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군단의 Stance, 번역하면 임하는 자세인데 한글패치엔 뭐라 되어있는지 모르겠네요.</p><p>아무튼 이녀석에는 강행군, 일반, 매복, 요새가 있습니다.</p><p> </p><p>1. 강행군#1</p><p>강행군시 적의 기습에 100% 노출이 되는것은 잘 아실것입니다.</p><p>이게 변경지대 이동시 의외의 습격을 당할수 있는데요</p><p>변경도시에 군단을 만들고 해당 군단에게 병력을 인계하는 방식으로 회피할수 있습니다.</p><p> </p><p>2. 강행군#2</p><p>적의 에이전트가 귀찮게 굴어서 한번에 적의 성을 치고자 할때 다음과 같이 할수 있습니다.</p><p>군단을 만들고, 장군을 기병으로 만듭니다.</p><p>다음턴에 새로 생성된 군단(기병장군)의 이동력으로 적의 성으로 한번에 이동합니다.</p><p>병력을 강행군으로 만들어 생성된군단(공성모드)에게 병력을 인계합니다.</p><p> </p><p>3. 강행군#3</p><p>지난글에 이동시 장군 교체로 이동력 회복 버그에 대해 썼는데요</p><p>강행군 모드시 이동거리가 늘어나서 쉽게 적용할수 있습니다.</p><p> </p><p>3. 매복#1</p><p>적의 에이전트가 귀찮을 때 에이전트를 피하는 방법으로 매복을 합니다.</p><p> </p><p>4. 매복#2</p><p>적국과 맞닿은 변경도시에서 도시를 지키는 군단을 빼서 길목에 매복합니다. </p><p>적은 도시가 빈줄 알고 공격해 오다가 매복에 걸립니다.</p><p> </p><p>매복시 숲에 매복하면 성공율이 30% 올라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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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약탈 스탠스도 자주 쓰게 되더라구요. 요새는 병력보충 지원군 거리 등의 장점이 있지만 어중간해서 잘 안쓰게 되더군요. 일단 컴이 요새에 잘 공격을 않는 듯..항상 우세 병력으로 해선가..
아 맞다 약탈도 있죠.. 약탈은 보너스가 좋아서 저도 애용합니다. ㅎㅎㅎ
@julian mintz 예전엔 하나의 속주를 여러팩션이 나눠 가지고 있을 때 약탈걸어놓으면 해당 속주 전체에 영향이 가던(해당 속주에 영토걸친 모든 팩션에 외교패널티) 것 같아서 잘 안 쓰게 되었는데 이점은 어떨려나요?
@드로이얀7(이준호) 패치되면서 바뀐걸로 알고 있는데, 확실히는 모르겠네요. 한번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