 않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언제던지 환영합니다. 만나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눠 보십시다.

  • 08.09.12 07:59

    대변인이야?뭐야? ...............지루해

  • 08.09.11 22:37

    양대석님의 말에는 일리가 있다고 판단은 되나 추진위를 믿고 맏길수 없다는것이 현실입니다. 3지구의 현실이고요..이렇게 만든 것은 어쩜 뉴타운이라는 돈방석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사람을 변화게 만들었거든요..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여 불신을 만든 사람이 바로 추진위원들이고요 자신의 이익만을 챙기는 사람으로 보이니.. 점점 불신이 싸여 지금의 상황으로 만든것이 아닌지 생각됩니다. 저또한 아직까지 동의서를 제출을 안했고 어쩜 뉴타운이 진행 되어도 제출을 안할수도 있겠죠.. 유쾌님의 심정을 이해 합니다.. 양대석님의 좋은 글은 잘 감상했습니다...

  • 작성자 08.09.12 10:57

    꼬꼬님. 추진위가 뭘 추진하자는 것인지요? 뉴타운을 하려거던 조합이 설립돼야하고 바로 그 조합설립을 추진하기 위한 추진위 아니겠습니까? 물론 촉진지구로 지정되고 난 후부터 활동을 해야 되겠지요. 규정대로하자면 지금 저 추진위들은 존재할수없는 단체들입니다. 그런데도 각 구역마다 추진위는 오래전부터 활동을하고 있는 현실이구요.법적효력은 아무것도 발휘할 수 없는 임의의 사조직인 셈이죠. 그러한데도 많은 조합원들께서는 이미 동의서를 제출해 주시고 많은 활동 해 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지금 저 추진위관계자들의 활동행위는 때에따라서는 불법한 행위가 될수도 있습니다. 지금 이시기에는 동의서를

  • 작성자 08.09.12 12:08

    징구하면 안되게 돼있습니다.그런데도 현실적으로는 동의서를 꾸준히 징구하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민의를 모아서 좀더 유리한 방향으로 뉴타운을 추진해 보자는 간절한 염원때문에 서둘러서 동의서를 갖다내고 있는 실정이지요. 동의서를 낸 조합원들끼리는 나름대로 대책회의도하고 내 구역의 현안들에 대해서 논의를 하고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추진위의 활동상황이 미미하고 자신들의 이익만 챙기는 것으로 보인다면 주인된 조합원 자격으로 그 잘못된 점을 구체적으로 지적해서 시정토록하고 그래도 말을 듣지 않을시는 책임자들을 문책하고 갈아 치우면 될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도 우리들은 그리하지 않고 있습니다. 추진위 사무실

  • 작성자 08.10.13 20:46

    이 어디있는지 조차 모르고계신 조합원들도 있습니다. 벌써 그들이 출범한지2~3년이 지났는데도 말입니다. 이렇게 무관심하게 팽개쳐놓고 우리들은 그들이 알아서 해주기만 바라고 있지 않습니까? 그들이 사무실내서 오늘 이때까지 그 많은 경비 써가면서도 조합원들께 회비 한번 요구하지 아니했을 것이며 후원금 달라고 하지않고 저들끼리 내부적으로 저들 돈들여서 운영해오고 있는데 그들보고 왜 지역을 위해서 많은활동을 하지않느냐? 조합원 세대수보다 적게 건립돼서 지분적은 조합원들은 쫓게나게 생겠는데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못하고 동의서만 달라고 쫓아다니느냐? 그래서 그꼴이 보기싫어서 동의서도 못주고 사무실도 가보기 싫으

  • 작성자 08.09.12 12:25

    신것 아닙니까? 그 심정을 모르는바는 아닙니다. 저도 우리 1구역의 조합원으로서 추진위 이끄는분들이 다 잘해서 동의서 갖다낸것은 아닙니다. 이렇게 힘들게 운영되고 있는 추진위를 방문하고 난뒤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더군요. 추진위일 보느라고 몇년간을 수입한푼없이 지내다 보니까 지칠대로 지쳤고 처음의 의욕은 간데없고 누구한사람 만날려고해도 점심값이 걱정되다 보니까 자연히 활동력은 떨어져있고 그렇습디다. 그 와중에 또 다른 곳에서 추진위 한답시고 사무실 개소식해 놓으니까 그나마 몇장씩 들어오던 동의서 마저 뚝 끊어져서 전 사무실 요원들의 사기는 회복 가능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제와서 이들이 지쳐버

  • 작성자 08.09.12 16:19

    리면 그 일을 누가 대신 하겠습니까? 님께서는 그 바통을 쥐어주시면 책임지고 잘 해나실수 있겠습니까? 저는 자신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말많고 탈많은 추진위원장자리 맡으라할까바 겁납니다. 그래서 동네마다 난립돼 있는 추진위를 이대로 둬서는 안되겠다 싶어 이렇게 나서서 그들에게 힘을좀 모아주십시다 하고 몇번의 말씀을 올렸더니 지금도 앞뒤에서 올라오는 댓글들 좀 보십시오. 추진위앞잡이냐? 대변자냐? 이렇게 빠글빠글한 글을 누가 읽어나 보겠느냐? 실정이 이렇습니다. 그나마 님께서는 조금 온유해 보이십니다.제가 촌철살인의 명언을 빌려서 설득시키는 재주가 없다보니 충분히 납득은 갑니다만 그래도 한동네 이웃간에 추석

  • 작성자 08.09.12 13:01

    인사 말씀도 여쭙고 했으면 간단한 인사정도는 오가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나도 이젠 그놈의 추진위 돕자는 소리 그만하고 싶습니다. 나도 조합원으로서 내재산의 미래가치 좀 높여볼려고 시작은 했습니다만 이거는 좀 심하지 않나 싶습니다. 아무리 제가 올린 말씀이 경우에 어긋나고 추진위 앞잡이 같이 보였을지라도 내 나이밝혔고 산오번지 우리집 성하빌라란것 밝혔고 실명이라 밝혔고 제가 솔찍히 3구역하고 무슨 관련있습니까? 저도 한때는 3구역 마천1동 파출소 옆에 세들어 살아본 사람으로서 우리마천동 잘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러고 있는것이지 30년을 이동네서 살아 왔지만 아직까지 손가락질 한번 안 받고 살아 왔습니다.

  • 작성자 08.09.12 12:15

    그전부터 살아오신분들은 그래도 혹시 옛날을 회상하시면서 이름 석자 알아주는분 계실까하여 실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만 알아주시는 이 아무도 안계시는군요. 제가 예를들어서 추진위의 앞잡이나 대변자 역할을 할라치면 이 나이 먹고 뭣하러 실명을 팔겠습니까? 그런 말씀을 하시려거던 조금만 냉정을 되찾아서 앞뒤한번 돌아보시고 이런 글을 올림으로써 우리 조합원들께 어떠한 영향을 끼치게 될까 하는정도는 한 순간만이라도 감정을 자제해서 돌이켜 보는 신중을 기해 주셨으면 합니다.(물론 이말씀은 꼬꼬님께 드리는 말씀은 아닙니다) 앞에 나서서 많은 조합원들께 한말씀 올리기가 얼마나 조심해야 되는지를 저보다 더 잘아실겁니

  • 작성자 08.09.13 09:43

    다. 지금 여기 올리시는 한 말씀 한 말씀들이 나중에 우리 거여마천 뉴타운 발전에 좋은 밑거름이 돼서 명품 뉴타운을 탄생시키게 될것입니다. 많은 세월 흐른뒤 이카페 들어오셔서 여기 올리신 이 글들을 읽어봐도 조금도 부끄럽지 않게, 지역의 조합원으로서 한동네 함께 살아갈 이웃으로서 당당할 수 있도록, 소중한 고견들을 올리셔서 자식들에게도 자랑할수있는,소중한 발자취가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감사합니다.

  • 08.09.12 10:26

    이런 장편 소설을 누가읽을까요 안타깝네요

  • 08.09.12 22:16

    댓글이란 모름지기 한 눈에 들어와야 읽을 생각이 나지 않을까요? 이렇게 장편소설처럼 쓰면 과연 몇 분이나 읽었을지...?

  • 08.09.13 00:23

    길다.... 패쓰~~

  • 08.09.13 18:48

    양대서님이 말씀하시는 바가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만..지금까지의 진행과정에서 (가칭)추진위가 주민들을 발 벗고 뛰었다는 느낌을 못받았다는 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법적으로 아무 권한이 없기에 대단한 걸 기대하는게 아닙니다..주민들과 혼연일체가 되어 현안의 문제점에 대해 공감하고 이를 어떤 방식으로 풀어나가겠다라는 솔직한 의견이 없었기에 주민들이 불만을 가지겠죠..불만이 단순히 한두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의 주민들이 느낀다면 그건 진자로 문제가 있기에 그런 것입니다..여기서 양대석님이 아무리 강조하셔봐야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시간이 걸려도 어쩔수 없습니다.

  • 08.09.22 17:10

    대하소설을 쓰셨는데.. 동의는 고사하고 읽기나 할런지.. 소심하시기는..

  • 08.09.23 22:47

    저의 내용에 매우 긴 장문이.. 댓글을 늦게 보게 되었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취진위 모든분들에게 잘못된 이야기를 하는것은 아님니다. 유쾌님의 이야기 처럼 주민들과 추진위가 다르게 움직인다는 것과 믿음을 얻지 못하는것이 가장 큰 문제 입니다. 만약 마천3지구 추진위가 아닌 거마사모 추진위라고 간판이 있으면 곳바로 동의서를 들고 가겠습니다. 지금까지 했던 활동, 결실, 카페 지기 및 카페 모든 불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활동을 하셨거든요.. 그나마 믿음이 가는 모임이 있어 있어 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양대서님의 이야기 처럼 저또한 생각을 바꿔야 겠지만.. 시간은 걸리 겠내요.. 저뿐만 아닌 다른 분들도 어쩜 ///

  • 작성자 08.09.24 12:04

    님의말씀 충분히 공감합니다.솔직히 추진위가 뭔 일을 알아서 할수 있겠습니까? 님들 같은 분들이 앞장서셔서 가르키고 시켜야 합니다. 그들이 싫다고 추진위없이 조합만들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고 우리 모두가 추진위 만들수도 없는일 아니겠습니까? 조합원과 추진위가 따로 놀아서는 안되리라 봅니다. 어떻게든 소속하셔서 옳게 갈수있도록 잘 이끌어서 전 조합원들을 한곳으로 모일수있도록 해주셔야 할것입니다.그들 싫다고 뉴타운 안할수는 없지않습니까? 쓰다보면 말씀이 길어지는 것이 저의 오래된 습관 같습니다.죄송합니다.

  • 08.09.23 23:26

    대하소설 그리고 댓글 잘읽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부분 동의합니다. 주장하시는 분께 성원을 보냅니다.

  • 작성자 08.09.24 12:03

    대하소설 한편에 값이 얼만데 그냥 읽고 가실려구요? 언제 차라도 한잔 사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08.09.29 18:32

    저의 글땜에 대하소설를 차는 제가.... 대접.. 차보다도 술한잔이 좋을까요.. 모든 분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화팅

  • 작성자 08.09.29 20:23

    이젠 모든 오해를 풀고 오월동주의 한 식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뉴타운 잘 하자는 목표 외 뭐가 우리사이에 존재하겠습니까? 사소한 감정대립으로 언쟁하고 있는 사이 우리들 실은 배가 침몰돼서는 안될 것입니다. 선장은 추진위원장이고 사공은 우리들 조합원 아니겠습니까? 상호간 뜻은 맞춰야 되겠지요. 선장 하나가 잘못 지휘하고 있으면 배가 구멍난줄도 모르고 노 만 젖다가 선체가 침몰할수도 있지않겠습니까? 잘 해 보십시다.

  • 08.09.26 19:36

    대하소설은 재미가 있는데....읽을수록 화가 나네요..현실이 아타까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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