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경남 마산시 함성2동 농협중앙회 맞은편 담쟁이 덩쿨집 (마산삼성병원 맞은편 골목안 소향죽집 확장이전)

[오케이]

 상         호

 소향죽집

  위         치

 마산시 함성2동 농협중앙회 맞은편 담쟁이 덩쿨집 (마산삼성병원 맞은편 골목안 소향죽집 확장이전)

  전         화

 055)255-3238

  메         뉴

 특전복죽외 25가지 죽 전문점 (다음인터넷검색창에 소향죽집을 검색해보세요^^)

  기         타

주차공간 가게앞에 2대정도/포장가능/쉬는날없으며 개점아침8시~폐점저녁10시/카드 불가능(곧 카드도 된답니다)

  평         가

소향죽집은 2004년도 경남도민일보 5월26일 맛집기사에 났던곳이랍니다.

  분위기★★★★★(정말 좋아요.화분을 키우시는데 대략30개는 넘어보이구요.정성이대단)

  청결도★★★★★(11년동안 마산상성병원 맞은편 골목안에서 하다가 합성2동 농협중앙회 맞은편으로 확장이전 했답니다)

  친절도  ★★★★★ (친절하다고 느꼈습니다.사장님이 참 좋은분이시더군요)

  맛★★★★★ (정말 정성이 가득들어간게 표가 나더군요.)

  가격 만족도★★★★★ (가격 상당히 괜찮던데요 재료를 정말 안아끼신답니다특전복죽2만원 송이버섯죽 1만5천원 전복죽 1만원 그외 7천원  )

  전체 평가

 ★★★★★

정말 별 하나도 뺄수 없는 집이랍니다.

인터넷 다음 검색창에 소향죽집을 쳐보시면 여러 블로그에 소개 되어있더군요.

어떤분이 올려주신거 보고 다녀왔습니다만..저도 소개받은 곳이지만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고 싶네요.

밑에글은 블로그에서 퍼왔네요.소향죽집 단골분이 올려주신거랍니다.

마산삼성병원 맞은편 골목안에서 하시다가 합성2동 농협중앙회 맞은편으로 확장이전 하셨답니다^^저는 합성동에 거주하는데 이제 소향죽집 가기가 너무 가까워서 좋아요^^

죽집도 더 넓어지고 좋았어요^^

소향죽집은 2004년도 5월26일에 경남도민일보에 났던곳이예요.

여러사람들의 제보로 인해 기사가 나왔던곳이랍니다.

제가 사장님께 광고좀 하시죠 라고 하니..안그래도 바쁜데..너무 많이 오시면 못한다고..

정말 많이들 찾아오시더라구요. 한번 다녀가면 단골이 된다고..

8년째 성업중이시며..광고도 한번 안했는데.. 입소문이 많이 나서..정말 잘되는 죽집이랍니다.

국산재료만 써요. 100%

죽재료만 준비해두셨다가 10~15분 정도 안에 금방 끓여주신답니다.

홀에서 드시고 가시는 분들도 많지만..거의 대부분 주문해놓고 포장해가신답니다.

마산분이라면 아마 많이들 아실꺼예요.

그리고 마산뿐아니라 멀리서도 죽을 사러들 오시더라구요.

대구 근처에 영산인가 거기서도 아저씨분께서 자기어머니께서 소향죽집 죽을 드시고 싶다셔서..거기서도 사러 오시더군요.

체인점이 많이 있어도..소향죽집을 다들 멀어도 오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믿을수 있는곳이니.

인터넷 다음이나..소향죽집 검색하시면 정보가 나올꺼예요.

소향죽집은 마산삼성병원 맞은편 골목안에 있답니다.

055)255-3238번 입니다.

죽 종류는 전복죽 외 21가지가 있구요.

가격은 전복죽 만원...그외엔 4천원6천원의 죽이 있어요.

저도 입소문으로 알게되어 3년째 단골이 되었답니다.

꼭 추천합니다.

사장님께선 죽을 그냥 파시는게 아니라..
이것저것 영양을 따져서.. 꼭 병원에 가는것처럼...증상에 따라 죽을 주시더라구요.
가니까 죽의 효능이 나와있는데..그거 요기 올리고 싶었는데.. 사장님만의 비법이라...
그건 안되구요.. 저는 3년째 단골이 되었답니다.
사장님 너무 인자하시고 좋으세요.. 그리고 소향죽집땜에..다른 죽집두개가 나란히 생겨있으니까 주의하세요.. 소향죽집은 화분이 많아요.
골목안 맨 안집이구요.. 화분이 대략 30개는 넘어보여요..
깨끗하고 정말 좋은 집이랍니다. 가격은 전복죽 만원...그외에 4천원6천원 죽이랍니다.
죽종류가 21가지예요^^죽 재료만 준비해 놓으시고. 금방금방 끓여주신답니다.

재료는 물론 국산 100%사용...합니다.

제가 사장님이 참기름 시키시는거 보고 놀랬답니다.

큰액수였거든요. 재료 대어주시는 분들이 이집은 정말 재료 안아낀다고. 그러더라구요.

10분정도 걸려요. 손님이 많으니까 미리 주문하고 가시는게 좋을꺼예요

손님 많을때 그냥 가면 조금 기다려야한답니다.

(죽종류)

*특전복죽

*송이버섯죽

*전복죽

*은행죽

*호두죽

*잣죽

*인삼죽

*녹차죽

*밤죽

*산약죽

*전복야채죽

*호박죽

*녹두죽

*참깨죽

*들깨죽

*검정깨죽

*팥죽

*땅콩죽

*야채죽

*표고버섯죽

*약쑥죽

*소고기 야채죽

*율무죽

*닭죽

*황태죽

*검은콩죽

2004년 05월 26일 (수)

임정애 기자 waa@dominilbo.com

지난해 가을, 맛있는 죽 가게가 하나 있어서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다는 독자의 전화가 걸려왔다. 그리고 얼마 전 입덧이 심한 아내를 위해 새벽에 달려간 죽 가게, 마다 않고 나와서 정성껏 죽을 끓여준 주인 아주머니가 너무 고맙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받았다. 마산 삼성병원 맞은 편의 골목 안쪽에 있다는, 직접 만든 죽을 판다는 소향죽집. 마음먹고 찾아가지 않으면 있는 지조차 모른다는 그 조그만 가게. 대체 어떤 곳일까 궁금해 찾아갔다.
점심 때가 훌쩍 지난 시간, 미처 밥을 챙겨먹지 못했으니 든든한 죽 한 그릇 달라 청했다. 그렇다면 야채전복죽이 좋겠다며 조금만 기다리라는 주인 아주머니. 죽이 만들어지는 10분 동안에도 대여섯 명의 사람들이 차를 몰고 와 죽을 사간다. 주차할 곳도 마땅찮은 골목길에 왜 차까지 끌고 오는지 모를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주인 아주머니는 마산, 창원뿐만 아니라 멀리 함안이나 진해, 더 멀리는 부산, 서울서도 죽을 사러 오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가까이 있는 병원에 있던 환자들이 죽을 먹어보고는 더 큰 병원으로 옮기거나 다 나은 뒤 병원을 나가서도 이 집 죽을 찾아오는 거라고.
고향이 부산이지만 죽 가게를 시작하면서 마산으로 이사를 와 벌써 5년째라는 구광미(46) 아주머니. “오랫동안 서예 공부를 했어예. 전국 대회에 나가서 상도 받고 했는데. 식당 같은 거는 꿈에도 생각 안하고 있었지예. 그런데 어느 날인가 친척 어른이 입원하셨다해서 삼성병원에 왔는데, 근처 가게에서 누가 사왔다는 죽이 너무 맛이 없다면서 그 어른이 못 먹겠다고 하시는 거라예. 참, 멀쩡한 사람도 아니고 그렇잖아도 입맛도 없는 환자들이 주로 먹는 건데 죽이 그리 맛도 없고 영양가도 없어 가지고 되겠습니꺼. 그 때부터 동의보감이며 각종 책을 보고 영양가 많고 맛도 있는 죽을 만들어보자 해서 시작하게 됐습니더.”
아주머니가 만드는 죽은 모두 스물 한가지. 야채죽부터 전복죽까지 다양하다. 환자들의 증상에 따라, 먹을 사람에 따라 종류를 달리해서 먹어야 한다는 아주머니의 말. 전복에는 콜레스테롤이 많기 때문에 그것을 없애주는 버섯을 함께 넣어주면 좋다고 한다. 이처럼 죽 한 그릇 만들 때에도 영양궁합, 맛 궁합을 따져본다고. 국산 재료만 쓰는 것은 물론이다.
서울로, 부산으로, 각지로 옮겨간 환자들이 이 집 죽을 못 잊어서 체인점을 내라고 아우성이란다. 꼭 그래서는 아니지만 죽을 제대로, 정말 정성껏 끓여야 한다는 그 마음, 그 비결을 다른 사람에게도, 후대에게도 전해주어야겠다는 생각에 체인점을 모으기 시작했다는 소향죽집. 우리 동네서도 곧 아주머니의 정성과 손맛 가득한 죽을 맛볼 수 있기를 바라본다. 전복죽 1만원, 각종 죽 4000～6000원. (055)255-3238.

위치가 잘안보이네요. 삼성병원 맞은편 골목안에 있어요.소향죽집. 지도상 그림은 보이니까 참고하세요^^

 

꼭 추천합니다^^

글이 너무길죠. 더 있는데 요거만 가지고 왔어요.검색창에 검색해보시면 아실껍니다.

다음에 갈때는 맛있는 죽사진을 찍어 올리겠습니다.^^

꼭 죽 좋아하시는 분들은 추천..진짜 입소문이 많이나서 아는분만 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