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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골산 봉서방 원문보기 글쓴이: 봉서방
영혼, 혼, 마음, 영, 성령, 몸의 관계
1. 국어 사전학적 정의
영혼
육체를 떠나서도 존재하며, 인간활동의 원동력으로 생각되는 정신적 실체. 심령.
마음
사람의 知, 情, 意의 움직임, 또 그 근원. 생각하고 있는 일. 선악 분별력, 기분, 인정, 의미.
몸
신체. 사람이나 동물의 머리에서 발까지 따린 것을 통틀어 일컫는 이름, 사람을 이르는 말 (person)
2. 성경 사전학적 정의 (창 2 : 7, 창 1 : 26∼28)
(1) 영혼(φυχη -푸쉬케) ∼ 숨쉬다. 불다. 삶. 생명. 어떤 경우 동물에도 인용됨.
•고전 15 : 45에는 푸뉴마 (영) 와 대조적으로 쓰이고 있음.
•살전 5 : 23에는 영, 혼, 몸으로 엄격히 구별됨.
① 숨(생명), 목숨, 생명력, 혼, 세상적 생명 그 자체, 감정, 정서.
② 목숨, 또는 목숨을 가진 것, 생물.
※ 영혼은 육적 인간 존재의 주체이며, 인격의 중심부분이다.
자기나 자아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고, 사고하고, 정서를 느끼며, 의지하며, 행동하는 주체이다.
※ 신학자는 푸뉴마 (영)를 하나님의 형상의 실체로 보았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인간의 본질적 부분,
사람만이 가진 것으로 보았고, "예수님을 만날 때까지는 죽어 있다",
예수 구원은 푸뉴마를 살려서 생명을 주시고, 푸쉬케와 쏘마(몸)까지도 깨끗하게 완성해 놓으신다고 말하고 있다.
푸뉴마는 푸쉬케와 떨어져 존재하지 않고, 푸쉬케의 깊은 곳에 푸뉴마가 있다고 말한다.
' (2) 영(성령), 푸뉴마(영혼). (히)네페쉬 : 심령, 심장, 목숨, 혼, 정령, 중심, 소원
•공기의 움직임, 한줄기 바람, 코나 입의 숨, 생명력, 하나님의 말씀, 정신
•영, 생명의 근원. 몸의 활동력을 내는 생명의 원리
① 숨쉬다. 이성적인 영, 사람이 느끼고, 생각하고, 의지 결단하는 능력
② 푸쉬케와 쏘마가 함께 쓰임
③ 살전 5 : 23 의 푸뉴마는 사람의 이성적 부분으로 신적이고, 영원한 일을 깨닫고, 붙잡는 능력인데,
하나님의 성령이 그 영향력을 행사하심. 하나님의 성령에 의해 움직이는 선지자의 영혼(고전 14 :32)
•영, 예리한 감각과 거룩하고, 알고, 바라고, 결정하고, 행동하는 능력을 소유한 단순한 본질
천사(영), 마귀(악령), 그리스도의 영적 본성
•영, 예리한 감각과 거룩하고, 알고, 바라고, 결정하고, 행동하는 능력을 소유한 단순한 본질
천사(영), 마귀(악령), 그리스도의 영적 본성
•하나님을 가리킴. 하나님의 능력이나 작용, 사역의 과정에서 현현
•신약에서는 성령. 구약에서는 엘로힘
•어떤 사람의 영혼을 다스리는 성질, 또는 영향력. 어떤 능력이나, 애정, 감정, 욕구 등의 유효한 근원
3. 영혼의 실존(실제)에 대한 성경적 이해
(1) 일반적으로 세상 사람들 중에 철학자, 이교도 등의 영혼관
그들이 이해하는 영혼의 개념
•世人들, 불신자, 무신론자들은 영혼의 존재, 하나님의 존재까지 부정, 불신하되 정신적인 세계는 대부분 인정한다.
인간 존재의 특수 기능을 고등 동물 존재로 본다.
•이교도나 유신론적 철학자들은 정신세계의 다양한 현상으로 본다.
불교는 윤회설이므로 인간 영혼의 실존을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한다. (생명, 정신, 마음에 대한 정의)
(2) 구약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해한 영혼관에 대하여
구약성경이 증거하여 말하는 영혼관을 살펴보자
•양극성 내포, 즉 인간은 영육이 분리되지 않고, 통일된 존재이나 그 존재는 深遠(심원)하며 창조적이며, 복합적이라는 것이다.
영혼 존재의 심성은 전체 성경의 증거를 통해서만 이해될 수 있다.
그래서 인간을 생명(영혼), 정신, 마음(심령), 생각 등을 가진 존재로 묘사되었고, 이 용어들 중에 영혼이 가장 근본적인 것으로 보인다.
•인간 영혼의 생육번성의 원리는 영혼이 첫사람에게서 탄생하나 태어나는 육체와 한몸의 결합으로만 가능한 것이 신비이다.
첫사람에게서 나오는 영혼이 유전자(정자, 난자)와 결합되어서 탄생하게 되어 있는 것이 신비이다.
(3) 신약 성경에 나타난 인간 영혼관은 과연 어떤가?
구약의 가르침에 근거한다.
•자아로서의 영혼 ― '푸쉬케'는 구약같이 인간의 전존재, 또는 자아의 표본성을 의미할 수 있다.
몸으로부터 독립된 초월적 존재 (마10 : 28). 구원의 근본적 대상은 이 푸쉬케이다 (막 8 : 34∼38).
▷ 신약은 푸쉬케와 푸뉴마를 분명하게 구별하지 않는다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
•영혼에 관한 심리학
▷ 신약에서의 강조점은 심리학적으로 영혼이나 정신보다는 "마음" 에 집중된다. (막10 : 45, 마 20 : 28)
▷ 사도들은 인간의 사고와 의지, 감정의 작용이 영혼에 속하기보다는 마음에 속했다고 했다 (마 13 : 15∼19, 요 12 : 40)
•종말론과 신자의 영혼
▷ 몸의 부활, 그리고 몸과 영혼의 재결합을 요청하는 모든 신자들의 중간기 상태.
마지막 상태에 관한 신약이 이해를 젖혀두고 영혼을
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중간기 상태의 특성은 마 10 : 28에 암시. 고후 5 : 1∼10의 명확성 제시?
영혼 곧 자아가 비록 정상적인 방법은 아니더라도 몸과 독립
하여 존재할 수 있고, 또 존재한다고 암시한다.
중간기 상태는 몸과 영혼의 관계가 비정상적인 상태이다.
※ 결과적으로 재림시에 몸의 부활이며 몸의 병형인 것이다. 고전 15 : 35∼58이 명쾌한 서술이다.
"육 (푸쉬케)의 몸은 신령한 (푸뉴마타콘) 몸으로 변형될 것이라 했다.
※ 신학자들은 살전 4 : 13∼18 무덤 속에 있는 몸이 재림시에는 현재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영혼과 재결합될 것이라는 것이다.
(4) 계시 말씀에서 본 영혼관
•살전 4 : 13∼18, 목적 (슬퍼하지 않게 하려함이다)
▷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을 먼저 일으키시고 공중에 휴거, 혼인 잔치
•계 20 : 4∼6, 죽은 순교자가 살아서 왕 노릇 함이 첫째 부활이다.
•고전 15 : 44∼49, 신령한 몸을 입는 것이 부활인가?
▷ 고전 15:12∼22 부활이 없다 하는 자 때문에
•죽은 자의 부활과 예수 부활과의 관계 ― 죄 가운데 있다.
•첫사람안에서 모두 사망 : 예수 안에서 많은 사람 생명.
•"나는 날마다 죽노라"― 부활 신앙의 모습이다.
▷ 요 11 : 40∼44, 나사로 부활은 믿게 하시기 위함이다.
4. 인간 "영혼"이란 단어의 언어학적 용법 고찰
(광범위함―영혼, 성령, 영, 악령, 종의 영 모두 포함됨.
따라서 머리와 지체의 성령, 종의 영과 아들의 영 분별이 쉬워졌다.)
(1) 푸뉴마( ,靈)
•거짓말 하는 영(푸뉴마) (왕상 22 : 21∼22)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 (사 4 :4)
▷ 여호와는 영이 유여하실지라도 (말 2 : 15)
•영이 돌아와 아이가 곧 일어나거늘 (눅 8 : 55)
•하나님은 영이시닌 예배하는 자가 (요 4 :24)
▷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요 6 :63)
▷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요 14 : 17)
▷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는지라 (행 16 : 7)
▷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롬 8 : 6)
•무서워하는 종의 영―양자의 영 (롬 8 : 15)
▷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영이 되었나니 (고전 15 : 45)
▷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 (벧전 3 : 14)
▷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요일 4 : 6)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계 16 : 14)
▷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다 (계 19 : 10)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의 날 흠없게 보전 (살전 5 : 23)
[해설]
푸뉴마 (영, 성령) 는 하나님 자신의 영이나, 천사의 영이나 귀신의 영이나 보통 명사로 영이라는 말로 쓰일 뿐이다.
그러므로 영의 분별은 푸뉴마가 아니고 어떤 영(푸뉴마)이냐 하는 것을 전제로 해야만 분별할 수가 있는 것이다.
따라서 "성령"이란 단어만으로는 영분별이 될 수 없다는 것이 비밀이었다.
우리말 성경에는 영과 성령이란 단어가 구별되나 원어상은 똑같이 쓰였다.
(2) 영혼 (푸쉬케) -魂 (영과 성령이란 단어와 같이 쓰인 경우도 있다.)
•내 영혼이 살기에 곤비하니 (욥 10 : 1, 27 : 2)
•여호와의 율법은∼영혼을 소성케 (시 19 : 9)
•내 영혼을 칼에서 건지시며 (시 22 : 20)
•나의 영혼을 찾아 멸하려 하는 자 (시 40 : 14)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 (시 84 : 2 )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시 103 : 1)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시 84 : 2)
•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이다 (잠 20 : 23)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마 10 :28)
•큰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다 (마 27 : 50)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내 영혼아 여러해 쓸 (눅 12 : 19∼20)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눅 23 : 46)
•이 세상에서 자기 영혼을 미워하는 자 (요 12 : 25)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다 (요 19 : 30)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행 7 : 59)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약 2 : 26)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권을 받음 (벧전 1 : 9)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벧전 2 : 11)
•굳세지 못한 영혼을 유혹하여 (벧후 2 : 14)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 (계 6 : 9)
•예수의 증거로 목 베임을 받는 자의 영혼들 (계 20 : 24)
[해설]
사람의 영혼 (푸쉬케) 을 영 (푸뉴마) 라고도 한다.
영혼을 자기 육신(몸)과 같이 표현한 경우도 있다.
그러나 영혼과 몸을 엄밀히 구분한 곳이 더 정확하고 많다.
예수님의 영혼을 인간의 영혼과 같은 푸쉬케로 쓰고 있다.
같은 영혼(푸쉬케)라도 예수의 영혼과 사람의 영혼과 사람의 영혼 중에도
불신자의 영혼과 구원 받는 자의 영혼이 구별된다.
※ 이같은 구별 역시 영혼이란 그 자체 보다는 육신의 몸과 차원이 다른 영원한 실존이요
인간의 본체인 영혼으로써 육신에 속한 영혼을 육신 (몸)과 혼동하여 사용되었고,
하나님께 속한 거듭나고 구원받은 영혼은 세상, 육신과 엄밀하게 대조적이고, 상대적으로 구별되어 있다.
※ 롬 8: 5∼7 육신에 속한 자(영혼)는 육신의 일을 생각하고, 영에 속한 자(영혼)는 영의 일을 생각한다.
※ 그러므로 인간 영혼 창조의 주인공 (기원) 은
창 1 : 26∼28과 창 2 : 7대로 흙 사람 육 체 속에 영혼(불다. 숨. 생기. 영)을 불어 넣으심으로
첫사람이 되고 그가 온 인류의 생령 의 기원이 되고, 근원이 되고,
모든 인간의 영혼의 기원 모체(창 3 :20)가 된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어렵지 않게 되었다.
5. 영혼의 기원에 대하여
※ 원칙적으로 영혼의 기원 문제는 인간론에 속한다.
※ 영혼의 기원과 삶과 죽음의 문제에 대한 전통학설.
1) 영혼 선재설(플라톤, 필로, 오리겐)
▷ 이 학설은 사람이 아담안에서 태어나지만 육신뿐이고,
영혼은 이미 오랜 옛날에 하나님께서 수없이 많이 지어놓으신 것이 사람 속으로 들어와
현재의 영혼이 되었다. 즉, 사람의 영혼이 전세에 존재 했다는 것. 사람이 다 죄인으로 태어났다.
2) 유전설 (터툴리안, 어거스틴)
▷ 사람의 영혼은 출생시 육체와 함께 번식한다.
부모에 의해 자녀에게 전달 된다는 것 (창 2 : 2, 23, 고전 11 : 8, 창 46 : 26, 히 7 : 9∼10)
▷ 부모의 영혼과 관계문제, 하나님의 사역의 제한(매개를 통한 사역).
만일 예수께서 마리아의 영혼과 육체를 받았다고 하면 예수 무죄성 번호라는 난관에 부딫히게 된다.
3) 창조설 (제롬, 루터, 칼빈)
▷ 하나님께서 각 개인의 영혼을 직접 창조하셨다고 한다.
▷ 직접적 하나님의 창조행위라 한다. 시간은 정확히 알 수 없다.
▷ 영혼이 처음에는 순결하지만 전인간성이 지니고 있는 죄의 구조속에 들어갔기 때문에 출생 이전에도 죄가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전 12 :7, 사42 : 5, 슷 12 :1 , 히 12 : 9, 민 16 : 22) 영혼성질의 조화, 기독론 난관 해결, 예수 무죄성을 지킬 수 있다는 것.
그러나 그것은 오히려 부모의 정신적, 도덕적 특징이 자녀에게 재현되는 일은 설명하기 곤란하다.
번식력은 사람보다 짐승에게 더 많이 표현된다.
이 이론은 적어도 하나님을 죄에 대한 간접적 책임자로 만들어 버린다.
▷ 순결한 영혼을 죄의 구조 속에 넣어서 마침내는 그 영혼을 부패하게 만들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6. 영혼의 기원은 첫사람으로 말미암은 生靈의 원리
(또 다른 보혜사 성령의 계시와 조명으로 밝혀지는 하나님의 섭리의 비밀)
※ 창 1 : 26∼28, 영혼이 육신과 함께 번성한다.
※ 창 2 : 7, 창 3 : 20 모든 산자의 어미다.
※ 첫 사람 (아담, 하와)은 세상의 대표자로 생육 번식의 기원이다.
※ 창 1 : 28의 번식, 번성의 축복속에 영혼의 생육번성의 복이 명령으로 주어져 있기 때문이다.
인간 영혼의 생육 번식은 첫 아담안에서 육신을 통한 영혼 중심의 생육 번성이다.
•그래서 땅의 아비가 되고 온 인류의 대표자가 된다.
•영혼의 생산 (생육번성) 의 원리는 영혼과 육신의 신비로운 연합의 원리로 이루어진다.
•그래서 모든 혈육의 기원이요, 혈육의 아비가 된다 (히 2 : 14).
★ 인간의 영혼의 기원은 생령(生靈), 첫 아담에 속한 문제이다.
▷ 창 1 : 28上, 창 3 : 20은 모든 인류의 생육과 번성의 원인 (근원)이 첫 아담과 하와라는 말씀이다.
사람의 영혼을 낳는 자는 하나님이 아니고 땅의 아비인 첫 아담과 하와인 것을 깨달아야 한다.
▷ 이는 사람은 영혼을 가진 신적(神的) 존재로써 하나님의 신성(神性)을 닮은 사람이므로 영혼이 있으며
생육과 번식이 되지만 모든 사람은 영혼이 중심이므로 사람 육체야 부정 모혈로 다른 동물과 같이 생육하고 번성하지만
이에 따른 영혼의 생육과 번성의 신비적 숙제는 지금까지 알지 못했었다.
▷ 이 묵시를 통해서 밝혀진 사실은 첫 아담을 지금껏 보통 한 인간의 육체와 범죄타락의 인격으로만 일축해 왔던 것이었다.
▷ 모든 인간의 영혼은 첫 사람의 전능한 신적 (神的) 생육과 번성의 근원적 능력에 따라서 온 인류의 영혼을 생산하는 세상끝까지
살아있는 생영 (生靈)의 모체로써 창조도 유전도 아니고 오직 영으로써 영을 낳는 실로 엄청난 능력의 신비를 지닌 자로
이는 하나님의 율법의 형상이다.
▷ 그러므로 첫 아담은 930세의 육체의 생애가 끝났으나,
아담은 육체를 벗으나 입으나 온 인류의 영혼은 첫 아담과 하와의 직접적인 소생들인 것이다.
▷ 그래서 주님은 요8 : 44에서 육에 속한 중생 없는 유대인을 향해서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고 한 것이다 (마 23 : 9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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