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
9기 김소연
재료: LED전구5개, 아이스크림 하드, 스위치, 저항, 나무, 납, 인두기, 뺀치, 목공풀, 글루건, 사포, 아크릴, 충남대, 그 외 기타 공구?
수업 진행, 공정과정
전자기학 수업을 듣기 시작하고 제일 처음 만들기 시작한 것은 아크릴 램프이다. 일단 만드는데 4주가 걸렸는데 제일 처음에는 실험에 대한 이론 수업과 전기 회로도에 대해 배우면서 시작 했다. 다음으로는 아이스크림하드에 인두기를 이용해 구멍을 뚫고 내가 고른 전구를 끼웠다. 그 다음 주에는 충남대로 견학을 가서 아크릴커팅을 해왔다. 그리고 드디어 나무를 쌓아 올렸다. 이 작업이 2주 걸렸다. 작업 과정에 대해 좀더 자세히 설명하겠다. 램프의 본체의 가장 밑부분에 스위치나 보조배터리 연결하는 부분은 통쌤이 작업을 해오셨다. 아이스크림 하드에 전구를 연결하고 +극과 –극을 따로 연결한다. 이부분에서도 납땜이 필요한데 마찬가지로 통쌤이 해주셨다. 아이스크림 하드와 전구를 연결한 것을 +극은 저항과 연결해준다. 연결할때는 납땜을 했는데 인두기로 녹인다. 이때 이작업은 혼자하기 힘들어서 2인 1조로 작업한다. 저항의 한쪽은 스위치의 전선이랑 연결해준다. 연결하는 작업은 모두 납땜으로 작업한다. 전구의 –극은 나머지 전선 1개와 연결해준다. 이때 조심해야 할 것은 선들이 서로 닿으면 안된다. 가장자리에 나무조각들이 들어갈 것을 생각하고 자리를 잡아준다. 글루건을 쏠차례이다. 글루건을 쏘는 이유는 2가지이다. 선들을 고정시키기 위해 전구의 위치를 고정시키기 위해 전구의 위치를 고정시킬때는 3cm와 4.5cm로 맞춰주어야 한다. 그 이유는 램프를 완성시킬 때 덮을 나무판과 맞아야 불이 재대로 보일수 있기 때문이다. 글루건이 다 굳으면 나무조각을 붙이기 시작한다. 나무조각을 붙일때는 목공풀로 붙인다. 하나하나 말리고 붙여야 하고 나는 벽돌 쌓기 방식으로 붙였다. 2칸을 쌓고 뚜껑을 덮은 후에는 아크릴판의 목부문을 갈아준다. 이유는 길이가 맞지 않기 때문이다. 길이를 맞추고나서는 불을 켜본다. 불이 들어오면 완성이다.
제안
나무조각들의 길이가 다 달랐다. 그래서 나중에 다듬는 작업이 힘들었다. 그래서 다음에 할때는 하나하나 일일이 커스텀해서 하는게 조금더 완성도가 높을 것 같다. 본드도 목공풀이 마르는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그래서 조각들이 많이 움직였다. 그래서 아무래도 본드는 순간 접착제가 더 잘 붙었을 것 같다.
자기평가
나는 내 램프가 약간 마음에 안든다. 2%부족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다. 사포로 갈아서 완전히 완성하면 또 다른 느낌 일 것 같은데 아직은 좀 아쉬운 마음이 없지 않아 있다. 다음 작업할때는 좀더 예쁘게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