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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부음(anointed, poured)과 기름 바름(anointing)의 차이
기름 부음과 기름 바름의 차이
Ⅰ. 기름 부음과 기름 바름의 의미
기름 부음 Drink, Pour | 기름 바름 Anoint, Paint |
관제: 부을 관 灌, 제사 시 붓는 술 Drink offering: 음료 제물, 제사 올리는 술인데, 올리는 방식은 제물 위에 부음이며, 하나님께서는 제물을 드시면서 독주를 마심 | 관유(灌油)는 성경에서 성막과 그 안에 모든 기구(출30:26~28), 제사장(아론과 아들들, 출 30:30)을 거룩하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름을 의미 출 30:31 관유는 대대로 바르는 거룩한 기름이 됨 |
관제(灌祭) – 순교, 부어지는 포도주, 피를 쏟음 전제(奠祭) | 성막과 그 안에 모든 기구들 : 증거궤(법궤), 진설상, 금등잔대, 분향단, 번제단과 그 모든 기구, 물두멍, 물두멍의 받침 |
★성경 안에 기름 부음의 사례 ①창 35장-돌 배게 위에 전제물과 기름을 부음 창 35:14 야곱은 하나님께서 자기와 말씀하시던 곳에 기둥 곧 돌 기둥을 세운 다음, 그 위에 전제물을 붓고 또 그 위에 기름을 부었다. a pillar of stone; and he poured out a drink offering on it and poured oil on it. *벧엘에서 전제물(포도주)를 베개한 돌 위에 부음. 또 기름 부음. | 올리브나무는 그 영으로 충만 하시고 그 영으로 기름 바바름 받으신(눅 4:1, 눅 4:18, 히 1:9) 그리스도의 예표(롬11:17). ★시2:2, 삼상24:6 기름 바름 받으신 그리스도 |
★출 29:7 아론은 피와 상관없이 기름 바름 받았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구속과 상관없이 그리스도께 기름부으신 것의 예표임(시 133:2). 출 29:21 각주1 출 29:29 아론의 거룩한 의복은 후에 그의 아들들의 것이 되며, 그들은 그것을 입고 기름 바름을 받아 헌신하게 될 것이다. *우리에게 먼저 구속하는 피가 있어야만 기름 바르시는 영께 참여할 수 있음. 그 영은 피로 씻은 부분에 기름 바르심. 출 30:25 각주 1과 출 30:26 각주). | |
②눅 10장-강도 만난 자의 상처에 기름을 부음 눅 10:34 다가가서 그의 상처에 기름과 포도주를 붓고 싸맨 다음, And he came to him and bound up his wounds and poured oil and wine on them. *선한 사마리아인 비유– 강도 만난 자의 상처에 기름과 포도주를 부어 치료하신 구주 | 요 11:2 이 마리아는 주님께 향유를 바르고 자기 머리털로 주님의 발을 닦아 드린 여인이었고, 병든 나사로는 그녀의 오빠였다. It was that Mary who anointed the Lord with ointment 요 12:3 그때에 마리아가 매우 값진 순수한 나드 향유 일 리트라를 가지고 와서 예수님의 발에 바르고 자기 머리털로 그분의 발을 닦아 드리니, 그 집이 향유의 향기로 가득 찼다. Then Mary took a pound of ointment, of very valuable pure nard, and anointed the feet of Jesus, |
[빌 2:17-4 전제(奠祭)는 레위기 1장부터 6장까지에 계시된 기본 제물들에 더해진 것이었다(민 15:1~10, 민 28:7~10). 하늘에 속한 포도주이신 그리스도는 제물을 드리는 사람을 채우실 뿐만 아니라, 심지어 그 사람을 하나님께 드리는 포도주가 되게 하신다. 사도 바울은 이러한 방식으로 그리스도를 누림으로써 그런 전제가 되었다(딤후 4:6). | 출 30:32 사람의 육체에 바르지 않음, 사람의 육체는 옛 창조 안에 있는 타락한 사람(창 6:3, 갈 2:16). 우리의 타고난 생명의 노력으로 어떤 영적인 미덕. 곧 복합되신 영의 열매를 모방해서는 안 됨. 출 30:33 모세 외에 관유를 만들거나 사람의 육체, 다른 사람에게 바르는 사람은 백성 중에서 잘려지게 됨(he shall be cut off from his people.) |
[호 10:1-1 자신을 위하여; 포도나무의 열매는 전제물로 하나님께 바쳐야 했음(참조 레 23장 각주 13-2), 그러나 이스라엘은 포도나무가 하나님 아닌 자신들을 위해 열매를 맺게 하였고, 제단들을 쌓고 우상들을 만들었다. | ★기름 바름 받은 왕으로서 다스림 : 시 2:8~9까지와 계 2:26~27까지와 계 12:5에서 하나님께 기름 바름 받으신 주 예수님과 교회 안의 이기는 이들과 사내아이가 쇠지팡이로 모든 민족을 다스릴 것임(창3:15 -3번 각주) |
출 25:29 너는 상위에 놓을 큰 접시와 잔과 전제물을 부을 주전자와 대접을 만들되, 그것들을 순금으로 만들어야 한다. *전제물을 부을 순금 기명들 | 삼상 16:13 사무엘이 기름을 담은 뿔을 가져다가 형제들 중에서 다윗에게 기름을 바르자, Samuel took the horn of oil and anointed him → 사무엘이 다윗에게 기름 바름 |
★그리스도에 대한 헬라어는 ‘크리스토스’, ‘기름 바름 받은 분’임. 기름 바름에 대한 헬라어는 ‘크리스마’이다. 두 단어 모두 동일한 어근임. | 눅 4:18 주님의 그 영께서 내 위에 있으니, 그분이 나에게 기름 바르시기 때문에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 희년의 해를 선포하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
Ⅱ. 복합된 영(관유)의 기능들(출 30:23~25, 요 7:39, 롬8:9, 요일 2:20, 2:27, 빌 1:19-20).
1. 흐르시며(몰약), 향기로움(육계와 창포-그리스도 각각 250세겔)
- 출 30:23~25 너는 또 가장 좋은 향료들인 흐르는(flowing, 액체) 몰약 오백 세겔, 향기로운 육계를 그 절반인 이백오십 세겔, 향기로운 창포 이백오십 세겔, 계피 오백 세겔을 성소 세겔과 올리브기름 한 힌을 취하라(take). 너는 그것으로(it) 거룩한 바르는 기름, 곧 복합되어진 향기로운 관유를 만들어야 한다.
*(빛비춤) 몰약을 체험할 때 그리스도의 죽음이 우리 속에서 흐르며, 육계와 창포를 살아낼 때 그리스도의 향기가 우리에게서 나타남. 그리스도의 죽음 안에 계속 머물러 몰약이 흐르도록 함. 흐름(몰약)이 없을 때 육계와 창포, 계피는 없음. 그리스도인의 삶은 진흙탕에서 진흙을 냄새가 아닌 창포, 부활의 향기임.
*(빛비춤) 마리아가 순수한 나드 향유를 부었을 때, 그 집이 향유의 향기로 가득했던 것처럼, 우리의 헌신과 사랑은 하나님의 집인 교회를 향유의 향기로 가득채움.
2. 예수님을 영광화하심
- 요 7:39 그러나 이것을 그분 안에로 믿은 사람들이 받은 그 영에 대해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 아직 영광화(glorified) 되지 않으셨기 때문에, 그 영께서 아직 계시지 않았다.
3. 그리스도께 속하게 함.
- 롬 8:9 그러나 만일 실로(if indeed) 하나님의 영께서 여러분 안에 거주 하시면, 여러분은 육체 안에 있지 않고 영 안에 있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께 속하지 않았습니다.
4. 가르치고, 참되고 거짓말이 아님
- 요일 2:20 그리고 거룩하신 분으로부터 기름 바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모두가 압니다.
- 요일 2:27 여러분이 그분으로부터 받은 그 기름 바름이 여러분 안에 거하니, 아무도 여러분을 가르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분께서 기름 바르시는 것이 모든 것에 관하여 여러분을 가르치고, 참되고 거짓말이 아니니, 그리고 심지어 그것이 여러분에게 가르친 대로 그분 안에 거하십시오.
5. 구원함, 바울의 몸 안에서 그리스도께서 확대되심
- 빌 1:19-20 왜냐하면 여러분의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영의 넘치는 공급으로, 이것이 결국에는 나를 구원으로 나타날 것(반증, turn out)을 나는 알기 때문입니다. 나의 간절(懇切)한 기대와 소망은, 어떤 일에서도 부끄러움에 처하지 않고, 항상 그러하였듯이 심지어 지금도 매사에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 안에서 그리스도께서 확대되시도록 하는 것입니다.
2015년 추수감사절 특별 집회 하나님의 성전인 교회 - 하나님의 영원한 경륜의 목표 메시지 2 : 성전의 재료들의 내재적인 의미(1)
올리브나무는 생명 주시는 영이신, 변화되신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 왕상 6:23, 31-33, 고전 15:45하.
A. 올리브기름은 하나님의 영을 상징한다. 따라서 올리브나무는 하나님의 영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인성, 곧 기름 부음받으신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이 그리스도는 또한 기름 바름이신 복합되신 영이시다 ― 히 1:9, 고후 1:21, 요일 2:20, 27, 출 30:25, 30.
고후 1:21 그러나 우리를 여러분과 함께 그리스도께로 견고하게 붙이시는 분이시며 우리에게 기름을 바르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But the One who firmly attaches us with you unto Christ and has anointed us is God, ★(직역) 그러나 그분은 너희를 함께 그리스도에 이르도록 견고하게 붙이시는 분이시며, 그리고 우리에게 기름을 바르셨던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출애굽기 결정 연구 (3) 2015년 겨울 훈련 집회 메시지 35 : 복합되신 영의 기름 바름
Ⅰ. 기름 바름은 내주하시는 복합되신 영께서 움직이시고 일하시는 것으로서, 과정을 거치신 삼일 하나님과 그분의 활동들의 모든 성분들을 우리의 내적 존재 안에 적용함으로써, 하나님의 단체적인 표현을 위해 우리를 그분과 완전히 연합되게 한다 ― 요일 2:18-27, 출 30:22-25, 비교 엡 4:4-6.
A. 삼일 하나님은 육체 되심, 인간 생활, 십자가에 못 박히심, 부활, 승천의 과정을 통과하신 후에 모든 것을 포함하시고 생명을 주시며 복합되신 영이 되셨다 ― 요 1:14, 고전 15:45하, 빌 1:19.
B. 그분은 우리의 영 안에 계시면서 삼일 하나님의 요소들로 우리에게 기름을 바르신다. 즉 우리에게 ‘페인트칠’ 하신다. 이러한 기름 바름, 이러한 ‘페인트칠’이 더 진행될수록, 삼일 하나님의 인격과 그분께서 취하신 과정들이 더욱더 우리 존재 안으로 옮겨 부어진다.
C. 우리는 페인트칠 된 사람들, 곧 기름 바름으로 적셔진 이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페인트가 마르지 않는 사람들, 곧 신성한 페인트이신 모든 것을 포함하신 영을 항상 신선하게 적용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이럴 때 우리는 모든 것을 포함하신 영을 다른 이들에게 칠할 수 있다 ― 시 92:10, 슥 4:14, 고후 3:3, 6, 8.
D.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전적으로 복합되신 영으로 기름 발라지는 생활이다.
A.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신 것을 부인하는 것(요일 2:22)은 기름 바름을 부인하는 것과 관련된다.
1. 그리스도에 대한 헬라어는 ‘크리스토스’인데, 이 단어는 ‘기름 부음받은 분’을 의미하며, 기름 바름에 대한 헬라어는 ‘크리스마’이다. 두 단어 모두 동일한 어근에서 왔다.
2. 결국 기름 부음받은 분은 기름 바르는 분이 되신다. 사실상 그분은 심지어 기름 바름이 되신다.
3.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신 것을 부인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기름 부음받은 분이신 것을 부인하는 것이다. 이것은 기름 바름을 부인하는 것과 동일하다. 왜냐하면 기름 부음받은 분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신 후에 기름 바름이 되시기 때문이다 ― 고후 1:21.
4. 적-그리스도, 곧 적-기름 바름이 되는 것은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것이다.
B. 누군가가 성경에 계시된 그리스도의 어떤 방면을 부인한다면, 무의식적으로나 무심코 그렇게 할지라도, 그 사람은 적그리스도의 원칙을 따르고 있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누군가가 그리스도의 어떤 방면을 그리스도께 속하지 않은 어떤 것으로 대치한다면, 그 또한 적그리스도의 원칙을 실행하고 있는 것이다.
2019년 국제 현충일 특별 집회 그리스도를 체험함 메시지4 : 능력 주시는 분이신 그리스도 안에 거함 ― 그리스도를 체험하는 비결
우리는 모든 것을 포함한 기름 바름의 내적 가르침에 주의함으로써 주님 안에 거하여 주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도록 한다 ― 요일 2:27.
A. 우리는 주님의 피의 씻음을 체험하고 우리의 내적 존재에 적용되신 기름 바르시는 영을 체험함으로써 그리스도와의 신성한 교통 안에 거한다 ― 요 15:4-5, 요일 1:5, 7, 2:20, 27.
B. 머리이신 그리스도는 기름 부음 받으신 분이시자 기름 바르시는 분이시며, 우리는 그분의 지체들로서 그분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그분을 내적인 기름 바름으로 누린다 ― 히 1:9, 3:14, 고후 1:21-22.
C. 기름 바름은 우리 안에 계신 복합되신 영께서 움직이시고 일하시는 것으로서, 하나님을 우리 안에 바른다. 그 결과 우리는 하나님으로 적셔지고 하나님을 소유하며 하나님의 생각을 이해하게 된다. 기름 바름은 몸의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생각을 생명의 내적 감각, 내적 의식에 의해 그분의 지체들에게 전달해 준다 ― 시 133편, 고전 2:16, 롬 8:6, 27.
D. 머리이신 분은 몸의 한 지체가 움직이기를 원하실 때 내적 기름 바름을 통하여 그러한 원하심을 넌지시 알리시며, 우리가 그 기름 바름에 복종할 때 생명은 머리이신 그분에게서 우리에게로 자유롭게 흐른다. 우리가 그 기름 바름에 저항하면, 머리이신 분과 우리의 관계는 방해를 받고 우리 안에 있는 생명의 흐름은 중단된다 ― 골 2:19.
E. 그 영의 기름 바름의 가르침은 옳고 그름과 아무 관계가 없다. 그것은 생명의 내적 감각이다 ― 행 16:6-7, 고후 2:13.
F. 우리의 타고난 생명이 십자가로 처리받고 또한 우리가 그리스도의 머리의 권위에 복종하며 몸의 생활을 한다면, 우리는 그 영의 기름 바름을 가지며 몸의 교통을 누릴 것이다 ― 엡 4:3-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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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라어에서 기름 부음과 기름 바름은 동일한 어근
기름 부음 | 기름 바름 |
‘기름부음 받으신 분’을 의미하는 ‘크리스토스(Christos)’ | ‘기름 바름’에 대한 헬라어 단어는 ‘크리스마(chrisma)’ |
그 영은 생명 주시는 분이 되신 ‘크리스토스’, 곧 기름부음 받으신 분 | 기름 바름이 신약 전체의 실재임. 기름 바름은 관유의 움직임, 즉 우리 안에 있는 그 영의 움직임이다. |
그분은 기름부음 받으신 분이시므로, 우리에게 바르실 풍성한 관유를 갖고 계심 | 우리에게 기름 바름이 많을수록, 우리는 더욱더 그리스도께 붙여짐. |
기름부음 받으신 분께서 기름 바르시는 분이 되심. 그분은 심지어 기름 바름이 되심. 결국 기름 바름 받으신 분께서 기름 바르시는 분이 되시고 또한 기름 바름이 되신 것임. |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 그리고 그분의 모든 것을 포함한 죽음과 놀라운 부활이 복합된, 복합되신 영의 기름 바름 아래 있음. |
엄격히 말하면 기름부음 받은 자는 기름 바름을 받으신 분으로 번역해야 더 정확함 | 우리가 몸의 범위 안에 산다면, 우리는 틀림없이 계속해서 머리의 기름 바름 아래 있게 됨 |
우리가 그리스도의 머리의 권위에 복종하며 몸의 생활을 한다면, 우리는 그 영의 기름 바름을 가지며 몸의 교통을 누릴 것임. ★ 머리와 그리스도의 몸 = 기름 바름 | |
영이 기름과 기름 바름으로서 하나님께서 영으로써 우리에게 기름을 바르신다. | |
안에 있는 기름 바름이 우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밖의 가르침이 필요 없다. 사도 요한은 우리에게 기름 바름을 따라 주님 안에 거하라고 말했다(요일 2:27) | |
그 말씀에 성령의 기름 바름이 있었지만 매번 그 말씀을 할 때마다 성령의 기름 바름이 있는 것은 아니다. 반복하여 그 말씀을 줄 수 있지만 그 계시와 기름 바름은 반복할 수 없다. 계시와 기름 바름은 하나님 손에 있다. | |
기름 바름을 받는 것은 신성한 페인트칠을 받는 것이다. | |
하나님, 곧 주님의 하나님께서 큰 기쁨의 기름을 주님께 바르시어 주님의 동반자들 위에 두셨습니다(히 1:9) | |
우리가 그분께서 곤란하시게 하는 것에 복종하든 하지 않든, 그분은 여전히 기름 바르시는 영이신 그분 자신으로 우리를 내적으로 ‘페인트칠’하실 것이다 | |
영을 떠나서 우리 자신을 죽은 자로 여기는 것은 단지 헛된 실행일 뿐이다. | |
구약시대에 제사장들이 기름 바름을 받기 위해 올 때 그들은 먼저 피 뿌림을 받아야 했다. → 피 뿌림 없이 기름 바름은 없음 | |
요한일서 2장 20절과 21절에서 진리는 기름 바름과 관계있으며 기름 바름은 진리를 알려 준다. |
워치만 니 전집 1집 13권-영에 속한 사람(2) 제1장 : 직감
사람은 이렇게 성령의 뜻을 아는 것이다. 생각으로 세상적인 일을 깨닫듯이 직감은 사람으로 영적인 세계를 깨닫게 한다. ‘기름 부음’의 원문은 ‘기름 바름’으로 되어 있다. 이것은 사람의 영 안에서 성령께서 어떻게 우리를 가르치고 일하시며 어떻게 말씀하시는지를 우리에게 말해 준다. 그분은 큰 소리나 불꽃으로 혹은 능력으로 믿는 이를 땅에 거꾸러뜨리거나 하늘로서 소리를 발하여 말씀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조용히 믿는 이의 영 안에서 일하시어 믿는 이의 직감(영)이 그것을 느끼게 하신다. 관유가 사람의 몸에 발라질 때 사람의 몸에 어떤 느낌을 주듯 성령의 기름 바름 또한 믿는 이의 영 안에서 무언가를 느끼게 하신다. 직감이 이러한 느낌을 가질 때에 직감은 성령께서 무엇을 말했는지를 알게 된다.
신약의 결론 24권 (메시지 388-403)-그리스도에 대한 체험과 누림 ― 서신서들
메시지 394 : 그리스도에 대한 체험과 누림 ― 서신서들(100)
‘그리스도’에 대한 헬라어 단어는 ‘기름부음 받으신 분’을 의미하는 ‘크리스토스(Christos)’이고, ‘기름 바름’에 대한 헬라어 단어는 ‘크리스마(chrisma)’이다. 두 단어는 모두 같은 어근에서 파생되었다. 이제 우리는 계속해서, 기름부음 받으신 분이신 그리스도께서 기름 바름이 되신다는 것을 보아야 한다. 그분은 기름부음 받으신 분이시므로, 우리에게 바르실 풍성한 관유를 갖고 계신다. 결국 기름부음 받으신 분께서 기름 바르시는 분이 되신다. 사실상 그분은 심지어 기름 바름이 되신다.
고린도후서 1장 21절에서 바울은 “우리를 여러분과 함께 그리스도께로 견고하게 붙이시는 분이시며 우리에게 기름을 바르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라고 말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름 바름 받으신 그리스도께로 붙이셨으므로, 우리는 자연히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께 기름 바름을 받는다. 그리스도는 신성한 관유로 기름 바름을 받으셨고, 그분 위에 있는 관유가 지금 우리에게 흐른다. …이러한 기름 바름을 통해 그리스도는 관유를 받으셨고, 기름 바름 받으신 분이신 그분은 결국 기름 바르시는 분이 되셨다. 그분께서 기름 바름 받으신 분으로서 우리 안에 들어오셨을 때, 그분은 우리 안에서 기름 바르시는 분이 되셨다. 사실상 우리 안에 거하는 기름 바름은, 기름 바름 받으신 분께서 기름 바르시는 분이 되시고 또한 기름 바름이 되신 것이다.
하나님의 의도는 그분 자신을 우리의 생명과 모든 것으로 우리 안으로 일해 넣으심으로, 그분 자신의 표현을 위해 우리를 그분의 배필로 만드시는 것이다. …이 영은 사실상 생명 주시는 분이 되신 ‘크리스토스’, 곧 기름부음 받으신 분이시다. …우리가 받아들인 분은 기름부음 받으신 분이시다. …이러한 기름 바름을 통해 우리 존재의 섬유 조직들은 과정을 거치신 삼일 하나님의 온 존재로 적셔질 것이다. 이것이 곧 기름 바름이고, 이 기름 바름이 신약 전체의 실재이다.
신약의 결론 6권 (메시지 79-98)-그 영 메시지 82 : 그 영 ― 그분의 상징들(2)
고린도후서 1장 21절에서 바울은 “우리를 여러분과 함께 그리스도께로 견고하게 붙이시는 분이시며 우리에게 기름을 바르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라고 말한다. 요한일서 2장 20절은 우리에게 거룩하신 분의 기름 바름이 있다고 말하고, 27절은 이 기름 바름이 우리 안에 거한다고 말한다. ‘그리스도’에 해당하는 영어 단어 ‘크라이스트(Christ)’는 기름부음 받으신 분을 의미하는 헬라어 단어 ‘크리스토스(Christos)’에서 온 말이다. 기름부음에 해당하는 헬라어 단어는 ‘크리스마(chrisma)’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리스도께, 곧 기름부음 받으신 분께 붙이셨기 때문에, 우리는 자동적으로 그분과 더불어 하나님께 기름 바름을 받는다. …그 기름 바름을 통해 그리스도는 관유를 받으셨고, 기름부음 받은 분이신 그분은 결국 기름 붓는 분이 되셨다. 사실상 그분은 심지어 기름부음이 되셨다. 기름부음 받은 분이신 그분께서 우리 안으로 들어오셨을 때, 그분은 우리 안에서 기름 바르시는 분이 되셨다. 사실상 우리 안에 거하는 기름 바름은, 기름부음 받은 분께서 기름 바르시는 분이 되시고 또한 기름 바름이 되신 것이다.
하나님의 의도는 그분 자신을 우리 안에 우리의 생명과 모든 것으로 일해 넣으심으로써 우리가 그분을 표현하는 그분의 배필이 되게 하시는 것이다. …이 영은 사실상 생명 주시는 분이 되신 크리스토스, 곧 기름 바름 받은 분이시다. …우리가 받아들인 분은 기름 바름 받은 분이시며, 죽음과 부활을 통해 기름 바르시는 분이 되셨다. …오늘날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 그리고 그분의 모든 것을 포함한 죽음과 놀라운 부활이 복합된, 복합되신 영의 기름 바름 아래 있다. …
신약의 결론 20권 (메시지 306-322)-그리스도에 대한 체험과 누림 ― 서신서들
메시지 315 : 그리스도에 대한 체험과 누림 ― 서신서들(21)
사도들은 믿는 이들과 함께 기름부음을 받으신 분이신 그리스도께 붙여졌다. 기름부음을 받으신 이분은 또한 기름 바름이시다. 기름 바름은 관유의 움직임, 즉 우리 안에 계신 모든 것을 포함하신 생명 주시는 영께서 움직이시고 일하시는 것이다. 기름부음을 받으신 분이시자 기름 바름이신 그러한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은 믿는 이들에게 기름을 부으셨다. 기름부음은 그분의 실질, 그분의 본질을 우리 안으로 나누어 준다.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을수록, 우리는 더욱더 하나님의 신성한 본성의 요소를 받아들이게 된다. 기름부음은 신성한 요소를 우리 안으로 나누어 주기 위한 것이다. 하나님은 그분의 기름부음에 의해 그분의 모든 신성한 요소와 조성 성분을 우리 안으로 나누어 주신다.
어떤 의미에서, 거듭난 우리 믿는 이들은 모두 그리스도께 붙여졌다. 그러나 우리의 체험에서, 우리가 그리스도께 붙여진 정도는 우리가 받은 기름 바름의 양에 달려 있다. 우리에게 기름 바름이 많을수록, 우리는 더욱더 그리스도께 붙여진다. 우리가 기름 바름 아래 살고 일할 때, 이 기름 바름이 모든 것에 관해 우리를 가르친다(요일 2:27). 이 기름 바름에 따라 행할 때, 우리는 자신이 그리스도께 붙여졌다는 느낌을 갖는다. 우리가 내적인 기름 바름을 주의한다면, 즉 내적인 기름 바름에 따라 처신하고 행동한다면, 우리는 기름부음을 받으신 분이신 그리스도께 체험적으로 붙여진다. …우리가 매일 이 기름 바름에 따라 행하고 처신한다면, 하나님 자신께서 우리에게 더해지시고 분배되실 것이다.
위트니스 리 전집 1983년 2권 신성한 삼일성의 신성한 분배하심
제41장 - 믿는 이들이 삼일 하나님을 누림으로써 받는 신성한 삼일성의 신성한 분배(1)
성경에서 기름 바름(anointing)은 기름과 관계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안다. 그러므로 기름부음을 받는 것은 ‘기름이 발라지는 것’이다. 우리 모두 안에는 날마다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시는, ‘기름 바르시는(oiling)’ 영이 계신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기름바르심을 받은 분이신 그리스도께 견고하게 붙여진 상태로 있어야 하는 것이다. 고린도후서 1장 21절에서 바울은 “우리를 여러분과 함께 그리스도께로 견고하게 붙이시는 분이시며 우리에게 기름을 바르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라고 말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견고하게 붙이셨으므로, 이제 우리는 그분께 붙여진 상태로 있어야 한다. 우리가 체험 가운데서 그분께 붙여진 상태로 있다면, 기름부음 곧 기름 바름은 결코 끊이지 않을 것이다.
내가 이 메시지를 전할 준비를 하고 있을 때 가진 기름 바름의 체험을 간증하도록 하겠다. 내가 메시지를 놓고서 주님과 함께 있을 때, 그분은 나에게 기름을 부으셨다. 나는 그 영의 풍성한 ‘기름 바름’을 체험했다. 이러한 기름 바름 때문에, 나는 삼일 하나님을 분배하려는 열망으로 집회에 왔다. 나는 이 관유를 다른 사람들에게 퍼뜨리고 싶었다.
위트니스 리 전집 1983년 1권 봉사자들과의 교통 제4장 - 교회생활의 실행 ― 인종을 삼키는 은혜
우리가 본 것처럼 예수님, 그리스도, 아버지, 아들, 기름 바름이신 그 영(요일 2:20, 27)은 모두 하나이다. …그리스도는 메시아, 곧 하나님께 기름 바름을 받으신 분이시다(눅 2:11, 마 16:16, 시 2:2 His Anointed, 삼상24:6 he is Jehovah’s anointed). …다시 말해서, 예수님을 얻을 때 우리는 그분의 육체 되심, 인간 생활과 그 고난, 십자가에 못 박히심을 얻고, 그리스도를 얻을 때 그분의 부활, 기름 바름, 승천을 얻는다.
워치만 니 전집 2집 44권-특별집회, 메시지 및 대화 기록(4) 제102장 : 몸의 기름 부음
기름 부음은 또한 ‘주님의 기름 바름’이라고도 번역할 수 있다. …이러한 생명의 느낌이 바로 성령의 기름 바름이다. …어떤 일에 대해 만약 안에서 사망을 느낀다면 그것은 기름 부음이 없는 것이다. 만약 기름 부음 없이 가서 일을 한다면, 나는 주님의 권위 아래서 하는 것이 아니다. …이때 당신이 만약 이 기름 바름을 따른다면, 당신은 할수록 힘이 있고 할수록 아멘하게 된다.
구약에서 사람이 제시한 하나님의 말씀은 율법이다. 신약에서 사람이 성령의 기름 부음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제시한다면 그것 또한 율법이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제시했지만, 성령의 기름 부음이 없었기 때문에 그들의 말은 죽은 율법이 되었다. …그리스도인은 주님의 기름 바름이 있는 사람들이다. 그리스도의 몸 안에는 율법이 없고, 오직 주님의 기름 바름이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반드시 성령의 기름 바름에 따라 생활해야 하며, 의문(儀文) 율법에 따라 생활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어떤 일을 하나 하더라도 반드시 성령의 기름 바름 곧 성령의 가르침에 따라서 해야 한다.
우리는 어떻게 기름을 얻을 수 있는가? 시편 133편은 구약에서 기름을 얻는 것에 관해 중심이 되는 장(章)이다. …우리가 몸 안에서 성령께서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킬 때, 우리는 성령의 기름 바름을 얻게 된다. 우리가 머리 아래 있고 몸 안에서 생활해야만 우리는 비로소 기름 부음을 얻을 수 있다. …
워치만 니 전집 2집 44권-특별집회, 메시지 및 대화 기록(4) 제104장 : 몸의 원칙
야고보서 5장 14절부터 16절까지는 질병과 관계된 안수를 언급한다. …왜 병 고치는 은사 있는 사람을 청하지 않고 장로를 청하는가? 이 병든 사람은 기름 부음 아래로 이끌려져야 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병든 사람은 기름 부음 아래로 이끌려졌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의 질병이 기름 부음을 떠났기 때문에 생긴 것임을 추측할 수 있다. …만약 우리가 몸의 범위 안에 산다면, 우리는 틀림없이 계속해서 머리의 기름 바름 아래 있게 된다. 그러나 우리가 개인의 길을 간다면 즉시 기름 바름에서 벗어나게 되고 질병과 사망에 노출되게 된다. …장로의 기름 바름의 기도로 용서받지 않아도 된다. 장로의 기름 바름은 죄를 제거할 수 없다. … 서로 죄를 고백한 후에는 서로 기도해야 한다. ‘서로 기도하는 것’은 장로가 병든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병든 사람은 장로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다. 결국 죄는 용서받고 병도 낫게 된다. 상호성은 몸의 특징이다. 당신은 기름 바름, 죄를 고백함, 중보 기도하는 일이 모두 몸을 강조하는 것을 보았는가? 몸 안에서 각 지체는 항상 사랑과 겸손이 있어야 한다. 몸 밖으로 떨어질 때, 육체적인 병에 걸릴 뿐 아니라 영적인 병에도 걸리게 된다. 그러므로 몸 밖으로 떨어진 사람은 다른 지체의 도움을 얻기 위해 기름 부음 아래로 돌아가는 것의 중요성과 몸 안으로 돌아가는 것의 중요성을 보아야 한다.
위트니스 리 전집 1971년 3권 그리스도의 몸과 하나님의 집인 교회의 회복을 위해 그 영이신 그리스도를 체험함 제8장 - 그 영의 기름 바름, 도장 찍음, 보증
고린도후서 1장 21절은 “그러나 우리를 여러분과 함께 그리스도께 견고하게 붙이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바르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사도들과 함께 몸의 모든 지체들에게 기름 바르시는 분인 그리스도께 붙이셨다. 우리를 기름 바르시는 분께 붙이심으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름을 바르셨다. 모든 믿는 이가 그리스도께 붙여졌고, 그분께서 하나님에게서 받으신 기름 바름에 참여한다. 그리스도의 존재의 어떠함과 그분께서 가지신 것은 무엇이든 우리의 몫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분께 붙여졌기 때문이다. 머리이신 그리스도는 기름 바름 받으신 분이시고, 그분의 지체들인 우리도 기름 바름 받은 사람들이다.
위트니스 리 전집 1970년 1권 기름 바름 안에 거함
기름 바름은 내주하는 복합되신 영께서 움직이시고 일하시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기름 바름 받은 분 안에 있기 때문에 기름 바름 안에 있다. …이 기름 바름은 참되고 거짓되지 않으니, 여러분에게 가르쳐 준대로 그분 안에 거하십시오.” 우리는 기름 바름이 있기 때문에 가르침이 필요 없다. 우리는 기름 바름 받은 분께 붙여졌다. 우리는 기름 바름받은 분 안에 넣어져 이제 기름 바름 안에 지켜진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 두시고(고전 1:30) 또 기름 바름 안에 두셨기 때문에, 우리는 거기서 뛰쳐나와서는 안 된다. …항상 기름 바름 안에 머물러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몸 안에 사는 것을 배워야 하고, 동시에 개인적인 방식으로 주님과의 접촉을 유지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이렇게 할 때 우리는 항상 기름 바름 안에 머물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삶이다. 우리의 삶에 이것보다 더 필수적이고 중요한 것은 없다. 그리스도인의 노정에서 우리는 항상 기름 바름받은 분께 붙어있어야 한다.
위트니스 리 전집 1972년 1권 성경 안의 네 사람 제7장 - 생명 주시는 영의 풍성을 누리고 체험함
성경은 네 구절의 말씀에 있는 네 가지의 다른 표징으로 우리가 얻은 생명 주시는 영을 서술하고 설명한다. …두 번째 표징은 기름 부음이다. …이 말씀은 영이 기름과 기름 바름으로서 하나님께서 영으로써 우리에게 기름을 바르신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
하나님은 바로 이렇게 우리에게 기름을 바르고 계신다. …당신이 만약 이렇게 교리를 배운다면 당신 안에 기름 바름이나 기름 부음이 있을 리가 없으며 하나님의 성분이 조금도 당신 안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우리 안에 확실히 기름 부음이 있는데 이 기름 부음이 하나님의 성분과 요소를 다 안으로 발라지게 한다.
이것들은 우리에게 교리가 아니라 하나하나 체험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이 영을 마시는 것을 체험하고, 그분의 기름 바름을 체험하며, 그분의 도장 찍으심을 체험하고, 그분의 보증하심을 체험할 때, 그 결과로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일찍이 우리를 기름 부음받으신 분(예수 그리스도)과 견고히 붙이셨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분은 하나님의 기름 부음을 받으신 분으로서 모든 영적인 풍성이 다 그분에게 있다. 그분은 모든 것이시고, 우리는 그분에게 견고히 붙여져 있다.
위트니스 리 전집 1969년 1권 교회 건축을 위해 그리스도를 생명으로 체험함 제10장 - 복합되신 영의 기름 부음
신약의 말씀에는 기름 바름이라 불리는 놀라운 것이 있다(요일 2:20, 27).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름 바르시고 우리를 기름 부음받은 분께 붙이시어 그분과 하나 되게 하셨다(고후 1:21). 기름 부음받은 분은 그리스도 곧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하나님은 큰 기쁨의 기름을 그분께 바르시어 그분의 동반자들 위에 두셨다(히 1:9). 우리 모두는 그분께 붙여짐으로써 그분과 함께 기름 부음을 받았다. 이제 우리는 거룩하신 분과 함께 기름 바름을 누린다. 이 기름 부음이 우리 안에 거하여 모든 것에서 우리를 가르친다. 기름 바름은 관유의 움직임, 즉 우리 안에 있는 그 영의 움직임이다.
워치만니 전집 3집 53권-하나님의 말씀의 사역자 제7장 : 성령의 계시가 필요함
묵시란 무엇인가? 계시란 무엇인가? 묵시란 한때 하나님이 이 책에 생기를 불어넣으셨다는 뜻이다. …오늘 하나님은 다시 그분의 말씀을 불어넣으시고 성령은 우리에게 빛을 주시며 성령의 기름 바름은 이 말씀을 바르고 있다. …당시 하나님이 바울을 통하여 편지를 쓰실 때 그 생명이 바울 안에 충만하고 그 생명이 말씀 안에 충만한 것같이, 오늘 그 말씀이 다시 해방될 때 하나님이 다시 찾아오시고 성령이 다시 한 번 그분의 말씀에 충만하고 성령의 기름 부음이 다시 한 번 그분의 말씀을 바름으로 그 말씀으로 전과 같은 능력을 갖고 전과 같은 큰 빛을 소지하며 전과 같은 생명을 갖게 한다. …
만일 어떤 사람이 아직도 성경 말씀이 오늘날 계시의 말씀과 어떤 관계를 갖고 있는지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한 가지 예를 더 들어 보겠다. …그러나 두 달 전에 말씀을 전할 때에는 당신을 통해 성령의 기름 바름이 있는 말씀이 흘러나갔지만, 오늘 그들에게 전파한 뒤에 당신은 실패와 무력함을 느낄 것이다. 문제는 어디에 있는가? 문제는 같은 말씀이고 성령의 기름 바름도 있었기 때문에 성령의 기름 바름이 계속 그 말씀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데 있다. …한때 그 말씀에 성령의 기름 바름이 있었지만 매번 그 말씀을 할 때마다 성령의 기름 바름이 있는 것은 아니다. …당신이 반복하여 그 말씀을 줄 수 있지만 그 계시와 기름 바름은 반복할 수 없다. 계시와 기름 바름은 하나님 손에 있다. …요한복음 3장 16절은 변하지 않았지만, 문제는 기름 바름과 계시가 없는 데 있다.
위트니스 리 전집 1977년 2권 그 영과 몸 제5장 - 기름 부음과 도장 찍음과 보증과 첫 열매
주님의 회복은 우리 안에 있는 기름 바름을 분발시킨다. 만일 여러분이 느슨한 생활을 하려고 한다면 회복에 들어오지 말라. 왜냐하면 회복은 여러분 안에 있는 기름 바름을 분발시킬 것이기 때문이다. 이 기름 바름은 우리 안에서 끊임없이 움직이고 일하며 살고 있다. 그러므로 체험이 많은 형제인 사도 요한은 우리에게 기름 바름을 따라 주님 안에 거하라고 말했다(요일 2:27). 이 기름 바름이 우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친다.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어디에 가고 어디에 가지 말아야 하는지를 가르친다. 안에 있는 기름 바름이 우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밖의 가르침이 필요 없다. 다만 이 기름 바름에 따라 주님 안에 거하라.
워치만 니 전집 2집 22권-집회생활, 교회의 기도사역 제2장 : 교통의 실행
야고보서에서는 우리 가운데 병든 자가 있을 때 교회의 장로를 청하여 그를 위해 기름을 발라 달라고 할 수 있다고 말한다(5:14). 이 구절은 장로를 청하여 기름을 바른다고 말한다. 여기서 은사 있는 사람은 필요 없다. 왜냐하면 장로는 교회를 대표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대표하기 때문이다. 기름 바름은 이 병든 믿는 이를 머리의 기름 바름 아래로 데려가는 것을 나타낸다. 만일 그들이 당신을 머리의 기름 바름 아래로 데려갈 수 있다면, 당신의 병은 곧 좋아질 것이다.
출애굽기 라이프 스타디 출애굽기 158 : 거룩한 관유 (2)
기름 바름을 받는 것은 신성한 페인트칠을 받는 것이다. 페인트 공들은 페인트칠을 여러 번 할수록 좋다는 것을 알고 있다. 어떤 것을 칠할 때에는 겹겹으로 칠하는 것이 좋다. 우리가 그 영을 체험함에 있어서도, 우리는 칠을 자꾸 할 필요가 있다. 마침내 우리는 수백 겹을 받을 것이다. 그분이 그분의 기름 바름으로 우리를 매일 칠하고 계심을 인해 주님을 찬양하자!
요한일서 2장에 따르면, 우리 안의 기름 바름이 우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준다. 많은 때 우리는 우리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안다. 어느 누구도 이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 안의 기름 바름의 움직임은 우리가 잘못되어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준다. 나는 우리 모두가 이 기름 바름의 가르침을 많이 체험했으리라 믿는다.
위트니스 리 전집 1967년 1권 성도들의 몫이신 그리스도를 체험함
제15장 - 고린도후서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은혜
우리는 내적인 은혜와 바깥의 환경이 서로 호응한다는 것을 보아야 한다. …이 기름 바름은 바로 교통하시는 영, 전달하시는 영으로서 그리스도의 은혜, 곧 그리스도 자신을 우리 영 안으로 전달하신다. …우리가 지성소 안에 있자마자 바로 기름 바름 아래 있고, 또한 성령의 교통과 전달 안에 있자마자 우리는 그리스도의 은혜를 만지고 누린다. …
위트니스 리 전집 1967년 2권 영 안에 있는 한 사람의 자서전 제1장 - 십자가를 통한 사역
기름 바름이 첫째이고 도장 찍음이 둘째이며 보증이 셋째이다. …기름 바름은 페인트칠과 같다. …
위트니스 리 전집 1968년 1권 신약에서 그 영의 단계에 계신 그리스도 제2장 - 세 단계로 계신 그리스도에 관한 아홉 가지 항목(2)
우리 속에 계신 부활 생명이신 그리스도는 기름 바름받으신 분으로서, 하나님은 이분께 우리를 붙이셨고, 이분과 함께 우리는 하나님에게서 기름 발라졌다(고후 1:21, 요일 2:20, 27). 때때로 기름 바름은 우리에게 평안을 주지만, 많은 때 내적으로 우리에게 어떤 종류의 문제를 가져온다. 우리가 그리스도에 대해 더 많이 들을수록, 그리고 그분을 더 많이 받아들이고 더 접촉할수록, 그분은 더욱더 우리를 곤란하게 하실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그분께 곤란을 당할수록 내적으로 그분으로 ‘페인트칠’된다. 우리가 그분께서 곤란하시게 하는 것에 복종하든 하지 않든, 그분은 여전히 기름 바르시는 영이신 그분 자신으로 우리를 내적으로 ‘페인트칠’하실 것이다.
요한일서 라이프 스타디 요한일서 24 : 기름 바름과 적그리스도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기름 바름이라는 필수적이고 중심 되는 항목을 무시해 왔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교리와 규정이 있는 종교는 가지고 있으나 만유를 포함한 영의 기름 바름의 내적 가르침은 무시한다. 어떤 사람들은 십자가에 관해 가르친다. 그러나 그들은 십자가의 교리만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효능을 우리 안으로 분배하는 생명 주는 영을 가지고 있지 않은지도 모른다. 우리는 자신을 죽은 자로 여기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기름 붓는 영을 통해 우리 안으로 분배된 그리스도의 죽음의 효능이 없이 노력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영을 떠나서 우리 자신을 죽은 자로 여기는 것은 단지 헛된 실행일 뿐이다. 수년 전 나는 이 실행을 따르려고 노력했으나 그것이 역사하지 않음을 알았다.
위트니스 리 전집 1963년 3권 생명의 체험을 위한 기본 원칙 제16장 - 기름 바름
기름 바름에 관한 셋째 주요 항목은 주님의 피이다. 우리가 내적 기름 바름의 공과를 더욱 배우기 원한다면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피가 필요한지를 깨달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피의 깨끗게 함을 체험하면 할수록 우리는 더욱 기름 바름을 갖는다. 구약에 있는 예표들은 우리에게 기름 바름이 언제나 피뿌림의 기초 위에 적용됨을 보여준다. 구약시대에 제사장들이 기름 바름을 받기 위해 올 때 그들은 먼저 피뿌림을 받아야 했다. 피가 뿌려진 곳에 기름 바름이 있다. ★ 피 뿌림 → 기름 바름
요한일서 라이프 스타디 요한일서 23 : 신성한 기름 바름의 가르침 (2)
계속해서 2장 20절부터 27절까지를 다시 한번 살펴보자. 20절과 21절은,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바름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진리를 알지 못함을 인함이 아니라 너희가 앎을 인함이요 또 모든 거짓은 진리에서 나지 않음을 인함이니라』고 말한다. 20절에서 요한은 기름 바름을 말하고 21절에서 그는 진리를 말한다. 의심할 바 없이 21절에 있는 진리는 기름 바름과 관계 있으며 기름 바름은 진리를 알려 준다.
<결론>
★기름 부음과 기름 바름의 차이 - 찬송에서든 성경에서든 대부분 기름 바름이라고 하면 모두 맞습니다. 그리스도, 다윗도 기름 바름 받으신 분이라고 해야 원문에 더 적합합니다.
255-내 안에 있는 기름 바름
1- 내 안에 있는 기름 바름 모든 것 가르치며 늘 하나님의 임재 주시며 주와 교통케 하네
2- 내 안에 운행하는 성령 부드러운 관유여 보혈의 귀한 씻음 위에서 영원히 존재하리
3- 하나님 본질 내게 발라 실재로 알게 하네 주 모든 성분 얻게 하시니 내 전체 충만하네
4- 내 안에 생명 바르시어 교통 중에 행하네 진리의 빛 가운데 살 때에 은혜의 사랑 넘쳐
(후렴)
기름 바름 내 안에 거하며 내게 가르치네 모두 가르쳐
기름 바름 내 안에 거하며 모든 것을 가르쳐
520-새벽의 이슬과 같이
1- 새벽의 이슬과 같이 신선한 그리스도 부드런 기름 바름이 속삭여 위로하네
시련이 지나가도록 풍랑이 멈추도록 하나님 영광을 위해 주와 함께 서리라
563-한 영 안에 기도하면
1- 한 영 안에 기도하면 내 뜻대로 안돼도- 주의 기름 바름 있어 온전한 뜻 이루네
(후렴) 한 영 안에 기도하면 내 뜻대로 안돼도 주의 기름 바름 있어 온전한 뜻 이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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