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재 달천 아이파크 1차 36평에 실입주 목적으로
로얄층에 당첨되어 입주날만 기다리고 있는데
그런데 처가집에서 양정동 홈타운 29평 조합분이 있는데
아쉬게도 1층이라 계속 팔려고 내놓아도 아직 않팔려서
저희에게 1억에 사라고 하는데..ㅎㅎㅎ
(조합분 분양가 1억 2천 ,일반 분양가 1억 4천 5백)
평당 따지면 340만원밖에 않되는데 요즘 분양가가에 비하면
엄청 싸고 브랜드도 좋아 많이 망설이고 잇는데..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도1층이라서..생활하면서 불편한점 있고해서
입주시점이 둘 아파트가 비슷한데..
현대 홈타운 들어가서 여유 자금을 재태크에 투자하면서
입주시점에 가격이 오르면 살다가 나오는게 좋은지
아니면 2007년도에 (2005년 울산 신규 분양아파트 입주 시점) 어마한 입주로
1층은 거래가 않되어서 힘들어 고생하는것 보다
차라리 브랜드 , 미래가치,주거쾌적성 있고 매매도 쉬운 로얄층인 달천 아이파크에 사는게 나은지
어느선택이 현명한지 고수님들의 좋은 의견 부탁합니다..
첫댓글 실입주하실거라고 전문에 얘기하셔 놓고선 뒤에 내용을 보면 투자의 성격이 더 크네요. 제가 보기엔 실입주 하실거면 가격이 싼게 낫지 않을까요? 두군데 아파트는 크게 투자가치가 없는듯 싶네요
1층은 안됩니다. 1층하실 의향이면 일단 1층에 정원은 어케 만들어주는지? 1층에서 바로 위로 올라가도록 되어있는지도 알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승강기앞에 잡담을 많이 하기 때문에 그 소음이 그대로 집안으로 들어옵니다. 또한 베란다에서 집으로 들어가는 출입구가 있는지도 보시궁.
아기가 샤워를 하고 속옷만 입고 있는데 롤스크린같은거 없음~다 보입니다. 또한 요즘은 워낙에 고층이라 일조권에두 상당한 영향있습니다. 아무리 동간거리가 있어도 높게 높게 짓는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제 생각엔 달천에 입주후 몇년 머물고 다시 움직이시는 것에 한표.
달천아이가 당연히 우위에 있읍니다.
당연히 달처아이파크 아닌가요.... 고민할 필요가 없는듯하네요... 1층이라면 더욱더...^^
양정홈타운이 시내도 가깝고 앞으로 들어설 진장유통단지도 코앞이고 종합운동장도 근처고 좋긴한데 1층이라는 점이 좀 그렇지만...
양정홈타운의 1층은 타 아파트의 2층높이정도에서 짓는다네요. 전 동 모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