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컬러와 프린트, 여름 소재에 주목! Summer Bag |
|
|
|
밝은 컬러와 화려한 프린트에 관대해지는 계절이다. 가방 역시 컬러풀하고 프린트가 있는 디자인이 여름 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비닐과 린넨, 왕골처럼 여름에 돋보이는 시원한 소재에도 주목할 것. 여름철 스타일링에 포인트가 될 갖고 싶은 서머 백 36.
코사지가 달린 스트라이프 톱과 베이지색 팬츠가 편안하고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스트라이프 밴드로 포인트를 준 깔끔한 화이트 사각 캔버스 백을 매치하여 내추럴하면서도 시크하게 연출했다. 1박 2일 정도의 여행에 잘 어울리는 스타일링. 톱 5만9천원, 팬츠 가격미정, 스테파넬. 슬리퍼 17만8천원, 앤 클라인. 모자 1만4천원, 세기모자. 가방 가격미정, 이작.
Editor’s Choice
왕골 토드백 여름에 단연 돋보이는 천연 소재 왕골로 만들어진 토드백. 블루와 아이보리의 꼬임이 시원하게 느껴진다. 3만2천원, 엘리야.
패브릭 소재 빅 숄더백 덮개 부분에만 화이트 가죽으로 처리한 빅 숄더백. 여름을 겨냥해서 몸체 부분은 패브릭으로 만들었다. 24만8천원, 빌리백.
비비드한 컬러 백 몸통과 어깨 끈이 하나로 연결된 독특한 디자인의 숄더백. 강렬한 비비드 오렌지 컬러가 인상적이다. 28만8천원, 빌리백.
스트라이프 프린트 가방 산뜻한 스트라이프 패턴은 여름철에 특히 사랑 받는 프린트. 시원한 블루 스트라이프 프린트가 돋보이는 패브릭 가방은 여름철 머스트 해브 아이템 중 하나.
나일론 소재 그립 백 로맨틱한 핑크 꽃 프린트가 시선을 사로잡는 나일론 소재 그립백. 같은 디자인의 파우치도 백 속에 내장되어 있다. 13만1천원, 레스포 색.
Daily Summer Bag
비즈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여성스러운 디자인의 핸드백. 핑크 컬러가 무척 산뜻한 느낌이다. 시원한 터틀넥 니트 슬리브리스와 매치하여 시크하면서도 페미닌하게 연출했다. 터틀넥 슬리브리스 14만8천원, 팬츠 16만8천원, 앤 클라인. 가방 12만8천원, 빈치스벤치.
1. 캐주얼한 가죽 버튼 장식이 포인트인 날씬한 디자인의 바게트 백. 가격미정, 앤 클라인. 2. 꽃과 나비가 마치 한 폭의 동양화처럼 프린트 된 오리엔탈 풍의 파우치백. 가격미정, 빈치스 벤치. 3. 이국적인 꽃 프린트가 포인트인 핸드백. 화이트&블루의 컬러 매치가 쿨하다. 17만8천원, 빌리백.
4. 셀린느 로고가 프린트 된 클래식한 숄더백. 크기도 넉넉하여 실용성이 돋보인다. 60만원대, 셀린느. 5. 깜찍한 하트 로고가 인상적인 데님 숄더백. 본체 밑 부분과 가방 끈에도 금속 하트 장식을 부착하여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10만원대, 러브캣. 6. 발리 로고를 패턴화한 모던한 스타일의 스퀘어 백. 화이트&블랙 컬러 매치가 시크하다. 50만원대, 발리.
7. 아이보리와 하늘색의 컬러 매치가 산뜻한 핸드백. 클래식한 정장보다는 세미 캐주얼에 잘 어울리는 아이템. 12만8천원, 빈치스 벤치. 8. 클래식한 스타일의 화이트 그립 백. 장미 문양이 여성스러운 멋을 더했다. oooo, oooo. 9. 비비드한 옐로 컬러가 액센트인 토트백. 밑바닥이 사각이라 수납이 더욱 용이하다. 21만5천원, 펠레 보르사.
Bag for Vacation
실용성과 함께 바나나 모양의 재미있는 디자인이 돋보이는 빅 숄더백. 마치 보자기로 묶은 듯한 끈 여밈 부분이 독특하다. 그린색 장미 프린트 원피스와 보색이 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원피스 14만9천원, 스테파넬. 모자 2만4천원, 세기모자. 샌들 5만5천원, 베르사체. 가방 28만8천원, 빌리백.
1. 스웨이드와 데님 소재의 매치가 캐주얼한 숄더 백. 산으로 캠핑갈 때 들고 가면 좋을 듯. 14만3천원. 모리츠. 2. 블랙 캔버스 위의 커다란 화이트 꽃무늬가 여성스럽다. 가벼운 여행에 부담 없이 가져 갈 수 있는 소형 여행가방.
3. 샤넬 로고를 그래피티처럼 프린트한 트레블 백. 소재가 가벼워 휴대하기 좋다. 가격미정, 샤넬. 4. 데님으로 만들어진 캐주얼하고 실용적인 빅 크로스 백. 어깨끈과 버클 부분을 오렌지 톤의 밴드로 처리해 경쾌한 느낌을 준다. 21만8천원, 빌리백.
5. 펑키한 스타일의 화이트 에나멜 백. 이것저것 집어넣을 수 있는 커다란 사이즈가 매력적이다. 40만원대, 블루마린. 6. 경쾌한 레드 컬러의 트레블 백. 어깨 끈 길이를 조절하여 크로스 백으로 연출할 수 있다. 13만1천원, 레스포 색.
7.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산뜻하게 포인트를 준 트레블 백. 톡톡 튀는 오렌지 컬러가 귀엽다. 2만원, 이미지. 8. 스포티한 멋이 돋보이는 아이보리색 빅 숄더백. 컬러풀한 옷보다는 베이지나 카키 톤의 내추럴한 느낌의 캐주얼에 잘 어울린다. 가격미정, 디젤. 9. 앙증맞은 사이즈의 레드 크로스 백. 자칫 답답하게 보일 수 있는 가죽을 위빙으로 장식, 쿨한 포인트가 되었다.
Hot Beach Bag
로고가 찍힌 면가방을 넣어 소지품을 숨기게 만들었다. 가방 끈과 테두리를 하늘색 가죽으로 장식하여 시원한 분위기. 옐로 톱과 핑크 스트라이프 팬츠를 매치, 경쾌하고 캐주얼하게 연출했다.
톱 5만원대, 팬츠 17만9천원, 슬리퍼 가격미정, 비치백 7만9천원, 엘르 스포츠. 손목시계 8만원, 에스쁘리. 조르지오 아르마니 선글라스 30만원대, 차 커뮤니케이션.
1. 평범한 숄더백에 비닐을 덧대어 재미있는 비치백으로 변신했다. 가격미정, 베네통. 2. 가죽 사이사이로 비닐이 비치는 독특한 디자인의 레드 스트라이프 비치백. 32만원, 블루마린. 3. 딸기 프린트가 앙증맞은 비치백. 방수처리 소재라 물에 젖지 않는다. 42만원, 블루마린.
4. 짙은 블루와 에메랄드 블루의 톤 온 톤 컬러 매치가 시원한 가방. 가방 윗면의 곡선을 살려 단조로움을 없앴다. 3만6천원, 엘리야. 5. 메시 소재로 된 큼직한 숄더백. 상큼한 그린 컬러가 눈을 즐겁게 한다. 3만6천원, 엘리야. 6. 이국적인 정취가 물씬 풍기는 푸른색 꽃 프린트 가방. 여성스런 원피스보다는 스포티한 슬리브리스와 쇼트 팬츠에 잘 어울릴 듯. 엘르 스포츠.
7. 독특한 디자인의 화이트 가죽 가방. 레드 스티치 장식이 이색적이다. 32만원. 블루마린 8. 사각 패브릭 백 위의 요트 무늬가 상큼하다. 손잡이 부분을 빨간색 가죽으로 처리하여 더욱 산뜻한 분위기. 53만원, 블루마린. 9. 알록달록 파스텔 톤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눈길을 끄는 왕골 백. 12만4천원, 막스&스펜서.
제품 / 샤넬(3708-2716)·발리&디젤(3444-1730)·셀린느(3441-6352)·스테파넬(540-4723)·앤 클라인(541-7212)·빈치스벤치&이작(2106-3590)·빌리백(557-4963)·타이맥스&에스쁘리(3443-1315)·차 커뮤니케이션(543-6394)·블루마린(581-5942)·엘르 스포츠(515-5838)·러브캣(549-1363)·레스포 색(3446-3969)·펠레 보르사(465-4541)·베네통 액세서리(521-4141)·막스&스펜서(ooo-oooo)·베르사체(누죤 4층 702호, 6366-6004)·이미지(누죤 5층 509호, 6366-5509)·엘리야(디자이너 클럽 지하 2층 42호, 2252-7155) 헤어&메이크업 / 0809 뷰티살롱(512-3001) 모델 / 남궁은숙 코디네이터 / 성남희 진행 / 윤수은 기자 쭕 사진 / 황정옥 음악제공 클래식방 sunflower 님: 다마레 - 하얀 티티새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