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둘레길(울산 2구간)걷기여행

[행운(行雲)]

영남알프스둘레길(울산 2구간) 걷기여행

2017.1.14(토)

상북교(2-3구간 종점) → 천전2교차로 → 천전1교차로 → 천전1교→  명촌마을회관(2-3구간 시점/1구간경유지)

→ 후리마을삼거리(1구간 종점/2구간시점) →파도저수지(남해못) → 길천명촌저수지(소문골지) 둘레길 →후리마을 → 순정못  →순정마을 → 오산저수지 → 거리 대문동마을 → 거리마을 양어장 →거리 지곡마을 → 지곡저수지  →

거리 간창마을 체육쉼터 → 거리 간창길20번 저택 → 숲길(임도) → 밀봉암갈림길 → 양등리회관  →국수송갈림길 →

소야정길삼거리 → 농로(공사중) → 태화강 둑방길(우측방향) → 농공교  → 상북농공단지 버스정류장 →

우만마을(2구간 종점/3구간 시점) → (back) → 농공교(2-2구간 시점) → 태화강100리 자전거길 (양등교 →

거리교 입구 → 산전교 입구 → 길천산업단지 입구 교차로 → 지헌교) → 태화강산책로 →상북교(원점회귀)

총거리 18.6km(2-3구간 2.6km/2구간 10.5km/2-2구간 5.5km)/ 6시간소요

이번 걷기여행은 둘레길 2-3구간 종점인 상북교(울주군 상북면 천전리)를 출발 →  2-3구간 시점인 명촌마을 → 

둘레길 1구간 종점이자 2구간 시점인 후리마을삼거리 → 2구간 종점이자 3구간 시점인 우만마을 → 2-2구간

시점인 농공교 → 2-2구간 경유지이자 2-3구간 종점인  상북교로 돌아오는 원점회귀형으로 계획하였다.

상북교에서 천전3길을 따라서 천전리회관으로 가는 길에 신불산과 간월산이 조망된다.

천전1교를 지나 명촌마을 가는 농로에서 신불산과 간월산이 조망된다.

사광마을 갈림길에 2-3구간 시점이정표가 있지만 잘못된 표기인 듯하다. 2-3구간 시점은 명촌리마을회관이다.

명촌리마을회관에서 후리마을가는 길천명촌길은 영남알프스자전거도로가 개설되어있다.

명촌마을에서 후리마을 삼거리까지는 둘레길 1구간을 걷는다.

명촌마을에서 후리마을삼거리로 가는 길에 고헌산이 조망된다.

후리마을삼거리에 둘레길1구간 종점 & 2구간 시점이정표와 둘레길안내도가 설치되어 있다.

둘레길안내도 (2구간 부분)

후리마을삼거리에서 길천명촌저수지가는 길에서 간월산 조망이다.

후리마을 우리절 도명사 뒷편 갈림길이정표에서 길천명촌저수지로 올라가서 저수지 둘레길을

한바퀴 돌아서 이정표 지점으로 되돌아 나와서 후리마을 방향으로 진행한다.

길천명촌저수지는 생략해도 진행상의 문제는 없지만 한번 걸어보는 것이 좋겠다.

길천 명촌저수지는 카카오맵에는 소문골지로 표기되어 있다.

길천명촌저수지 둑방에서 소문골과 영남알프스 간월산이 조망된다.

<후리마을 소목골쉼터>

<후리마을에서 순정마을로 넘어가는 고갯길>

<순정못>

<순정마을 이정표>

<오산저수지>

고헌산을 바라보며 거리 대문동길을 걷다.

돌탑을 만나다.

<지곡마을 지곡저수지와 지곡정>

<거리 간창마을 체육쉼터>

거리간창길20번 저택을 지나면 밀봉암 갈림길이정표까지는 숲길을 걷는다.

임도라고 표현했지만 임도보다는 좁은 산판길에 가깝다. 솔갈비길이다.

밀봉암갈림길이정표에서 양등마을로 내려간다.

<양등마을 양등리회관>

국수송갈림길이정표를 지나면 소야정길삼거리다.

소야정길삼거리에서 좌측방향 소야정길을 따라 올라가면  둘레길2-1구간시점(석남사 구간)이다.

둘레길2-1구간시점에서 농로를 따라 태화강변으로 가야하는데 공사구간이라 길이 어수선하다.

이 구간도 대체구간을 마련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태화강 둑방에서 이정표는 강을 건너는 것으로 표시되어 있어 위험을 무릅쓰고 강을 건넜다.

그러나 강을 건너는 방법은 추천하고 싶지 않다. 둘레길이정표의  화장산구간 방향으로

둑방길을 따라 내려가서 좌측방향으로 농공교를 건너 우만마을로 가는게 좋을 것 같다.

<우만마을 표지석>

우만마을 둘레길이정표(2구간 종점/2-2구간 시점/3구간 시점)

농공교에서 가지산이 조망된다.

농공교에서 태화강변길을 따라 둘레길2-2구간을 걷는다.

<농공교 2-2구간 시점이정표>

<농공교에서 양등교가는 태화강변길>

<양등교에서 지헌교까지는 태화강100리 자전거길을 따라 걷는다.

길천산업단지입구교차로에서 지헌교를 건넌다.

지헌교에서 태화강변길을 따라 상북교로 원점회귀한다.

※ 이 구간은 이정표가 잘 되어 있어서 길찾는데  어려움이 없으므로 이정표 사진 및 설명은 대부분 생략하였다.

[tammy]

후기 잘 봤습니다. 가까운곳이니 한번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