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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12:2~3절)
소주제2: 힘이 펄펄 솟아나는 물!!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하나님을 노래하면 부르는 자나 듣는 자가 힘이 납니다.
유행가를 부르면 슬프게 되고 힘이 빠지게 됩니다.
하나님이 힘이 되고 구원이 되고 노래가 되니까 방해나 훼방이 있다고 할지라도 기쁨을 가지고 우물에서 물을 길는다..는 내용입니다.
물을 먹는다고 다 힘이 펄펄 솟아나지는 않습니다.
세상에 얼마나 물이 많습니까? 수많은 물이 있지만 다 그 물이 몸에 다 좋지는 않습니다.
아는 사람은 살아있는 물.. 미네랄 물을 먹습니다.
힘이 펄펄 솟아나는 우물물이 성경에 있습니다.
우리가 이 물을 먹으면 힘이 납니다. 육체에 살만 찌게 만드는 물을 먹으면 힘이 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힘을 빼기 시작합니다. 살을 빼려고 힘을 뺍니다.
성경에 우리에게 힘을 펄펄 솟아나게 만드는 물이 있습니다.
7월에는 성경을 읽기로 했습니다.
이런 물이 솟아나거나 이런 물을 먹거나 이런 물 주위에 사는 사람들이 이런 좋은 물을 먹지 않는 사람보다 훨씬 더 힘이 나고 좋습니다.
예수를 믿으면서 힘이 솟아나는 사람의 특징이 성경의 물을 잘 찾아먹습니다.
매일 힘이 나고 매일 삶이 좋아서가 아닙니다.
다윗이 아둘람 굴에 숨어있을 때 원통한 사람들, 빚진 사람들, 억울한 사람들이 모여 듭니다. 인정을 받지 못하고 힘이 될 수 없는 사람들이 모이는데 여기에서 다윗이 힘을 얻어서 왕이 되는 힘을 길르게 됩니다.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일이나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사람들이 없다면 오래 못갑니다. 혼자서 잘되는 것은 오래 못갑니다.
항상 함께 해야 됩니다.
예수님께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그런데 우리는 수고로 무거운 짐으로 힘을 다 빼도 주님의 초청에 오지 않습니다.
나오지를 않습니다. 힘이 있는 사람들이 그들이 나오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사랑의 손길로 도와줄 때 내 돈이 나가는 것이 아니라 사랑이 나가는 겁니다.
돈이 나간다고 생각하면 힘 빠집니다.
사랑이 나간다고 생각하면 사랑이 주기 때문에 힘이 납니다. 자녀도 그렇습니다.
사랑을 먹고 자란 자녀와 돈을 먹고 자란 자녀는 다릅니다.
돈을 자꾸 먹고 자라면 교만해지고 방자해집니다. 사랑을 먹고 자라면 겸손해지고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주게 됩니다.
아버지의 마음이라는 영화를 봤을 때 르완다의 내전 때문에 부모를 다 잃고 고아로 자란 아이들이 눈앞에서 같은 동족들이 엄마를 죽이고 누나를 죽이고 했는데도 컴패션에서 공부하고 자란 아이들이 훌륭한 삶들이 되었을 때 자기도 이런 사랑을 받고 자랐으니 아버지의 마음을 흘려보내는 것이 자기가 하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복수를 하려고 했는데 사랑 때문에 못하게 되고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복수심에서 빠져나오니까 공부가 되더랍니다.
우리의 말 한마디가 복수심을 심어주고 한을 심어주고 억울함을 심어줍니다.
자녀라도 모진 말을 하면 부모가 키워준 공은 없어지고 자녀 마음속에는 부모가 심어놓은 모진말만 남아 있습니다.
우리가 좋은 일은 기억을 못하고 못한 일만 기억을 합니다.
우리는 돈으로 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믿음으로 해야 됩니다.
지금은 성경학교를 세계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성경학교 때 후원을 했습니다. 돈을 주지 말고 사랑을 주세요..베트남도 필리핀도...
그래야 선교사님들이 힘이 납니다.
1. 어떤 물이 힘을 펄펄 솟아나게 할까요?
1) 영생수
(요4:14절)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예수님이 주시는 물은 영생수입니다.
말씀을 말합니다. 영생수가 솟아나는 말씀이 우물입니다.
7월 달에는 매일 매일 우물을 파라고 했습니다.
내가 주는 말씀을 먹으면 영원토록 솟아나는 영생수가 된다..
우리 속에 말씀이 있으면 무슨 일이 있을 때 말씀이 줄 줄 줄 나옵니다.
말씀이 나오면 육신의 생각을 안 하니까 거짓말을 안 하게 되고 모진 말을 안 하게 됩니다.
야단을 맞으면 회개합니다.
생명수.. 영생수를 먹고 살면 나도 힘이 되고 너도 힘이 됩니다.
아무리 예수를 잘 믿고 믿음 좋다고 기도 많이 한다고 하더라도 열매를 보면 가짜다 싶을 때가 많습니다. 저 신앙은 가짜다..
2) 생수
(요7:38절)
나를 믿은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생수가 사람의 배에서 흐릅니다. 우리 몸에 80%가 물입니다.
우리가 새벽마다 물을 마시고 말씀의 물을 마시고 기도의 우물을 마시니까 힘이 나고 예뻐집니다.
배에서 생수이 강이 흘러나옵니다.
내 배안에 있는 생수가 배에서만 있으면 힘이 안 납니다.
몸도 순환이 잘되게 하려면 움직이고 운동을 합니다. 우리 몸에 있는 수분도 일을 하고나면 빼앗기니까 먹어줘야 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배안에 있는 것이 밖으로 솟아나야 합니다.
배에서 솟아나는 우물물입니다. 기도를 우물물로 표현합니다.
기도는 뱉어내는 겁니다. 내안에 우물물이 가장 잘 솟아나게 하려면 방언기도를 해야 됩니다. 고민할 거 없습니다. 걱정할 거 없습니다. 방언기도를 하세요..
많은 기도가 있지만 내 몸 안에 있는 샘물을 분출시켜서 밖으로 터트리게 만들어 힘이 나게 하는 기도는 방언기도입니다.
하나님께서 방언기도를 우리에게 하셨는데 우리가 안합니다.
방언은 하나님께 하는 겁니다. 다른 사람이 알아듣지 못하도록 비밀을 말하는 겁니다.
힘이 납니다.
배에서 올라올 수 있는 솟아날 수 있는 우물물을 먹어야 됩니다.
우리 안에 있습니다. 은혜는 내안에 있습니다. 축복은 내안에 있습니다.
생수도 물도 내안에 있습니다.
진짜 힘이 펄펄 솟아오르는 물을 마시는 경험을 하고 싶으면 한 시간 이상 방언을 하고 출근해보세요. 힘이 펄펄 납니다. 두렵지 않습니다. 힘들지 않습니다.
우리 배에는 힘을 주는 생수가 있습니다.
물론 예수님의 성령을 말합니다. 성령은 우리가 기도할 때 함께 해주시고 방언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역사하시는 분이 성령입니다.
방언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께 비밀로 말하니까 아무도 못 듣게 되고 하나님도 그 비밀을 들으시고 은밀하게 응답해주십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것을 우리에게 보여 주십니다.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듣지 못하는 것을 들으면 교회 올 때 싱글벙글..얼굴에 기쁨이 넘칩니다. 어디를 가도 그렇습니다.
똑똑한 사람은 그 사람의 말을 듣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행동을 보는 겁니다.
행동보고 결정합니다. 말은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그러나 행동은 따르지 않습니다.
3) 단물
(출15:25절)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지시하시니 그가 물에 던지매 물이 달아졌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쓴물이었는데 단물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통과할 때 단물을 먹고 나니까 치유가 되고 회복이 되었습니다.
아픈 사람들, 상처 입은 사람들, 잃어버린 사람들, 실패한 사람들, 낙심한 사람들, 낙망한 사람들 어떤 사람들이라도 단물을 먹으니까 치유를 받게 되고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회복이 되었습니다.
이물은 하나님께서 쓴물을 단물로 만들었기 때문에 치유와 회복이 되는 물입니다.
성경에 물이 많습니다. 성경에서 이물을 내가 파지 아니한 물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파지 아니한 우물이 있습니다.
(신6:11절)
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하시며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을 어데 하시며 네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 나무를 얻게 하사 너로 배불리 먹게 하실 때에
무슨 물이 나옵니까?
네가 파지 아니한 물이 나옵니다.
이런 우물물은 사람이 파는 그런 물이 아닙니다.
이 우물물은 공급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우리가 얻을 수 있는 물입니다. 사람이 파지 않았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이 물을 먹을 때 우리는 힘이 펄펄 솟아나옵니다.
2. 이 우물물을 어떻게 먹을 수가 있을까요?
1) 하나님이 먹도록 해주십니다.
이 물은 하나님이 주십니다. 하나님이 팠습니다.
(렘2:13절)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
모여지지 않는 터진 우물입니다. 저축되지 않는 물입니다.
사람이 우물물을 파서 아무리 저축하려고 물을 부어놓지만 하나님이 터트려 버립니다.
가뭄을 보내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모아지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신명기에 사람이 파지 아니한 우물을 하나님께서 먹도록 해주겠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먹게 해주신다는 겁니다.
(렘17:6절)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의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거하지 않는 땅에 거하리라
사람이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하면 간조한곳, 건건한 땅, 사람이 살지 않는 땅과 같이 힘이 없고 또 물 없는 사막같이 삶이 메말라집니다.
(렘17:7절)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렘17:8절)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찌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의뢰하는 사람은 물가에 심어진 나무처럼 뿌리가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와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잎이 청청하고 가뭄이 와도 걱정이 없습니다.
내가 파지 아니하는 우물 속에 하나님의 역사는 이렇게 더위가 오든 가뭄이 오든 두려움 없이 결실이 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물이 인간은 쓰다고 하지만 하나님이 주는 물은 단물이 되어서 사람의 마음을 치유도 하고 모든 것을 회복시킵니다.
2) 신앙의 본질에 충실해야 됩니다.
우리 신앙의 본질은 하나님을 앙망하는 겁니다. 하나님께 집중하는 겁니다.
하나님을 경배하는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파지 아니하는 우물을 주시는 분인데 우리가 신앙의 본질을 잊어버리고 본질이 아닌 것을 자꾸 그리워하고 찾고 육신의 것만 먹기 때문에 영원히 목 마른것입니다. 성경에는 목마른 자들, 돈 없는 자들 내게로 오라.. 했습니다.
사슴이 목이 말라 헐떡거리는 것처럼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힘이 되어줍니다.
여러분이 하나님께 나아올 때 돈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사55장에 보면 이런 사람들을 하나님이 초청을 합니다. 목마른 사람들, 돈 없는 사람들 아 내게로 오라고 하십니다.
배고픈 사람도 오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초청합니다.
이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나올 때 하나님이 힘이 되어 주십니다.
파지 아니한 이 우물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을 먹으면 힘이 솟습니다.
진짜 없는 사람이 와야 됩니다. 가난한 사람이 와야 됩니다. 배고픈 사람이 와야 됩니다.
배불리 먹여준다고 합니다. 파지 아니한 우물을 먹게 해주겠다고 합니다.
심지 아니한 과일을 먹게 해준다고 합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에게 하는 약속입니다. 축복의 말씀들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가 우물을 파서 먹으려고 하면 힘든 것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우물이 가물어 지고 메말라지면 다른 사람에게 줄 수가 없습니다. 나만 먹고 싶습니다.
사람이 가난할 때 나쁜 사람 없습니다. 돈이 생기면 나쁜 짓을 합니다.
돈이 좀 생기면 믿음이 떠납니다. 모으지 못한 우물.. 하나님이 터트린 우물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자들입니다.
우리는 돈이 힘이 됩니다.
성경에 하나님이 힘이 되는 사람이 누구였습니까?
가난하고 배고프고 병들고 억울하고 빚지고 이름 없고 빛없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간증을 들어보면 하나님이 이렇게 했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힘이 되었습니다. 왜 이런 말을 합니까?
아무도 나에게 힘을 실어주지 않고 아무도 나를 알아주지 않고 아무도 나를 찾아오지 않았는데 하나님께서 찾아오셨습니다.
벌떡 일어납니다. 찾지 못하는 것을 찾고 볼 수 없는 것을 보면 벌떡 일어납니다.
힘이 없어 쓰러져있을 때 주여 주여 하니까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옵니다.
집을 나간 야곱이 너무 지치고 외롭고 고독할 때 길가에 쓰러져 잠을 잡니다. 내가 이집을 떠나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그런데 꿈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자다가 야곱이 벌떡 일어납니다. 얼마나 힘이 납니까?
교회는 이런 물이 흐르고 이런 물이 솟아나야 교회입니다.
이물을 먹어야 됩니다. 본질적으로 하나님을 앙망하고 집중해야 됩니다.
본질이 아닌 것에 몸부림을 칩니다. 잘살아 보려고 출세해보려고요..
잘살고 출세하면 인정은 받지만 결국은 그물은 모들 수 없는 물이 됩니다. 비축할 수 없는 물입니다. 썩거나 터집니다.
하나님께서 힘을 줄 때 물도 먹게 하시지만 음식도 먹게 하시고 춤도 추게 합니다.
많이 드세요..
우리가 본질적으로 하나님을 앙망하고 집중할 때 하나님은 파지 아니한 우물도 먹게 하고 심지 아니한 열매도 먹게 하십니다.
베풀 때는 베풀고 먹을 때는 먹으면서 힘을 내세요..
통성으로 기도하시겠습니다..
첫댓글 할렐루야!!
축복합니다!!
평생마르지아니하는주님의생수를마시고사십시요^^
아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