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주님을 찬양한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에게 기쁨이요, 감사요, 영광이다.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었다.
그러기에 우리의 신앙생활은 부활의 신앙인 것이다.
인생은 반드시 죽음이라는 사실에 직면하게 된다.
어느누구도 죽음 앞에 서지 않을 사람이 없다.
죽음은 막연한 것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죽으면 그만이지”라고 말을 한다.
죽으면 그만이라면 나는 예수 믿지 않을 것이다.
동물들에게는 영(靈이)란 것이 없다.
동물들은 혼(魂과) 육(肉만) 있는 것이다.
동물들은 죽으면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지만, 혼(魂)은 물거품처럼 없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각혼(各魂)이라 한다.
인간은 영(靈)과 혼(魂)과 육(肉)으로 되어 있다.
영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할 수 있는 기능이고, 혼은 인격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이 살아있을 때에는 육체를 통해서 인격이 나타난다.
그런데 죽으면 그 인격이 영을 통해서 나타난다.
그래서 영혼(靈魂)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람의 영은 태어날 때부터 죄를 가지고 태어난다.
그 죄는 아담이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함으로 생겨난 것이다.
자녀들은 조상의 성씨(姓氏)를 가지고 태어난다.
인간이 태어날 때 스스로 성씨를 선택할 수 없다.
그렇듯 영의 죄는 스스로 택하는 것이 아니라, 숙명이라고 할 수 있다.
그죄로 인하여 인간이 죽으면 영혼의 죄가 그대로 있으므로 천국에 가지 못하고 지옥에 가는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신다.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를 이 땅에 보내신 것은 인간을 구원하여 천국에 가게 하기 위함이다.
예수님은 이 땅에 육체를 통해 오셨다.
그리고 우리 죄를 그 몸에 담당하시고 우리 대신 저주와 죽음을 당하게 되신 것이다.
또한 죽은 자 가운데서 3일 만에 부활하셨다.
이것이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이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내 죄를 담당하시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심을 믿는 것이요, 3일 만에 부활하셔서 그를 믿는 자들에게 영원한 생명, 즉 천국 갈 수 있는 생명을 주신 것을 믿는 것이다.
이런 믿음을 가지 자들이 교회를 통해서 신앙생활 하는 것이다.
또한 교회는 이렇게 믿지 않는 자들을 전도해서 믿음을 가지게 하고 천국으로 인도하는 것이다.
예수를 믿자.
믿지 않으면 누구든지, 반드시 지옥에 가게 된다.
간혹 어떤 사람들은 지옥에 가겠다고 한다.
끔찍한 일이다.
모르고 하는 소리라는 것을 알지만, 지옥의 실상을 아는 우리에게는 소름끼치는 이야기이다.
절대로 지옥에 가면 안 된다.
천국이나 지옥은 영생하는 곳이다.
이는 영원하다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조그만 고통을 당해도 지옥같은 세상이라고 말들을 한다.
지옥은 이 세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어떤 고통보다도 수천, 수억배 더 고통스러운 곳이다.
그것도 영원히....
예수 믿어야 한다.
예수 믿어야 지옥에 안가고 천국에 갈 수 있다.
그래서 수많은 전도자들이 순교를 당하면서까지 복음을 증거 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