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어머니께 다녀왔습니다. 패밀리 저녁식사 전에 일찍 나오셔서 저녁 맛있게 드셨답니다. 오늘은 운동도 많이 하시고 힘은 없으신데 기분이 좋아 보이십니다. 어제는 둘째형님이 사과랑 야채라는 과일음료와 호두빵 준비해서 다녀오셨네요. 어머니 잇치 치약도 떨어져서 준비해 놓으시고 봄날이지만 날씨가 완연한 봄기운이 아니여서 감기랑 건강관리 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이 목요일이고 내일은 금요일 그리고 모레는 토요일 참 시간 빠르게 흘러갑니다. 나이들수록 시간이 빠르게 흐른다더니 그런 모양입니다. 20년 후에 생각해보면 해야할 일보다 하지 못해 후회될 일이 더 많답니다. 그러니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해보세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르답니다. ㅎㅎㅎ 오늘도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우리 가족 화이팅입니다.
첫댓글 벌써 재영이가 이런 말을하다니~ 재영이도 나이 먹었나봐요 ~ㅎ
죄송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