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만드는 외장은 보통 철판으로 만드는데 일부 메이커에서는 알미늄 바디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메이커에서 원가절감 차원에서 그러는지 아니면 기술력이 없어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출고후 10년정도가 되면
부식이 보이기 시작하여 15년 정도가 되면 자동차를 이용하면 안되는 수준까지 부식이 진행되는 것 입니다,
자동차에 소모성 부품은 교환주기에 따라서 운전자가 교환하며 관리하고 운행하면 되지만
바디자체가 부식되는것은 자동차 메이커에서도 깊이 생각해봐야 하는 문제 인것 같습니다,
외국 자동차들 중에서는 30년이 넘은 자동차 들도 차체부식이 전혀 없는 자동차가 많이 있습니다
물론 전체의 차가 그러는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도 자동차 생산 5위에 대국이 되었는데
내수용 자동차에도 아연도금 강판을 사용해서 내구성을 높여주어야 할때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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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골격중에 한부분 이라고 할수있는 사이드스텝은 좌우 균형을 잡아주는곳이며
측면 사고시 도어와 함께 안정성을 확보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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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식이 되어있는 철판은 아주 조그만 힘만 가해도 부서지는것때문에 같은 충격이라도 사람이 많이 다칠수있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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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부식된 자동차들은 쇽업쇼바와 코일스프링을 지지하고 있는 마운트 주변에도 녹이 진행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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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에 상황은 무어라 표현하기가 그렇죠
첫댓글 우리나라 현대 자동차 3년 정도 지나면 이현상이 발생하죠 ㅋㅋㅋ
특히 현대차....
10년이사 대면 거의 안그나요?
현대차 저래서 갔더니 무상접수기간이 작년에 끝났다고...자비로 수리하라던디..
출고한지 한달안되도 여기저기 잘찾아보니까 녹난곳이 많더군요...
카니발도 부식이 많았었는데 부식생기면 짜증납니다
제조사에 문제가 있다는 뉴스를 들었습니다. 외국차량회사 제품은 10년 보장을 한다던데..
저렇게 부식되면 수리는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