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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에 사진 올렸떤 부산 사나이입니다 -0-ㅎ 너무 많은 회원님들이 쪽지를 주셔서 일일이 다적을려니 힘드네요-_-(솔직히 귀차니즘;;) 그래서!! 이렇게 자세히 조목조목 글을 올리겠습니다. 먼저 말씀드리지만 식이요법 과 헬스 로 다이어트 하시는분들에게 좋은 정보가될듯하네요 참고로 전 딴분들이 하시는 닭가슴살먹고 이런거 안했습니다;; 생활비 넉넉치안아서 ;;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12주! 먼저2개월동안했던 다이어트 내용입니다 가장첫째 아침을 절대 거르지마십시오!! 아침안먹고 다이어트하신다는 생각 자체를 버리십시오. 아침안먹고 다이어트하실꺼면 애초에 시작하지마십시오.
하루3끼 다먹고 운동하십시오. 평생 밥안드실껀 아니잔습니까?? 아침 어머니가 해주신 따끈따끈한 밥 참고로 지금까지 전 쌀밥에서 벗어나 80%이상 콩밥or잡곡밥 을 먹고있습니다. 외식이나 회식은 당현 음식점이니 쌀밥도 먹습니다. 하루 일상. 110키로 시작 아침7시30분 식사. 콩밥 한공기 야채위주 3개월동안먹은 음식은 딱정해저있었습니다. 오뎅볶음/멸치무침/시금치/김치/된장찌게/미역국/파조래기/상추무침/등등 거의 건강식과 채소위주였습니다 9시까지 회사출근 다이어트하면서 이제 버릇이된건 도시락2개싸들고댕깁니다. 점심 저녁 도시락이죠.다이어트전에는 점심시간에 사먹었습니다 12시점심 콩밥 한공기/이하동문 반찬은 3개이상 넘기지 안았습니다.
저녁 5시 콩밥 반공기/이하동문 반찬은 3개이상 넘기지 안았습니다. 3주에 한번 소고기 이빠이 먹었습니다. 6시퇴근 후 헬스장 직행 회사에서 헬스장가는거리는 걸어서 30분입니다. 걸어다녔습니다. 헬스장 도착 처음 몸무게 110키로이니 솔직히 트레이너님이나 딴분들이 유산소 무산소 변행하면서 빼라고하더군요. 맞는말입니다.절대 틀린말아닙니다. 근데 어찌합니까 그러면 살빼는 티도안나는데 미래를 보신다면야 당현 확실히 티가나지만 다이어트하는사람으로소 빠른시일내루 다이어트 한 모습이 앞서잔습니까. 전 2달동안 무산소운동 즉 웨이트 하나도안했습니다 -_-; 살빼는게 우선이니... 헬스장도착해서 런닝머신 15분 걷기 5정도 속도로 걷구 스트레칭 잡스럽습니다;;걍옆에서하는거 새우눈으로 보고 조금조금씩 따라했지요 솔직히 뚱뚱한사람들이 느끼는 공통점은 이것일거라고 전생각합니다. 사람들의 시선이 솔직히 보기싫습니다.뚱뚱하다고 다들 처다보죠.정말 짜증 이빠이납니다. 속으로 그래 처다봐라 절대 거기에 신경쓰지마십시오.지들은 얼마나 잘낫다고 그러는지 몰라도. 그런거에 신경쓰이신다면 헬스장 갈필요가없죠 당신은 용기있는자입니다. 그런걸 알고도 헬스장에서 다이어트 독하게 시작한마음 변치 마시기를!! 스트레칭후 런닝머신 50분 2분걷기 속도5 5분 뛰기 속도8.5 7회반복. 마무리로 2분 다시걷기 싸이클 30분 속도 4~6왔다리 갔다리. 그리고 기구이름을 모르겠는데요 ㅡ.,ㅡ; 다리 앞뒤로흔들고 손도 앞뒤로 흔들면서 하는기구있는데 그거이름을 까먹엇네요 T^T) 그거 20분 했습니다. 총 시간 1시간40분 정도 샤워하고 집에 버스타고갔습니다 -_-; 그리고 집에도착전 편의점들려서. 검은콩녹차 사서 마시고 업무 밀린거 하고 밤10시 에 잤습니다. 다이어트 글을 읽어보면서 본건데 살이빠지는 건 운동할때가 아니고 수면을 취할때 빠진다고하더라구요 그시간이 밤10~새벽2시 사이라나 머라나.끝가지 믿고 잤습니다 새벽에 깼습니다 배고파서 -_-; 억지로 잤습니다. 다시 아침밥 먹구 이렇게 3일하니. 왠걸 110키로에서 몸무게제보니 106키로더군요 -ㅅ-? 기분 UP! 근데 몸은 그대로... 그래서 몸무게 빠진게 어딥니까!! 그렇게 일주일 미친듯이했습니다.이젠 밤에 배도안고프더군요. 몸무게 체크안했습니다.그렇게 한달동안 했습니다. 4주후 몸무게 위로올라갔을때 이게 왠걸?92키로??????? 고함한번 속으로 질렀습니다 -_-;;; 머리속은 번개를 맞은듯 기분 최고더군요 나도 하면 빠지는구나.. 그렇게 1달이 흐르고 2달이 흘렀습니다.어느덧 몸무게는 82키로를 향하고있더군요 -_-++ 정말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먼가요!! 겉으로 티가 나는것도 아니고 가장 충격먹었던건. 사람들말로만 듣던 살이 처진거였습니다.. 뱃살이 축~하고 처저있더군요 -_-;그 뚱뚱한 사람의 배 인격이라던 통통한 나의배가 처저있더군요 -_-;그래서 다이어트이리저리 서적 디저보고. 하니 유산소 무한소 변행하면서 살이 안처진다는소리를 듣게되고 보고되었습니다. 그리고 시작한 웨이트 무지힘듭니다 -_-; 몸좋은사람들이나 하는걸 다이어트하는사람이 왜이런 고통적인 운동을 해야하는지 .. 3셋트하라고 트레이너님이 말씀하시더군요. 1셋트도 힘든데 무슨3셋트.. 9주차부터 시작한 무산소 & 유산소운동 처음 런닝머신15분 그대로 스트레칭 그대로 무산소운동 웨이트 월요일: 가슴//등 1셋트 12회 복근 운동. 화요일: 어깨//팔 1셋트 12회 수요일: 하체 1셋트 12회 복근 운동 목요일 : 가슴//등 1셋트 12회 금요일 : 어깨//팔 1셋트 12회 복근운동 토요일 : 하체 1셋트 12회 이렇게 하루 1셋트씩만 했습니다 1셋트씩만해도 2~30분이 그냥 흘러가더군요 힘들어서 -ㅅ- 웨이트후 다시 런닝머신//싸이클//앞뒤로 흔드는거 계속했습니다. 12주 가되니 이건머 영화에서나 보는듯 처진배가 위로위로위로 올라왔습니다 -_-; 그리고 몸무게는 대망의 77키로!! 러키쎄븐!! 정말 속으로 눈물이 나더군요 매번 실패하고 나는 안되안되 하면서 힘들었던게 지나가더군요. 그리고 느낀 자신감 나도하면 된다!! 그렇게 3달 4달 5달 지나고 74키로까지 빠젔습니다.그렇게 더이상 안빠지더군요. 또 책에서 읽은건 고도비만일때는 살이 급속도로빠지지만 어느한계선까지 왔을대는 살이 잘안빠진다고. 저도 그시기가 온거같습니다. 체지방검사를 해보니 정상몸무게더군요 제키가 177입니다. 체지방은 22% 몸무게에 비해서 체지방이 조금 높다고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시작된 6개월후부터는 유산소 운동을 2로 주고 무산소운동웨이트를 8로 2:8로 주고 운동방식을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근육을 만들기위해서 몸무게를 80키로까지 조금 찌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웨이트 월~토요일 위와같이 하지만 이젠 3~5셋트로 올리고 웨이트후 런닝머신만 25분 타고 시마이!! 이렇게 시작하고 저번주 체지방을 재고 제몸을 보니 헐! 체지방 12% 완전 정상 -ㅅ-; 아니 몸무게는 3키로 빠저서 77키로인데 몇개월전 77키로랑 체지방 차이가 무려10%나 차이나더군요. 그리고 거울을 봤을때 가슴이 갈라지고 팔에 근육이 붙고.. 배가 쏘~옥 들어가고. 정말 사람이 변하더군요. 이젠머 헬스가 생활이되고 일상이 되어서 멀해도 다른건 없습니다^^지금 이상태유지하되 몸짱!! 을 바랄뿐이죠..하지만 정말 제가 당뇨가 있어놓으니 배에 인슐린 분비로인해서. 왕자가 안마들어지네요 조금 서운하기도하고 하지만 만들러 볼렵니다..!! 완전 일기가 되어버렸네요 -_- 그 많은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욕하지는 마세요!! 다이어트 진실혹은거짓 다이어트하면서 술&담배 절대 금물? 전 다이어트하면서 술&담배 다했습니다 -_-; 지금도 담배 피고요 하루 2갑핍니다;;; 술은 일주일에 머 다이어트할때 조금줄이긴했습니다 일주일에 1번정도 소주 맥주 마셨습니다. 그러고도 밥을 천천히 씹으면서 먹으라는데.. 지금까지 밥 무진장 빨리먹습니다 -_-; 아직도 남들 밥 반공기먹을대 전 한공기 다먹습니다 -_-; 머 자기 체질에 맞처서 다를수도있지만 전 이렇게 하면서 다이어트 성공했습니다 -0-; 주저리주저리 일기가 되버려서 죄송합니다(__)(--) 마지막으로 다이어트 자신의 의지로 하십시오!! 남들 한다고 따라하지마시고 자신이 정말 해야되겠다고 생각하시면 하시고 언제해야할지 정하시지마시고 지금이라도 당장하십시오. 독해지십시오 -_-..
제 계기는 5월14일 가수거북이 故터틀맨 죽었을때 그가수분이 당뇨와 고혈압이 있어서 잘때 숨긴거 뉴스보고 나도 저리 되면 안되겠구나 시작 해서 시작했습니다. 또한 정말 제 주간적인 생각입니다 딴분들이 말이 돼는소리를 해라 이런말도 하실수있겠지만.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살찐건 죄입니다.! 살쩌서 남들이 머라하든 자기만 편하면됩니다 하지만! 비만으로인해서 합병증 유발 고혈압등 나이가들어서 찾아올 질병으로 인해서 고통 받을 가족들을 생각한다면 전 죄라고 생각합니다.. 다이어트는 건강입니다 모든 회원님들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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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시한번 느끼지만 다이어트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다는거 무조건 [운동+식이요법+휴식] 뿐이라는거,,, 쉽게 얻은건 쉽게 잃는다는거,,,거듭실패하면서 겪은 값진 결과지요 ^^ 정말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__)(--) 완전 일기가 되어서 실망하시는분들도 계실듯 너무 재주간적인 글만 적은거 아닌지 조금 불안하네요..아무튼 끝까지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살찐건 죄입니다. 라는말 무쟈게 와닿습니다. 인간승리의 드라마를 본듯 감동 입니다~~~
머 제 개인적인 생각이죠;;; 다 사람마다 비만에대해서 느끼는게 다르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이건 소설이아니랍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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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래 여자가 체지방이 많이 나간다고 글에서 읽어본적이있네요^^ 줄무늬여우님도 열심히 하시면 체지방 확!! 줄어드실꺼에요 비비디 바비디 부! ^^*
우아 정말 인간승리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제 몸매 유지만 하시면 되겠어요..아니 더 빼셔야 하나.. 암튼축하드립니다^^
이젠 몸짱되야죠 ~.~ㅋ 감사합니다^^
와~진짜 존경스럽네요. 전 지금 헬스5일째 접어들고 있는데 빨리 몸에서 반응이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요요현상을 수차레 반복했지만 이번만큼은 꼭성곡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이어트 축하드려용^^ 대박!!
정말 정말 엄청난 의지력이시네요~~앞으로 무슨일이든 해내실수있으신분이네요~만사 화이팅입니다^^
이런운동이 처음 운동하는 샴한테도 적용이 되는건가요?
하긴... 예전에 오빠가 못생긴건 용서해도 뚱뚱한건 용서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ㅎㅎ 쯔미다요.,..쯔미...
박수 짝짝짝!!! 대단하세요... 저도 분발해야 겠어요 !!! 오늘부터 당장.
머라할말이 없습니다.. 정말대단하십니다.. 하루하루 미루기만하는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ㅜㅜ
대단하시네요^^ 저도 살찌고나서.. 사람들 앞에서 주눅이 들더라고요~ 다시금 자신감을 찾기위해선 다이어트 뿐이겠죠~ㅎㅎ
글을 보고 나니.......... 괜히 저두 힘이 나네요 이런글이 필요했어요~ 마음껏 먹으면서 운동어떻게 했는지등등 나도 오늘부터!! ㅋㅋㅋ
대단하세요...!!! 저도 오늘부터 당장 다이어트해야겠어요!!
음... 가장 지키기 어려운거... 아침식사...ㅠ.ㅠ
실천하기는 어렵지만..그래도 저를 위해서 함 따라해 볼께용^^
헉~ 성공하면 멘트가 저리,, 달라지겠죠?? 저도, 제자신의 건강과 가족을 위해 다이어트 꼭~ 성공해야 할텐데요...ㅠ.ㅜ 쉽지가 않아 걱정이죠....^^; 늘~ 홧팅하세요~!!
아침밥 먹기가 왜케 힘든지................................
살찐게 죄는 아니죠..일종의 병인데..아무튼 ㅊㅋㅊㅋ
우와 일기 축하해요~ 저도 살을 빼야지..근데 헬스 안가고 무산소운동 할수 없나요?,,,
정말 대단하네요. 저도 성공할 그날까지 힘을 얻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대단하세요.. 정말.. 에휴.. 전.. 언제쯤..ㅠㅠ 그래도 님을 보고 힘을 얻어서~ 바~짝 힘내서 해봐야겠어요~ㅎㅎ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지를 팍팍 불태웁니다
대단한 의지세요.. 우왕~~
와....대단하심...그만큼 운동을 열심히 하셨으니까....ㅠㅠ 휴...
정말 대단하시네요~본받아야겠어요
맞습니다.. 비만한건 죄입니다 ㅠㅠ 운동과 휴식은 되는데.. 식이요법 이거 완전 힘드네요 ㅠㅠ 먹을거에 미췬 1인 ㅠㅠ. 축하드려요!!!
우와~대단하시네요.사진으로 봤으면 더 자극됬을텐데...축하드려요^^
맞아요.저도 예전에 다이어트 성공했을때 젤 철칙이 아침을 꼭 먹어라..그거 아니면 뺄생각하지 마라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