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신천지자원봉사단 환경정화 활동
"신천지자원봉사단 2018 드림 프로젝트 '좋아서 드림'"
희망이 넘치는 4월
4월의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신천지자원봉사단은 공지천 일대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습니다.
봄을 맞이하기 위해 만물도 봄맞이 준비를 하며 새싹을 틔우고
봄꽃들이 만개하였는데요, 춘천 신천지자원봉사단 또한
깨끗한 봄을 춘천 시민들과 함께 하고자 삼삼오오 짝을 지어 곳
곳에 있는 쓰레기들을 주어 봉지에 담았습니다.
하나의 쓰레기도 용납할 수 없다는 마음으로 나뭇가지를 헤치고,
돌 틈 사이, 팔을 쭉~ 뻗어 구석구석 숨어있는 쓰레기들을 찾아내었답니다.
춘천 신천지자원봉사단이 이렇게 많은 쓰레기들을 주웠는데요
봉사단이 지나간 공지천 일대에 쓰레기 하나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춘천 신천지자원봉사단은 환경정화 활동뿐 아니라
씨앗 나누기와 북공연을 통해 "좋아서 드림"을 실천하였습니다.
봄바람 맞으며 모두가 한 마음으로 함께 정화활동을 하니
그 기쁨 또한 두 배가 되었는데요 거리도 깨끗해지고
제 마음도 상쾌하고 깨끗해지는 것 같아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아름답고 깨끗한 춘천의 환경정화를 위해
신천지자원봉사단의 행보는 쭉 이어질 것입니다.
첫댓글 전국적으로 노란옷을 입고 함께 자원봉사활동하니 정말 뿌듯했던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