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면역질환이란? - 자가면역질환 종류와 증상
자가면역질환(autoimmune disease)이 우리 몸뿐 아니라 영혼에도 침범한다면 어떻게 될까? 자가면역질환이란 세균, 바이러스 등의 외부 침입자로부터 내 몸을 지켜야 할 면역세포가 오히려 자신의 몸을 공격하는 질병을 말한다. 면역 기능의 오작동으로 내 몸의 정상세포 및 조직을 아군이 아닌 적군으로 인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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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면역질환이란?
자가면역질환(autoimmune disease)이란 세균, 바이러스 등의 외부 침입자로부터 내 몸을 지켜야 할 면역세포가 오히려 자신의 몸을 공격하는 질병을 말한다. 면역 기능의 오작동으로 내 몸의 정상세포 및
조직을 아군이 아닌 적군으로 인지하는 것이다. 면역체계가 스스로를 파괴하는 자가면역질환은 우리
몸에서 여러 염증을 유발하며 심하면 생명까지 위협하는, 무서운 질병이다.
균형 잡힌 면역세포는 체내에 침입한 세균과 이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 준다. 그러나 신체 컨디션이
떨어지고 스트레스, 과로 등 피로감이 계속될 때는 알 수 없는 이유에 의해 면역체계에 균형이 깨진다.
문제는 이때 생성된 자가 항체인데 우리 몸을 구성하는 정상적인 세포를, 세균과 혼동하여 세포를 공격해 여러 염증을 유발시킨다.
염증은 어느 부위에 발생하느냐에 따라 그 질환의 종류가 결정된다. 체내의 관절에 자가 항체가
침범하면서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류마티스 관절염, 우리 몸속의 혈관을 공격하여 발생하는 질환을
베체트병이라 한다. 베체트병은 구강, 피부, 폐, 심장 등 장기에까지 손상을 일으키며, 눈 안에 염증이
발생할 경우 시력을 잃을 수 있다고 한다. 그밖에 소화기계통을 공격하여 발생하는 질환인 크론병,
찬물에 손만 담가도 통증을 느끼는 레이노증후군 등 다양한 질환들이 자가면역 현상에 의해 발생한다.
안타깝게도 내 몸이 나를 공격하는 살벌하고도 무서운 질병인 자가면역질환에 대해 아직도 뚜렷한
원인을 알 수 없다고 한다.
그렇다면 자가면역질환이 우리 몸뿐 아니라 영혼에도 침범한다면 어떻게 될까?
영적 자가면역질환이란?
사람들은 영혼의 구원을 받고자 믿음 생활을 영위한다. 어떤 사람은 믿음의 성장을 위해 성경을 100번
이상 통독하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매주 교회에 나가 설교를 듣기도 한다. 그래야 영혼이 힘을 얻고
끝까지 신앙을 이어 나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혼을 살리게 하는 ‘하나님의 계명’을 두고, 성경에 없는 ‘사람의 계명’을 따른다면 어떻게 될까? 내 영혼을 구원해줄 것이라 믿었던 그 계명이 도리어 자신의 영혼에 염증을 일으키는, 영적 자가면역
질환을 초래하게 된다.
마태복음 15장 7절 ~ 9절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2천 년 전,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사람이 만든 오랜 유전과 전통을 중요시했다. 그들은 대대로 지켜
온 장로들의 전통을 예수님의 제자들이 따르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흠잡았다(마태복음 15:1~3).
그때 예수님께서는 이사야의 예언을 인용하시며, 사람이 만든 법을 하나님의 법인 것처럼 가르치는
종교 지도자들을 책망하셨다.
그리고 ‘외식(外飾)하는 자’라고 언급하셨다. 구원을 받을 수 없는 껍데기 신앙에 불과하다는 의미다.
성경의 기록은 우리의 교훈을 위한 것이다(로마서 15:4). 오늘날 내로라하는 신학박사, 유명한 목사,
성경을 100번 이상 통독한 신자라도 하나님의 계명이 아닌 사람을 계명을 가르치고 지킨다면 구원은
커녕 멸망을 받을 수밖에 없다.
마태복음 7장 21절 ~ 23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불법 곧 사람의 계명으로 하나님을 신앙하는 행위는 치명적인 결과를 일으킨다. 자신의 영혼을 천국이
아닌 지옥으로 인도한다(마태복음 13:41~42). 따라서 우리들 각자는 자신이 지키고 있는 계명이
하나님의 계명인지 사람의 계명인지 확인해야 한다.
성경에 없는, 사람의 계명의 대표적인 예는 일요일 예배와 크리스마스, 추수감사절이다. 이 계명들은
사람들의 편의에 의해 만들어져 겉으로 보면 더욱 합리적으로 보인다.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 보다 모든
사람이 쉬는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들은 지켜도
살 수 없는 계명, 내 영혼을 병들게 하는 계명이다(에스겔 20:20~21, 24~25).
이제 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계명을 찾아 영적 자가면역질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야 한다.
현대인의성경 요한1서 2장 3절 ~ 5절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면 이것으로 우리는 그분을 안다는 확신을 갖게 됩니다. 하나님을 안다고
하면서 그분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거짓말쟁이며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않습니다. ···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 하나님의 사랑이 그에게서 완전해 집니다
https://youtu.be/TQbzx58uW70?si=KY0a5ONQIQ5R2USI
사람의 계명을 중요시 하는 행위는 하나님을 헛되이 경배하는 결과를 자인하는 것으로 구원과는 반대의 길로 가는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우리의 영혼이 살고자 한다면 반드시 하나님의 계명을 소중히 지켜야겠습니다.
[출처] [ 하나님의 교회 | 패스티브닷컴 中 ] 영혼의 면역체계에 치명적인 것 (하나님의 교회, 시온성) | 작성자 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