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건설이 서울 중랑구 망우동에 들어설 381가구 규모의 "LIG 중랑숲 리가"를 특별 분양한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5% 2천만원대로 3~40평형대 계약이 가능하고 중도금을 65% 이자후불제를 채택해서 초기부담을 최소화했다.
"LIG 중랑숲 리가"는 59㎡(구23평), 84㎡(구33평), 110㎡(구43평) 등 3개 면적형 12개 타입의 총 381가구 규모로 평균분양가는 3.3㎡당 1300만원 선이다.특히, 그동안 서울 동북권에 아파트 신규 공급이 없었고 최근 인기가 높은 중소형의 주택형으로 구성돼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주변 대규모 녹지공원 조성
"LIG 중랑숲 리가"의 가장 큰 장점은 단지 바로 옆에 18만㎡의 대규모 녹지공원인 "중랑 나들이숲"이 조성되는 점이다. 지난 7월 착공한 "중랑 나들이숲"은 스파와 바비큐장을 갖춘 생태문화공원으로 내년 상반기에 문을 예정이다.또한 봉화산, 용마산 가족공원과 생태·역사 테마공원 등이 조성돼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세계 도시 테마 평면과 "딸기" 캐릭터 도입
"LIG 중랑숲 리가"는 "서울역 리가"에서도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세계 도시를 테마로 한 新평면 설계를 적용한다.
59㎡(구23평)는 프랑스 파리를 테마로 가변성 있는 홈 오피스와 취미실, 부부공간에 중점을 뒀으며, 84㎡(구33평)는 뉴욕 테마로 맞벌이 부부를 위한 맞춤설계로 혼자지내는 시간이 많은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강화한다. 110㎡(구43평)는 스톡홀롬을 테마로 가족공간과 자연친화를 컨셉으로 설계된다.
이와 함께 국내 건설사 최초로 선보였던 인기 캐릭터 "딸기"를 아파트 단지 주요 부대복리 시설에 디자인 컨셉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LIG 중랑숲 리가"는 편리한 교통, 생활, 교육 여건으로 실수요자들 관심이 증폭될 전망이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및 간선도로망 확충으로 교통흐름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며, 중앙선·7호선으로 환승 가능한 신상봉역 개통(2010년 예정)으로 강남 접근성이 용이해질 전망이다.
또한 청량리~신내간 경전철 개통(2014년 예정), 중랑구~구리간 용마터널 (2013년 예정)개통으로 서울 도심과 강동지역을 잇는 주요 거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여기에 영란중, 이화미디어고, 송곡고 등 명문학군 교육환경을 비롯해 서울의료원(2010년 예정)개원과 근거리에 이마트 코스트코 우림재래시장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
입주는 2012년 4월 예정이다.
( 자료원 : LIG건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