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초등학생의 필수품 란도셀 책가방이 대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만이 아니라 전 세계 초등학생들의 로망이라는 이 란도셀 책가방에 슬픈 역사가 깃들어 있는 것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이 란도셀 책가방은 우리 민족을 찬탈하고 고종황제를 폐위시킨 이토 히로부미가 일본천황아들, 왕세자가 초등학교에 입학한 것을 기념으로 네덜란드 군인들의 배낭을 선물하면서 시작된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이제 이 사실을 알았다면 우리나라 국민들이 이제는 당연히 란도셀 가방을 메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우리 성도들이 초대 교회에 핍박을 받으며 고통과 고난을 당했던 시절의 초대교회의 믿음을 이 시대에도 당연히 따라야 하는데, 그때 당시 고통과 고난을 당하며 믿음을 지킨 선지자들은 지난날의 눈물로 지나가고 요즘은 나 편하자고 하는 생활, 즉 교회에 나오지 않고 인터넷으로 예배를 드리고 새벽 예배를 드리지 않고 주일 낮에만 교회를 가는 내 편의주의 믿음 생활로 전락한 것과 같습니다.
이 모습이 과거를 생각지도 않고 란도셀 가방만 좋아하는 모습과 무엇이 다릅니까?
이제 정신을 차립시다. 지난날을 잊어버리지 않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더 이상 지난날을 잊어버리는 란도셀 가방 성도가 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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