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6월 24일.수요일<br>자음학습 첫날.<br>가,나,아 1,2,별,컵-- 아는 카드로 시작.<br>별상자에서 카드를 커내 바닥에 뿌리고 아무말없이 기다리고 있으니<br>아는 글자라고 반갑게 "가"하며 하나씩 들고온다.<br>"공부끝" 하고 사탕을 줬는데 좋아하는 사탕이 아닌지 안받겠단다.<br>그래도 재미는 있었는지 즐거워하는 표정</p><p><br>6월 25일. 목요일<br>별상자를 보여줘도 별 흥미가 없다.<br>어제처럼 카드를 바닥에 쏟으니 오늘을 "아" 하나만 말하고선 주섬주섬 다 모아 상자에 넣으려고만 했다.<br>가만히 있어야 하나..고민하다가 "하나씩 넣어줘" 하고 내가 카드하나를 주워 "가"하고 말하니<br>그제서야 한마디씩 말하고 상자에 집어넣는다.<br>"공부끝" 하고 나니 씨익 웃으며 어린이집에 가잔다.<br>그리곤 수박 한조각을 입에넣어주니 엄청 좋아한다.</p><p> </p><p>6월26일 금요일<br>이제 "공부끝~"하자 그러면 상자있는곳으로 가서 엄마가 카드를 보여줄때까지 기다린다.<br>가.나.아 를 아는데 가를 뒤집어진 카드를 보고 나라고 읽기도 하지만 명확히 구분하는듯하여<br>그냥 넘어갔다.<br>오늘도 수박한조각 입에 넣어주고 기분좋게 공부끝.</p><p> </p><p>6월 27일 토요일.<br>오늘도 기분좋게 가.나.아.1.2.별.컵 7개의 카드를 기분좋게 성공.</p><p> </p><p>6월 28일 일요일.<br>오늘은 아빠가 보는 앞에서 공부를 해서인지 더 자신있게 소리내고 말한다.<br>한글이야호 라는 방송을 너무 좋아해서 매일보는데 그덕분에 "고" "우유" "야구" 글자를 알게된것 같다.<br>우, 유, 한글자씩 아는건지 다시 확인해봐야겠다. 이걸 보는게 오히려 해가 되는게 아닌지...<br>(교장선생님 말씀듣고 방송을 끊기로함)</p><p> </p><p>----------------------------------------------------------------------------------</p><p><br></p><p>6월29일 월요일.</p><p>'ㅁ' 첫 시작.</p><p>오전에 한번 오후에 한번. "공부끝"하러가자고 하면 되게 좋아한다.</p><p>오늘은 맛있는 파인애플 한조각으로 마무리.</p><p><br></p><p>6월 30일 화요일.</p><p>'ㅁ' 카드를 보여주니 웃으며 날쳐다본다. </p><p>"마" 하니 아주 큰소리로 "마"따라한다.</p><p> </p><p>7월1일 수요일</p><p>오늘도 'ㅁ' 손에들고 "마"</p><p><br></p><p>7월2일 목요일</p><p>'ㅁ'카드를 손에들고 내얼굴을 쳐다볼때 "마"소리 내기전 입모양을 꾹 다무니</p><p>자기가 먼저 "마"한다. 공부끝.</p><p><br></p><p>7월 3일 금요일.</p><p><span style="color: rgb(255, 0, 0);">별상자 카드를 하나씩 담을때마다 내얼굴을 확인하려한다.</span></p><p>고개를 끄덕이거나 박수를 쳐줘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듯.</p><p>그래서 오늘은 그냥 가만히 미소만 짓고 상자에 카드를 담으라고 손짓만 해줬다.</p><p>오늘도 'ㅁ'은 입모양만 살짝 지어주면 "마"라고 한다.</p><p> </p><p>7월4일 토요일.</p><p>'ㅁ'카드를 보고 5초이상 가만히 있었더니 "마"한다.o.k</p><p><br></p><p>7월 5일 일요일.</p><p>'ㅁ'카드를 보고 "마". <span style="color: rgb(255, 0, 0);"> '아'카드를 보고도 "마"한다. </span>그냥 공부끝.</p><div><br></div><div>--------------------------------------------------------------------------------------------</div><div><div>7월6일 월요일.</div><div>기분이 별로 좋지않아 아는카드도 대충보고 '5'를 '1'이라하고</div><div>역시 '아'를 "마"라고 한다. 'ㅁ'카드도 "마". </div><div>다음카드를 시작하려고 했는데 안했다. 오늘은 이렇게 공부끝.</div><div><br></div><div>7월7일 화요일.</div><div>'ㅇ'카드 "아" 'ㅁ'카드 "마" 오늘은 정확히 얘기한다.</div><div>새로운 카드 'ㅋ'시작.</div><div>새 카드를 보여주니 되게 좋아한다.</div><div><br></div><div>7월8일 수요일</div><div>기분좋게'ㅋ' 카드</div><div><br></div><div>7월9일 목요일</div><div>'ㅋ'카드. 발음이 "까"로 나오는것 같아 손으로 목을 대고 "카"했다.</div><div><br></div><div>7월10일 금요일</div><div>'ㅋ'카드 보여주니 아이 손이 먼저 목으로 간다. "카" 따라함.</div><div><br></div><div>7월11일 토요일</div><div>기분좋게 모두 성공.</div><div><br></div><div>7월 12일 일요일</div><div>'ㅋ'카드 발음이 "커"나 "거"로 들린다. 입을 최대한 크게 "카" 해줬음.</div><div><br></div><div>7월13일 월요일</div><div>'ㅁ'카드를 "아"라고 했다. 'ㅋ'카드는 "커"라고 하길래 다시 "카아"라고 해줬음. </div></div><div><br></div><div><div>7월14일 화요일.</div><div>'ㅋ'카드을 정확히 "카"라고 했음. 성공 </div><div>'ㅃ'카드 시작. </div><div><br></div><div>7월15일 수요일.</div><div>오늘도 'ㅁ'카드를 "아"라고 함. 아쉬워서 틀린카드를 다시 꺼내 놓아버렸는데 역시 "아"한다.</div><div>참고 그냥 넘어가기가 힘들다... 그래도 참기로. 담부턴 틀려도 그냥 넘어가야지.꼭 다짐해본다.</div><div>자꾸 내 얼굴을 보고 확인하려한다. 아예 딴곳을 쳐다보고 있었는데 그러다 보니 카드를 잘안보고</div><div>내얼굴만 보고 "아"라고만 얘기한다.</div><div>너무 기분이 좋아도 장난치려하고,, 기분이 안좋으면 눈을 모으거나 딴소리를 해대니..</div><div>컨디션 맞추기가 힘들다.</div></div><p> </p><p><br></p><p>7월16일 목요일.</p><p>오늘부터는 손으로 내얼굴을 가리고 기다려주었다.</p><p>그랬더니 스스로 생각하고 카드를 집어넣었음.</p><p><br></p><p><br></p><p>7월 26일 </p><p>'ㅃ' 성공.</p><p>하지만 'ㅁ'도 빠.'ㅇ'도 빠라고 함.</p><p><br></p><p>7월 27일</p><p>'ㅃ'까지 모두 성공.'ㅈ' 시작.</p><p>.</p><p>.<br></p><p>8월 7일</p><p>'ㅈ' 성공. 'ㄲ' 시작.</p><p><br></p><p>8월11일 </p><p>'ㄲ' 성공</p><p><br></p><p>8월 14일</p><p>'ㄷ' 시작.</p><p>'ㅁ'을 빠. 'ㅇ'도 빠...</p><p>오늘은 제멋대로..눈도 모았다.</p><p><br></p><p>8월 15일</p><p>'ㅁ'을 빠 라고 함.</p><p><br></p><p>8월 16일</p><p>아파서 못함.</p><p><br></p><p>8월 18일</p><p>'ㄷ'성공</p><p>'ㅃ'를 대답하지 못함. 나머지는 다 성공.</p><p><br></p><p>8월 21일</p><p>'ㅃ'를 대답하지 못함.</p><p><br></p><p>8월 24일</p><p>'ㅊ'시작.</p><p><br></p><p>8월27일</p><p>'ㅊ' 성공</p><p><br></p><p>8월28일</p><p>'ㅉ' 시작.</p><p><br></p><p>8월31일</p><p>'ㅉ' 성공.</p><p>'ㅈ' 'ㅊ' 'ㅉ' 모두 구분하지만 발음이 비슷해서 객관적으로 듣기엔 모호한 정도다.</p><p>일단 스스로 구분하고 있으니 자주 발음을 연습시켜야 할듯.</p><p><br></p><p>--------------------------------------------------------------------------</p><p><br></p><p>9월1일</p><p>'ㄷ' 시작.</p><p>"유니야 우리 다다다다다 뛰어갈까"하고 같이 달리기 놀이를 하며 각인시겼음.</p><p><br></p><p>9월 5일 </p><p>'ㄷ' 성공</p><p><br></p><p>9월 12일</p><p>기존의 방법으로 카드놀이를 하니 너무 지루해 하고 재미없어 하는것 같아</p><p>상자에 미리 타요장난감차를 넣어놓고</p><p>다음날 "공부끝"하자~ 하고 별상자를 열었는데 타요가 나와서 인사도 하고 유니가 카드를 내려놓은곳으로 이동하는식으로</p><p>약간의 놀이를 집어넣어서 시작.</p><p>너무 좋아하고 집중도 더 잘한다.</p><p><br></p><p>9월19일</p><p>일주일내내 완벽히 100점.</p><p><br></p><p>9월20일</p><p>'ㅍ'시작</p><p>타요차가 파란색이라고 파란색 찾기 놀이를 시작해서 '파' 를 각인시켰음.</p><p><br></p><p>9월25일</p><p>'ㅍ'성공</p><p><br></p><p>9월 26.27.28일 명절로 쉬었음.</p><p><br></p><p>9월 29일</p><p>갑자기 'ㅁ'을 빠라고 함(명절증후군...)</p><p><br></p><p>10월1일</p><p>'ㅅ' 시작.</p><p>"사"발음이 너무 어려워 "스~~~아"하고 작은 소리로 각인시켰음.</p><p><br></p><p>10월 4일</p><p>'ㅌ' 시작.</p><p>매일 같이 놀이하는 장난감이 타요버스라 쉽게 익힘.</p><p><br></p><p>10월8일</p><p>'ㅍ'를 "마"라고 하던지 기억이 안나서 짜증을 내어 'ㅍ'카드가 나오면 집안에 파란색 찾기놀이를 계속함.</p><p><br></p><p>.........</p><p><br></p><p>..........</p><p><br></p><p>11월26일</p><p>오늘 우리 유니가 자음 19자를 성공했습니다.</p><p>(10월이후 동생이 아프고 정신없어서 기록을 틈틈히 하지도 못했다...)</p><p>유니는 단순히 1분정도의 시간이지만 카드만 보고 하는것을 지루해하고 집중을 잘 하지 못했어요.</p><p>그래서 각 자음마다 유니가 잘 알고있는 단어나 연상되는 것들을 놀이식으로 각인시키기 시작했고 집중력이 높아지면서</p><p>하나하나 습득하는 속도도 빨라졌습니다. 발음이 너무 안좋아서 "자,짜,차,타" "사,싸" 등 비슷하게 발음되는 부분이 있지만</p><p>분명히 나름 분별해서 발음도 하고 뒤로 갈수록 자세나 태도도 좋아지네요.</p><p>유니는 먹는 강화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손도장도 찍어주고, 좋아하는 스티커를 하나씩 주면서 즐거운 시간으로 기억되려고</p><p>노력했습니다.</p><p>말이 많이 늦은 아이, 발음도 매우 좋지 않은 아니지만 스스로 하고자 하는 마음을 지켜주면서 천천히 느긋하게 보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음단계도 즐겁게 천천히 유니와 시작해보겠습니다^^.</p><p> <br></p><p>---------------------------------------------------------------------------------------------------------------------</p><p><br></p><p><br></p><p>**1500자 시작**</p><p><br></p><p>11월 27~12월13일</p><p>카드에 모음을 써놓고 별상자 공부 함.</p><p><br></p><p>12월 14일~12월 26일</p><p>교장선생님이 혼자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해서 별상자를 혼자 읽고 넣게 했더니 무척 싫어함.</p><p>소리책은 순서대로 읽지 못하고 띄엄띄엄 읽거나 딴 발음으로 소리내어서 그만하자고 했더니 그 다음부턴 아예 책 펴는것 조차 싫어함. 의외로 노래를 잘 못하는 아이인데 노래를 불러주면서 같이 춤을 췄더니 "가나" 까지 그 다음은 "가나다"까지 불렀다.</p><p>일주일넘게 약간의 변화가 오자 아이의 거부감이 심해 교장쌤과 상의해서 다시 시작하기로 했음.</p><p><br></p><p>12월 28일</p><p>1. 별상자 19개 타요버스 장난감을 앞에두고 나와 같이 한장씩 넣기로 함. </p><p> '가,나,다,라,마' 카드를 줄지어놓고 타요버스가 지나갈때마다 큰소리로 말하는걸 시범보이자 무척 재미있어해서 버스 속도에 맞춰 말하는 놀이를 세번정도 했음.</p><p>2. 마/ 머 "마""머" 잘 따라함.</p><p>3. 노래 "가나다"까지 신나게.</p><p>4. 책넘기기 성공.</p><p>5. 소리책 12p. 혼자 책읽를 너무 싫어해서 손가락으로 하나씩 짚어가면서 읽었음. 그리고 좋아하는 도장을 찍어주었다.</p><p><br></p><p>12월 29일</p><p>1. 별상자 카드를 10개만 했음. 타요버스놀이를 또 하자고 먼저 요구하여 '가나다라마'카드 줄지어놓고 차가 지나갈때 카드를 읽었다.</p><p>책읽기를 염두하여 항상 왼쪽에서 오른쪽으로만 지나가게 했음.</p><p>2. 마/머 성공</p><p>3. 노래 "가나다"까지</p><p>4. 책넘기기 성공</p><p>5. 소리책..교장선생님과 통화후 1p부터 '나' 한줄만 읽고 끝. 나머지 부분을 종이로 다 가림.</p><p><br></p><p>12월30일</p><p>1.별상자 10개만 했음. 타요놀이는 일부러 하지않음.</p><p>2. 마/머 성공</p><p>3. 노래 "가나다"까지</p><p>4. 책넘기기 성공</p><p>5. 소리책 1p..나,가나,나---> 나,나가,나 로 읽음. (종이로 가렸던 부분을 궁금해해서 자꾸 읽겠다함)</p><p><br></p><p>12월31일</p><p>1. 별상자 10개 넣기. </p><p>2. 마/머 성공</p><p>3. 노래 x</p><p>4. 책넘기기 ㅇ</p><p>5. 소리책 2p..나, 나빠,나--> 나,나,마 로 읽음. 뒷장으로 넘어가려 하길래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자고 함.</p><p><br></p><p>1월1일</p><p>1. 별상자 10개.</p><p>2.마/머 성공</p><p>3. 노래 "가 나 다 라"까지 따라 부르기.</p><p>4.책넘기기 ㅇ</p><p>5. 소리책 2p...어제 틀렸던 부분을 밑줄그어놓았고 내손으로 다 가린 후 밑줄그어진곳만 보이게 해서 읽게함.--->빠, 나</p><p><br></p><p>1월 2일</p><p>1. 별상자 8개.</p><p>2. 마/머 성공</p><p>3. 노래 x</p><p>4. 책넘기기 ㅇ</p><p>5. 소리책 3p..나,나마,나마---->나,나빠, 가마 로 읽음.</p><p><br></p><p>1월3일</p><p>1. 별상자 8개</p><p>2. 마/머 성공</p><p>3. 노래 "가나다라" 까지 </p><p>4. 책넘기기 ㅇ</p><p>5. 소리책 7p까지. 어제 틀린부분 읽고,종이로 가린부분을 궁긍해하여 한글자씩 보여주며 읽었음. 틀린부분--->가,아,파</p><p><br></p><p>1월 4일</p><p>1.별상자 오랜만에 19개 다읽음.</p><p>2. 마/머 성공</p><p>3. 노래 "가나다라"까지</p><p>4. 책넘기기 ㅇ</p><p>5. 소리책 8p..전부 다틀림...멈칫하다 잘읽은 부분도 있지만 그냥 멋대로 읽는척 하길래 잘했다 하고 내일하자~ 끝.</p><p><br></p><p>1월5일</p><p>1. 별상자 19개 읽음</p><p>2. 소리책 어제 다 틀려서 8p 다시 펼치니 그 페이지는 가려진 종이가 없다고 읽기를 거부했다. 종이로 가린부분을 계속 읽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것 같아 그냥 내일하자~ 하고 다시 중단. 종이를 붙여서 내일 다시 하기로함.</p><p>마/머 따라하기, 책넘기기, 노래하기,, 다 거부해서 바로 알았다 하고 끝냄. 감기가 걸려 컨디션이 안좋음...</p><p><br></p><p>1월6일<br></p><p>1.별상자19개</p><p>2.마/머</p><p>3.노래"가나다라"</p><p>4.책넘기기 ㅇ</p><p>5. 소리책 8p~12p까지.파.마.파 주로 틀림.</p><p><br></p><p>1월8일</p><p>1.별상자19개</p><p>2.마/머</p><p>3.노래 "가나다라"</p><p>4.책넘기기 ㅇ</p><p>5.12~15p까지."나"를 "라"로 발음함.<br></p><p><br></p><p>1월11일</p><p>1.별상자 '라'카드 빼고 18자만 읽음 ('나'를 '라'로 발음해서)</p><p>2.마/머</p><p>3.노래 "가나다라"</p><p>4.책넘기기 ㅇ</p><p>5. 소리책 어제 틀린부분만 읽고 끝.</p><p><br></p><p>1월12일.</p><p>1.별상자18자</p><p>2. 어제와 동일.</p><p>3. 어제와동일.</p><p>4.동일.</p><p>5.소리책16p까지</p><p><br></p><p>1월13일</p><p>1.2.3.4.어제와 동일</p><p>5.소리책 어제틀린부분만 읽고 끝.</p><p><br></p><p>1월 14일</p><p>1.2.3.4. 어제와 동일</p><p>5. 소리책17p까지 파->하, 나->가 라고 읽음</p><p><br></p><p>1월16일</p><p>1.2.3.4. 어제와 동일</p><p>5. 소리책 18p 까지 </p><p><br></p><p>1월 18일</p><p>1.2.3.4. 어제와 동일</p><p>5. 소리책 19p까지 나->가 라고 읽음</p><p><br></p><p>1월20일</p><p>1.2.3.4. 어제와 동일</p><p>5.오늘부터는 종이를 가리지 않고 펜으로 같이 짚어가며 읽음. 어제 틀린 부분만 읽고 끝. 마->하 라고 함.</p><p><br></p><p>1월21일</p><p>1. 별상자..오늘은 카드를 꺼내주고 혼자 읽고 상자에 담아보자고 했다. 첨엔 싫다고 하다가 잘하니까 계속한다.</p><p>2. 마/머</p><p>3.노래는 여전히 가나/는 붙여서 말하고 다/라/는 떨어트려 하나씩 말함.</p><p>4.책넘기기..한장씩 넘기는게 잘안되서 싫어하는거 같아 다른 그림책을 넘기게 했더니 잘한다.</p><p>5. 소리책 20~22p까지. 나->가, 마->가, 라->나, 하->나 라고 읽었다. </p><p><br></p><p>1월22일</p><p>1. 별상자..오늘도 혼자 하라고 했더니 첨부터 싫다고 단호하길래 그냥 내가 한장씩 보여주면서 했다.참 잘했다.</p><p>2. 마/머</p><p>3.노래 가나/다/라/마 까지 소리내봄.</p><p>4. 책넘기기..한장씩..천천히를 계속 강조해서 말해줬다.</p><p>5. 소리책..25p까지 읽음.라->나, 따->말안함. 마->가 라고 읽음.</p><p><br></p><p>1월23일</p><p>1.별상자..혼자했음!</p><p>2.마/머 혼자성공!</p><p>3.노래 어제와 동일.</p><p>4.책넘기기..한장씩 넘기고 스티커 붙이게 했음.</p><p>5. 소리책..26p까지 하->아, 마->2번연속 틀림.</p><p><br></p><p>1월24일.</p><p>1.별상자 어제와 동일</p><p>2.마/머 어제와 동일</p><p>3.노래 ..산토끼 노래로 내가 불러주고 따라하게 했음. 하지만 음정은 거의 없고 따라 말하는 정도.</p><p>4. 책넘기기 어제와 동일</p><p>5. 소리책..29p까지 읽음.</p><p><br></p><p>1월 25일</p><p>1. 별상자...처음 몇장만 내가 보여주고 나머지는 혼자 함.</p><p>2. 마/머를 마/ 모 라고 애매하게 발음.</p><p>3.노래..산토끼노래로 하는게 어려워 하는거 같아 이어읽기처럼 가나/다/라/마 로 연습.</p><p>4.책념기기..혼자 한장씩 넘기고 스티커 붙이게 했음.</p><p>5. 소리책..31p 까지 잘읽었음.</p><p><br></p><p>1월 26일</p><p>1. 어제와 동일</p><p>2,마/머...오늘은 마는 자신있게..머는 부정확하게 말해서 그냥 넘어감.</p><p>3. 가나/다/라/마</p><p>4.어제와동일</p><p>5.소리책..34p까지 더듬거렸지만 매우 잘읽었음.!</p><p><br></p><p>1월 28일.</p><p>1. 별상자..처음부터 혼자하기를 거부.내가 카드를 보여주고 했음.</p><p>2.마/머 같이 하면서 거부감 줄이기.</p><p>3.가나/다 까지만 함...점점 헷갈려하는듯.</p><p>4. 책넘기기 잘했음.</p><p>5. 소리책..36p까지 읽음.</p><p><br></p><p>1월29일</p><p>1.별상자 잘함.</p><p>2.동일</p><p>3. 노래 안하려해서 넘어감.</p><p>4.동일</p><p>5. 소리책..39p까지 읽음. 책에 그림있는 부분까지만 읽자고 하던것이 습관처럼 돼서 더 많이 하려하지는 않는다.</p><p><br></p><p>1월30일</p><p>1.2..4. 동일</p><p>3. 노래,,가나/다 까지만 하고 끝.</p><p>5. 소리책.. 42p까지 . 시간도 조금 단축됨. '자'는 두번틀림</p><p><br></p><p>1월 31일</p><p>1.2.4. 동일</p><p>3. 노래 가나/다/라/다? 라고 함.</p><p>5. 소리책 44p까지. 나->라 라고 함.</p><p><br></p><p>2월1일.</p><p>1.별상자..손자안하려해서 드문드문 틀려도 그냥 넘어감.</p><p>2.마/머 혼자성공</p><p>3.노래 어제에 이어 가나/다/라/다 라고 함.</p><p>4. 책넘기기 ㅇ</p><p>5. 소리책..46p까지 .오늘도 그림나오는 부분까지 하자고 한다.</p><p><br></p><p><br></p><p><br></p><p>....메모한 부분을 잃어버렸네요!</p><p><br></p><p>2월11일.</p><p>1.별상자...'파'카드가 시간이 오래걸임.</p><p>2.마/머...머 발음이 또 부정확함.모?므?</p><p>3. 노래..점점 헷갈려하더니 가나/다 하던것을 가나/마 라고 계속 틀림.</p><p>4.책넘기기 ㅇ</p><p>5. 소리책..53p까지</p><p><br></p><p>2월 12일</p><p>1.2.3.4. 동일</p><p>5. 소리책 55p까지</p><p><br></p><p>2월 13일</p><p>1.2.3.4. 동일</p><p>5. 소리책..59p까지</p><p><br></p><p>2월 15일 </p><p>1.2.3.4. 동일</p><p>5. 소리책..64p까지 5페이지나 잘해서 기분좋게 끝냄.</p><p><br></p><p>2월 16일 </p><p>1.2.4. 동일</p><p>3. 노래...가나/다/라 까지 다시 연습.</p><p>5. 소리책 66p까지..속도가 좀 붙었다. </p><p><br></p><p>2월 17일</p><p>1. 별상자...갑자기 하기싫다고 해서 5장만 하고 끝.</p><p>2.4. 동일</p><p>3. 노래..가나/ 라..라고함...ㅠㅠ 이어말하기는 점점 더 미궁속으로...</p><p>5.소리책...70p까지.요즘은 소리책 읽기를 제일 재밌어 한다. 오늘은 가->나, 나->가로 읽음.</p><p><br></p><p>2월 18일</p><p>1.별상자...'파' 시간이 오래걸림</p><p>2.4. 동일</p><p>3. 노래..가나/다/라 성공</p><p>5. 소리책...73p까지.</p><p><br></p><p>2월 19일</p><p>1.2.3.4. 동일</p><p>5. 소리책 76p까지</p><p><br></p><p>2월 20일</p><p>1..별상자...'파'에서 시간걸림.</p><p>3. 노래...가나/다/마...라고함.</p><p>5.소리책...79p까지</p><p><br></p><p>2월 21일.</p><p>1.2.동일</p><p>3. 노래...가나/다/마 </p><p>5. 소리책..83p까지</p><p><br></p><p>2월 22일</p><p>1.4. 동일</p><p>2.마/머.... 마/마 라고 함.</p><p>3.노래,,,가나/다/라/마 </p><p>5. 소리책...86p까지</p><p><br></p><p>2월 24일</p><p>1. 별상자 안함</p><p>2.마/머 같이 하면 잘하고 혼자하라고 하면 안함</p><p>3. 노래 어제와 동일</p><p>4.책넘기기도 싫다고 안함.</p><p>5. 소리책..91p까지</p><p><br></p><p>...거의 끝나가서 조금 채근했더니 하기 싫어한다. 다시 마음을 비우고 천천히 하기로...</p><p><br></p><p><br></p><p>2월 25일</p><p>1. 2. 성공</p><p>3.노래,,가나/다/라/마</p><p>4.책넘기기 천천히..</p><p>5.소리책..93p까지 소리책읽는 것을 제일 좋아함.</p><p><br></p><p>2월 26일.</p><p>1. 별상자 안함.</p><p>2.마/머 같이 동시에 말하기.</p><p>3.노래...가나/다/ 라마 발음이 어려워서 이어말하기 힘들어함.</p><p>4.책넘기기 안함...소리책만 하려고 함.</p><p>5 소리책..96p까지 끝냄.<br></p><p>------------------------------------------------------------------------------------------------------------</p><p><br></p><p><br></p><p>3월1일~11일</p><p>소리책 31p까지 읽었음.</p><p>별상자는 부쩍 하기싫어해서 하루에 5장씩 스스로 읽게함.</p><p>노래부르기는 자신감이 붙어 매우 잘함.</p><p><br></p><p>3월12일 </p><p>마~~~머. 하고 기초책에서'머'글자찾아 동그라미 하게 함.</p><p>노래는 내가 "거너더러머"하고 불러줌.</p><p>가~~~~ 하고 기다렸으나 무슨영문인지 몰라 그냥 스톱.</p><p><br></p><p>3월 13일</p><p>가~~~~하고 내가 입모양으로 '어'발음을 해보이니 "거" 라고 말한거 같다. "가"인지 발음이 헷갈린다.</p><p>소리책에도 '머' 글자를 찾아보았다.</p><p><br></p><p>3월 14일.</p><p>가~~~~~하면 "머"라고 말한다... 소리책에서 '머' 글자를 보고도 읽지 못한다. 별상자는 5장 겨우했다.</p><p><br></p><p>3월15일.</p><p>이젠 아예 음절표를 보려고 하지도 않는다. 별상자 5장 하고 공부끝.</p><p><br></p><p>3월 16일 </p><p>마~~~~머. 가~~~.... 안됨. 아직 이해를 못하는것 같다. 기초책 넘겨서 같은 글자만 찾게하고 노래 부르기. 오늘도 별상자는 5장만 하고 공부끝.</p><p><br></p><p>3월17일</p><p>별상자4장. 오늘도 마/머 가/머 라고 한다. 아무소리않고 노래 거너더러머~따라 부르기.</p><p><br></p><p>3월 18일</p><p>오늘은 별상자 2장만 하고 끝. 마/머, 가/머 라고한다....</p><p><br></p><p> 열흘동안 감기가 심하게 걸려 공부쉼.</p><p><br></p><p>3월 27일</p><p>여전히 가/거 이해를 못하는것 같아 오늘은 유니가 좋아하는 '햄버거'를 예로 들어주었다.</p><p>내가 "햄버" 까지만 말하고 입모양으로 '거'를 해줬더니 "거"라고 말한다.</p><p>거 글자를 찾아 소리책에 동그라미해보고 칭찬 듬뿍 해주었다.</p><p>별상자는 혼자서 19장 모두 해냈다. 하는동안 계속 박수를 열심히 쳐주었다.</p><p><br></p><p>3월 28일.</p><p>오늘도 별상자 19장 스스로 성공했다. 마~~~~머.가~~~~~(햄버)거 라고 말함. </p><p>노래 거너더러 따라하기. 소리책 31p읽기.</p><p><br></p><p>3월 29일.</p><p>별상자 19장 스스로 잘하고 나서 마~~~~~머.가~~~(햄)거 라고 함. 노래 거너더러머 따라하기.</p><p>노래 따라할때는 발음이 나은데, 혼자서 할땐 자꾸 가나다라마 로 나와서 명확하지 않다.</p><p>입을 크게 벌리고 "어" 해보자~ 하면 되게 싫어한다...</p><p>오늘 소리책은 거부...</p><p><br></p><p>3월 30일.</p><p>별상자가 하기싫다고 몇장할까? 했더니 3개.라고 해서 3장만 하고 끝.했다.</p><p>마~~~~~머. 가~~~~~(햄)거 라고 한다. 오늘은 기초책에서 "너"글자를 찾아보았다.</p><p>노래는 거너더러머 따라하기. 발음이 미흡하다.</p><p><br></p><p>4월 2일.</p><p>별상자 10개했다. 오늘은 소리책을 꺼내 33p까지 읽었다. 발음이 가.거, 마.머 애매하지만 그냥 넘어가고 잘했다고 했줬음.</p><p>음절표를 떼어들고와 글자모양이 서로 다름을 얘기해주고 가까이서 보게했다.</p><p>벽에 붙여놓았더니 제대로 보는둥 마는둥해서...</p><p><br></p><p>4월3일</p><p>별상자 19개 박수열심히 쳐주고 했다. </p><p>오늘은 음절표를 보고 가~~~거. 마~~~머. 나~~~~너.다~~~~더.라~~~~~러. 이렇게 말했는데</p><p>발음이 가가 나나 다다 라라 마마 로 들려서 성공했다고 보기 어렵지만. 아주 잘했다고 칭찬해줬다.</p><p>아직 자음만 보고 읽은것 같고 모음이 변해서 소리도 변한다는걸 인지 못한것 같다.</p><p><br></p><p>4월 4일.</p><p>별상자 19개 했다. 오늘은 기초책에서 '더' 글자를 찾아보게했는데 찾지 못하고 없다고 슬퍼하며 울었다.</p><p>그래서 다시 음절표를 가져와 더 글자를 보여줬더니 그래도 모르겠다고 칭얼거린다.</p><p>'다' 글자를 보여주고 아래 '더' 글자를 짚었더니 그제사 찾았다....모음의 변화를 인지하지 못하나보다.</p><p>노래도 거너더러머~ 하면 가나다라마~로 부르고...가/거 마/머는 스스로 하는데 나머지는 여전히 몰라서 무조건 "머"라고만 한다.</p><p><br></p><p><br></p><p><br></p><p> <br></p><p><br></p><p><br></p><p><br></p><p><br></p><p> <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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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015년 6월24일. 가,나,아 1,2,별,컵--->3음절
2015년 7월14일. ㅁ ㅋ-------------->5음절
2015년 11월26일. 19자를 성공--->19음절
2016년 2월 26일 소리(1) 96p
2016년 3월 11일 소리(2) 31p
2016년 8월11일. 거너더러~이제 겨우 끝내고 다음진도를
2017년 5월2일. 소리(2) 끝
2017년 6월19일 소리(3) 받침 ㅁ,ㄴ,ㅇ까지
하루에
1번만
합니다.
샬롬!
아이사연2015한글방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